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이러다 진짜 하겠습니다!!!

[좋은향기]

step 1.서평 작성(직접찍은 책 이미지 꼭!! 첨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꿈을 나누고 싶은 좋은 향기입니다~

​뭔가 하고 싶다는 것이 있고

그것을 생각할 때 가슴이 설렌다는 것

나는 아직 살아있음을 느끼는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내집마련에 관해 얘기해봅니다.



코로나로 지친 요즘

뉴스에서는 힘든 사람들 이야기가 매일 쏟아져 나온다.

하고 싶은 게 없는 학생들...

평생 모아 창업한 사업이 망해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돈 때문에 부모를 죽이는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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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혼란스런 세상에서 나는 지금! 당장!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

나의 아이들에게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해줄 수 있을까?

가만히 있다가는 나의 아이들이 위험하다!!

​

나는 돈을 벌기로 했다.

여태까지 벌던 돈과는 다른 돈을...

< 내집마련은 무슨...살집 있으면 되지..>

​

가난한 택시기사 홀아버지의 딸 넷중 나는 셋째딸이다.

엄마는 내가 9살때 지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의 어린시절은 참 많이도 가난했다.

"아버지한테 잘해야겠다..."소리는 잠꼬대를 할 정도로 많이 듣고 자랐다..

나의 기억속에 엄마랑 살던집은

정말 반지하도 아닌 완지하집... 그곳에서 아빠는 우리를 지켜내셨다.

한번도 잘 살았던 적이 없던 나는

부자가 된다는 건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했고

없는 살림에도 착하게 아끼며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어른이 되었다.

9살때부터 밥해먹고 내동생을 챙겨가며 학교를 다니고

내가 결혼을 할때까지도 우리집은 썩빌 지하를 벗어나지 못했다...

비가오면 내방에도 빗물이 들어오고

밖에사는 벌레들이 우리집에도 살고있고

아무리 청소를 하고 막아봐도 올라오는 곰팡이들...

여자들만 있는 우리집은 모기장이나 방범창 조차 없어서

강도에 아픈 기억도...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다.

​

22살의 나는 결혼을 하면서 나는 지하에서 탈출했다.

그리고 내 아이가 생기면서 나는 욕심이 생기고 꿈이 생겼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가난을 물려주지는 않아야겠구나..

​

하지만 지나고보니 

살다보면 뭔가 될줄 알았는데

목적지 없이 달려만 왔더니...나는 제자리였다..

돈을 벌려고 영업회사에 들어가 친구들보다 많이 벌었지만

돈을 다룰 줄 몰랐던 나는 

자산도 없이 수입을 지출로 흘려보내고 살았다...

​

아이들 학원비는 꼬박 꼬박 내주면서

나를 위한 수업료를 결제 하는것이 왜 그렇게 어렵던지..

몇번이고 다짐하고 다짐해서 큰 맘 먹고

나는 나의 허락을 받아 분양권 공부를 시작했다.

​

베니아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아~~끄덕 끄덕 하며 잘 들었고 메모도 열심히 했지만

종잣돈이 없던 나는 수업을 다 듣고도 내가 뭘 해야 할지

갈 길을 찾을수가 없었다.

​

사람들이 당첨 소식은 나를 점점 더 작게 만들었고..

주제에 맞지 않는 수업을 들은건가..하는 생각에 포기하고 싶었다.

때마침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이 생겼고

나는 조금씩 방향을 잡으며 급하지 않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부동산 공부의 첫 스승님 김태훈 님께서 책을 출간하셨다.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

오르는 길은 잠시지만 그 열매는 영원하다.

프롤로그 9P

​

베니아 쌤은 나를 모르시겠지만...

나에게는 옆집 오빠처럼 너무나 친근한 선생님께서

드디어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하신다는 소식에..

내가 더 두근두근 떨렸었다..ㅋㅋ

​

이전 분양권투자반 수업은 퇴근하고 시간에 쫓겨 듣느라..

 자꾸만 헷갈리던 내게

누군가 족집게 정답 모음집을 건네주는 그런 기분에 너무 신이 났다.

​

다들 인터넷으로 책이 나오기도 전에  예약 주문을 할 때...

나는 서점에 직접 가서 울 쌤 책이 어디에!! 어떻게!! 어떤 책과!! 진열되어 있는지 보고 싶어서

하루하루 기다렸다.....

​

드디어 출시!!!

원래 걷는 걸 좋아했던 나지만 

요즘은 더 작은 일들을 실천하며 나만의 소소한 기쁨을 느껴본다..

일단 우리 집에서 가까운 서점을 검색해본다....

​

상동역 경인문고 

부천역 알라딘 

부천역 교보문고

​

상동역 경인문고에서 구매하고 원래 집에 오려고 했는데...

경인 문고에는 아직 책이 입고되지 않아 없었다...

나온 김에 더 돌아보자...

(미리 전화를 좀 해보고 갈걸 ㅋㅋ)

​

자주 애용하는 알라딘에 들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구매하고

​

바로 옆 교보문고로 올라갔다.

드디어~~~!!!

우리 큰오빠 송사무장님 책도 반짝 반짝~~

작은 오빠 베니아님 책도 반짝 반짝~~

​

이 귀한 책들을 왜 다 섞어서 눕혀놓는 거양.ㅠ.ㅠ.

힘든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 필독서적!!

(아...그럼 경쟁률 더 올라가겠다ㅜ.ㅜ)

1위 될 거니까 미리미리~~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에 나의 똥손으로 편집 ㅋㅋ

애끼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

나는 원래 책을 안 읽던 사람이다.

글자 읽는게 싫어서 모든걸 유투브로 보고 듣고

자막 나오는 영화조차도 싫어했다..

​

신기하게도 지혜로에서 출판한 책들은 이틀 안에 완독을 해버린다..

나는 나의  관심분야라서..

내가 이제 독서 습관이 잡혀서...

그렇게 잘 읽어지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가독성"이 좋아서였다는 걸 다 읽고 알았다.

​

정말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설명하는 게

진짜 진짜 어려운 일인데....

해내셨다....


그 많은 책들 중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건

뭔가 다른게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읽어보고 그 다름을 느낀 두 가지는

​

첫째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가독성

아무리 좋은 책도 읽히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나 같은 사람이 완독했으면 누구든지 읽을 수 있다^^

​

둘째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이렇다 저렇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해봤다는 책이 너무 좋다.

선생님도 나 같은 시절이 있으셨구나... 선생님도 몰라서 실수하실 때가 있었구나...

그렇다면 나도 늦지 않았네

지금은 과정이니 모르는 게 당연하고 모르면 배우면 되는 건데

배울 곳이 있으니 나만 잘하면 됨!! 

카카오톡 선물하기 가능하니~~사랑하는 사람에게 청약을 선물하세요~~

 http://kko.to/z5BeQ6Dfo

내 집 마련 꼭 해야 하나?

내 집 마련은 꿈도 못 꾸고 살아왔다...

청약통장만 5번은 깬 듯하다.

그냥 다들 청약통장은 필수라고 하고

은행 가면 2만 원짜리라도 만들어 달라 하니... 만들고 해약하고의 반복...

​

아 ........깝...........따..........

​

좋긴 좋다는데 나와는 먼 얘기라 생각했기 때문에 지켜내지 않았던 것이다...

​

​

다행히 지금 청약통장은 2년이 넘었고

나의 통장 가점은 51점으로 훌륭하다.

인천에 세대주로 거주한 지 7년째이고

나는 소득제한에 걸릴 일도 없다.

살면서 뒷마당 창고조차 소유해본 적이 없다.

(자랑이다!!ㅋㅋ)

​

책을 읽으며 강의 들었던 내용들이 새롭게 정리가 되어지고 이해가 됐다.

아직도 표만 나오면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나에게 해당되고 내가 알아야 되는 부분만이라도 체크하고 확실히 알아가자.

​

 지금 나의 상황을 정리해보고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들을 정리해봤다.

(실행하고 움직여야 해!! GO! GO)

*청약통장에 있는 잔금의 95%까지는 이율 2%대로 대출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 자금을 활용해서 오피나 민임의 청약금을 사용해보면 좋지요~

​

나는 이미 사용하고 있었던 청약대출이지만

일시납을 해도 가능한지 궁금해서 국민은행에 문의해봤더니

가능하다고 한다.

해지하지 않고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건 정말 정말 좋은 일이다.

​

열심히 살아왔는데 돈도 잘 벌었는데

왜 내 통장만 저렇게 다이어트를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

난 씀씀이도 안 큰데, 딱히 돈 나갈 때도 없는데

왜 돈이 모아지지가 않냐고?

​

답은 남이 아닌 나에게 있다....

​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한가지는

바로 "시간"이다.

에필로그 345P

좋은 말들은 세상에 넘치고 넘친다..

그 좋은 말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내가 나를 알아야 한다.

​

무엇 때문일까?  WHY?

어떻게 바꿔볼까? HOW?

일정체크 바로바로 붙이기

민간임대아파트 청약접수

​

​

오늘도 나는 나의 삶을 사랑하고 다 독여준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나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이기에

내가 좋아하는 찐 옥수수를 선물한다.

맘껏 먹어, 옥수수는 살 안 쪄

step 2.네이버 책 검색 좋아요(하트) 누르고 사진 캡쳐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838787 

 
step 3. 네이버 블로그에 서평 작성
https://blog.naver.com/lotte5582/222492665577
 
step 4.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중 3곳에 서평 작성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15005896

부동산 청약 이렇게 쉬웠어?

★알라딘 : https://blog.aladin.co.kr/752455154/12913998

[알라딘서재]내집마련으로 가는 네비게이션

★교보문고 : http://booklog.kyobobook.co.kr/girl2bbo/2222416

내 집은 어디로 가면 살 수 있나요?

 
step 5. 서평 이벤트 신청서 작성http://naver.me/xXrmMyES
상기 신청서를 제출해주셔야 서평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쿠리]

후기 잘봤습니다 이벤트 당첨 너무 축하드려요 가점도 훌륭하시니 더 기회가 많으실것같아요 상담받으시고 원하시는 분양권 당첨되시길 응원할게요^^

[좋은향기]

감사합니다. 쿠리님 외에도 많은분들이 항상 좋은정보 올려주시는데 이해도 어렵고 어떻게 알아봐야하는건지 잘 몰랐습니다ㅠ좋은 재료 주시는거 잘 요리해서 맛있게 먹고싶네요~

[대파좋아]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서평 잘 보았습니다 좋은소식 축하드립니다^^

[좋은향기]

저는 제가 결과물이 없어서 당연히 안될줄 알았어요ㅠ다들 몇억씩 수익내시는데ㅠ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서요ㅠ

[논스톱]

언제나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좋은향기님! 서평 이벤트 1등 당첨 넘넘넘 축하드려요^^
진정성 있고 동기부여 되는 서평 덕에 저도 다시 한번 맘을 다잡게 되네요.

책에서 배운 내용대로 실천해서 우리 원하는 삶의 방향대로 같이 걸어가요.
우린 할 수 있다!!ㅎㅎㅎ 좋은 향기님 서평 이벤트 1등,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향기]

너무 너무 고마워요~ 제가 엄청 긍정적이긴 한데 미친듯 노력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ㅠ 오늘은 축제입니다^^

[답십리불도저]

좋은 향기님 제목에서부터 함박웃음 지으며 들어왔어요 ㅎㅎ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

[좋은향기]

감사합니다~~이런 부린이인 저도 언젠가 주위사람에게 도움 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무밍이]

와 서평 진짜 가슴에 울림이 있네요… 진짜 너무 잘 읽었습니다.

[좋은향기]

가슴 울릴꺼 더 더 많은데... 블로그에 조금씩 글을 써보는데 참 좋네요 내 삶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되고~^^감사합니다

[아캔두홧팅]

뒤늦게 읽어봐도 찡한 서평입니다. 당첨도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좋은향기]

생애 처음 서평을 이렇게 써봤어요ㅋㅋ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헨리페]

1등 당첨 정말 축하드려요. 지금 출근길인데 좋은향기님 서평 읽으며 눈물이 핑~~~ 정성이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청약도전도 그렇게 정성을 더 더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향기]

그러셨나요ㅠ저의 이야기가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는데...좋은 느낌이었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