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회화를 위해서 일반학교에 보냈으면
훈육도 받아야하고
문제행동과 돌발행동이 잘못이라는걸 배우고 행동교정이 되어야하죠
어리니까 장애가 있으니까 봐줘야한다는 안된다구요
또래 애들도 어리니까 그냥저냥 넘어가지는거지
이게 성인일 경우에까지 이어지면요?
저런식으로 내자식 특별해서 감싸고 돌면
결국 사회로 못나가고 고립되는거에요
물론 우리나라 장애인 인식이나 시설부족 등 어려움이 많은 문제도 있지만요
문제행동을 하는건 장애유무를 떠나서 교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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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장애아라고 다 봐주고 넘어가면 결국 고립이에요
토찌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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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09: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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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말이요 학교를 보내는 궁극적인 이유가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며 사회화시켜서 일상생활영위하며 보통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잖아요. 지들 원하는 대로 교육하고싶으면 진상들 너네 집에서 홈스쿨링 하라구요...
그러니까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훈육이 필요한건데....평생 품안에서 살 순 없는거잖아요
언제까지 아이일수도 없고 학교울타리 안에 있을수도 없는데 왜그럴까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고싶어서 일반학교 갔으면 그 환경에 맞는 규율을 배워야죠. 그게 싫고 무조건 이해를 바라면 가정에서 키워야되구요. 장애아이니까 모든 이해와 관용을 바라고, 훈육했다고 고소 하는게 아이한테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