이번 국정감사에서..spc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알다시피..거의 빵의 대부분이 샤니,아니면 삼립제품들인데..
밀가루 오를때는 가격 팍팍 올리더니..
밀가루 가격 내릴때도 오를때와 마찬가지로 빵값을 내려야 하는데..
독과점기업의 여유인지..빵값을 안내리리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또 너무 유명한..SPC의 가맹점 등쳐먹기..수법..
커피머신 하나에..5000만원씩 판다는...말도 안되는 상술...
여기서 궁금한게..
그 수많은 파리바케트 가맹점주들은...몰라서 spc본사에 당하는건가요?
언론에도 보도가 됏고..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
계속..지금도..spc본사와 파리바케트 및.배스킨..가맹점 계약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모르겠어요..
도대체 왜..저런 악덕기업과 손을 잡는지.....
좀 사는 동네 가보면..길건너편에서 서로..파리베케트가 보고 있을정도로...파리바케트의 지점수는 나날히 늘아가는거 같은..쓸쓸함은 뭘까요?
spc본사에서..가맹점 등쳐먹기 언론보도가 나가도...가맹점주들을 잘 구워 삶는다는 뜻인가요?
첫댓글 설탕값은 올랐잖아요
맞아요 과자값도 너무 비싸요...오르는건 있어도 내리는 건 없어요 ㅠ.ㅜ
빵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분통터지는 일이지요..오늘 뉴스보니 엄청난 양에 썩은계란을 제과빵만드는데로 유통을 시켰다는데 당췌........중국닮아가나 왜이런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