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25.
庚辰(경진)년 己卯(기묘)월 己酉(기유)일 戊辰(무진)시 乾命(건명) 四柱(사주)다
출생시간이 확실치 않다 한다 아침 시간이라 한다
경진 신사 임오 계미 갑신 을유 병술 정해.....로 간다할 것인데 십세 대운이다
官(관)月令(월령)에 낳으나 日支(일지)에 충파된 모습이다 이래 官運(관운)은 좋지않다 비겁이 많아선 身强(신강)四柱(사주)로 본다 金氣(금기) 둘이 있음으로 比劫(비겁) 從勢(종세)는 못할 것이고 천상간에 상관 용신 庚字(경자)를 한다면 어려서는 양호 했을 것 같고 壬癸(임계)運(운)에 比肩(비견)爭財(쟁재)가 될 것 같아도 午未(오미)가 누르고 庚字(경자)를 도울 것이라 그런대로 지났다할 것이고 甲申(갑신)運(운)에 日干(일간)合(합)하고 用神(용신)이 申字(신자)에 록을 얻는지라 덕을 봤다 할 것이다 乙酉(을유) 운에는 酉酉(유유) 自刑(자형)할 것이라 破棄(파기)된 官性(관성)이 살아나지 않는가 하고 그래됨 合金(합금) 되어선 用神(용신) 보조 역할을 하지 않나 본다. 올해 65세이다 사람 됨됨이를 봄에 궁핍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그 부동산 계통에 종사하느라고 아마도 山地(산지) 風水(풍수)에 상당히 관심이 있어선 踏山(답산)을 꽤나 한 것 같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래 궁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랬더니만 '뭐가'? 올해 아주 힘이 든다 엄살이다 소이 올해는 귀인을 만나면 관록을 얻을 수지만 영웅이 허송 세월 하는 운세이라 지금 같이 경제가 어려운 세상에 힘 안드는 사람 어디 몇이나 있겠습니까 하였다 그 존함을 대어 보라 함에 되심에 보니 그 외부 덕을 보는 구성이라 선생님은 그 처나 처가의 덕을 상당히 보겠습니다 하였더니만 그래 나오느냐 하곤 矜否(긍부)를 하지 않는다 다음 오는 丙戌(병술)운도 좋을 듯 하나 그 인수 爭(쟁)印(인)이 되지 않는가 보는데 그분의 건강은 지금 매우 기력이 양호한 편이었다 그래서 또 물으시길 내년이 지금보다 낳으냐 물어옴에 잘못 짚어서 좋다 하였는데 운으로 본다면 酉(유)가 自刑(자형)하고 乙字(을자)가 卯字(묘자)에 록을 얻어선 관록을 얻긴 하는데 이것이 또한 用神(용신) 庚字(경자)와 합할 것이라 이렇다면 길하지 않는가 하여본다 易象(역상)은 歸妹之(귀매지) 三爻(삼효)라 그런데 내년에도 역시 귀매지 上爻(상효)가 된다 그 효사가 매우 불리하다 여인은 빈광주리를 이었고 남자는 羊(양)을 잡아봤으나 그 피한방울 나올 것이 없었다 하였다 육순이 넘었음으로 사주 전체 괘상이 전도되는 것으로 보아선 귀매가 漸(점)괘 되어선 상효 동작하는 것이 예순 여섯이고 다시 그 동효를 볼 것 같으면 예순 여섯은 나머지 없고 괘 水山蹇(수산건)은 67이라 초효 동작하니 가면 어렵고 오는 것은 기겁다 하였으니 소이 오게 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좋다는 것이고 이것을 토정서로 해석하면 이미 좋은 때가 지났는데 또다시 명년봄을 기다리라는 뜻이라 하였고[*亦(역) 爻辭(효사) 象辭(상사)에는 宜待(의대)라 했음] 그 내용은 남과 더불어 동심하면 그 이익이 상당히 크다 하였고 신수 태평한 모습이라 하였다 世(세) 四位(사위) 兄爻(형효)에 出生(출생) 六獸(육수) 朱(주)가 떨어지고 流年(유년)六獸(육수) (등)이 떨어지니 양호한 벗으로 대성 발전 한다는 것이고 그 응효 백호와 청룡이 동작한 것이라 매우 양호한 것이 應生世(응생세)로 동작해서 준다는 것이라 그러면 辰字(진자) 봉죽자가 卯字(묘자) 元嗔(원진) 財性(재성)을 업어드리니 재물이 아주 큰 것이 들어 온다는 것이다 아님 그 봉죽 근기를 세주 원진이 누르는 입장이라 이래 나쁘다는 것인데 그, 육수가 양호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아선 절대 해롭지 않은 것으로 보고 큰 재물로 본다할 것이다 그냥 귀매로 본다면 상효 동한 것으로 본다면 이만 못하여선 출생 六獸(육수)는 世(세)에 청용이 붙으나 그리곤 應(응)爻(효)가 蛇(등사)가 되나 그 玄武財(현무재)를 그 대상 勾陳(구진)兄爻(형효)가 탈취하는 모습이고 그 流年(유년)六獸(육수)가 세에 구진과 응에 현무가 떨어지는 것이라 그리곤 현무가 동작하는 모습이라 좋은 상황이 아닌 것이다 토정서를 봐갖고는 그 漸卦(점괘)로 되지 않는가 한다 올해 토정은 613이고 내년 토정은 651이다 풀이말씀은 번드름 하나 좋은 뜻만은 아니라할 것이다 나이드신 분은 그 건강에 매우 유의 해야한다는 것이고 건강을 충분히 담당할 정도이면 그 財性(재성)이 크게 旺(왕)하다 할 것이다
* 이분히 핸드폰을 받으면서 떠나며 하는 말이 내가 그래 궁한 사람은 아니라 한다 그래서 그러면 그렇치요 제가 첫 번 말한 것이 맞는 말이지 궁색한 형편이 아닌데 궁색한 모습을 띤다면 바르게 답변을 드리는데 혼란이 오지요 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당신이 한말이 맞는가를 볼 것이라 한다 그 분의 존함은 밝힐수 없으나 그 성씨가 음령 오행상 主從(주종)이 土水(토수)요 그 두번 名字(명자)가 主從(주종)이 土木(토목)이요 끝 名字(명자) 가 主(주)만 있어 火性(화성)이다 이래 主(주)가 火土土(화토토)로 상생비화 되었고 그 從(종)은 水生木(수생목)하고 그 끝명자 火(화)를 목생화 하는 모습이다 물론 主從間(주종간)은 서로 상극되는 면을 보인다 하지만 主(주)끼리 그 끝 명자가 상생시키는 지라 이래 외부 봉죽자가 좋아 보여서 그 처가의 덕을 보지 않겠는가 하였다
그래서 내가 그 처음에 출생 시간이 확실치 않다 하였으니 그 시간이 확실치 않으면 그 예단 법이 맞지 않을 것이라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 궁여지책 말머리를 흐리고 빠져 나갈구멍을 만들어놨다
* 탐구 추리이므로 상당한 오류를 범한다할 것이다
* 심곡비결 26.
南峰(남봉) 深谷(심곡) 김치(金緻) 선생이 심곡비결이란 글을 썼는데 위인은 이이첨의 수족노릇을 하고 재물을 탐내었다하니 밝지 못한 사람임을 알만하다 하겠다 역사에는 그 대북파로 몰려선 반대파에 숙청 당했다 한다 일면 변절 기회주의자 같이도 보인다 대사간 경상도 관찰사등을 역임했다한다 지식검색에서 잠간 옮겨와 보면 아래와 같다
1577(선조 10)∼1625(인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 자는 사정(士精), 호는 남봉(南峰)·심곡(深谷).
아버지는 부사 시회(時晦)이며, 증영의정 시민(時敏)에게 입양되었다.
1597년(선조 30)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 설서(說書)를 거쳐 1608년 사가독서(賜暇讀書)했다.
광해군 때 사복시정(司僕寺正)·이조참의·동부승지·대사간을 거쳐, 홍문관교리·부제학 등을 역임하고, 병조참지에 올랐으나 독직사건으로 파면되었다.
한때 이이첨(李爾瞻)의 심복으로 이조에 있으면서 흉한 일을 벌였으며, 대사간이 되어서는 영창대군(永昌大君)살해음모를 반대하는 정온(鄭蘊)을 공격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광해군의 학정이 날로 심해짐을 깨닫고 병을 핑계로 관직에서 물러나 두문불출하였다. 인조반정이 있을 무렵 심기원(沈器遠)과 사전에 내통하여 벼슬길에 다시 올랐으나, 대북파(大北派)로 몰려 유배당하였다.
그뒤 풀려나 동래부사를 거쳐 1625년(인조 3)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어릴 적부터 학문에 정진하여 경서(經書)에 통달했고, 특히 점술을 연구하여 천문(天文)에 밝았으나 재물을 탐내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심곡비결 深谷비訣》이 있다.
* 필자 보건대 이분이 아마 점서에는 달통했던 분같다 오늘날에도 그 심곡비결인가 하여선 자미두수를 크게 달통하신 어른으로 보아선 세인 철학자들이 스승을 삼고 흠모하는 것 같다
이분이 중국 사신으로 갔을적에 중국의 내노라하는 역학자에게 아마 점을 봤던 것 같다
그런데 중국사람 역학자가 그 열자를 적어주더란 것이다 그 하였으대 소위 華山(화산) 騎牛客(기우객) 頭帶(두대) 一枝花(일지화) 란 싯구이다 사람들은 이 隱喩(은유)한 싯구의 말씀을 그 자미두수에서 찾아 볼려고 애를 쓰는지 몰라도 내 생각엔 그쪽이 아니라 그 易象(역상) 돌아가는 것을 설명한 것이 아닌가한다
인생 나그네의 마지막 돌아가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 얘기를 들어보면 화산을 넘어온 말을 탄객이 머리에 一枝花(일지화)[한가지꽃]를 띠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해석하는 사람들은 소를 거꾸로 탔다 한다 그리곤 일지화란 기생의 손에 죽었다한다
원래 역상 火山旅卦(화산여괘)에는 세주가 初位(초위)로서 驛馬(역마)도 없고 소[丑(축)]도 없다 此卦(차괘)를 交互(교호)나 顚倒(전도)卦(괘)를 놓으면 豊卦(풍괘)나 賁卦(분,=비괘)가 되는데 豊卦(풍괘)에도 역시 있긴 한데 세주가 申位(신위)에 있어선 眞(진) 역마는 못 에웟다 할 것이다 소위 申字(신자) 역마는 寅(인)인데 寅(인)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卯戌(묘술) 적합속에 벌어지는 것이라 그 어느 정도 의미가 차후의 논리를 본다면 그 관련이 있지 않을가를 짐작해본다
다만 山火賁卦(산화분괘)에 와서는 구색이 맞는데 소이 世主(세주)가 初爻卯(초효묘)라 卯字客(묘자객)이 소[丑(축)]라는 수레를 타고 亥字(해자) 역마를 에윈 모습이다 그리곤 꽃 [불=꽃으로 봄,] 산이 交互(교호)되도 역시 산아래 불로서 산아래 꽃이 피어 물이 들어 보이는 모습이라 華山(화산)이 된다 할 것이다 그렇다고 賁卦(분괘)가 牛客(우객)은 될망정 그 소를 거꾸로 탄 모습은 아니다 거꾸로 타려면은 倒騎馬(도기마)라 역마가 세주 안쪽으로 들어선다는 것인데 이럴려면 이제 山火賁卦(산화분괘)에서 동작해 나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소이 이제 賁卦(분괘)에서 출발 나아가는 爻動(효동) 모습을 그린다할 것 같으면 艮爲山(간위산) 山風蠱(산풍고) [ 山雷 (산뢰이) = 亦是(역시) 馬(마)가 없음 , 火雷 (화뢰서합) = 亦是(역시) 倒騎馬(도기마)가 아님, ] 離爲火(이위화) 등이라 할 것인데
그싯구에 맞는 易象(역상) 동작이라면 모두가 관련이 있다할 것이지만 近似値(근사치)로 논할 적에 山風蠱(산풍고)로 본다는 것이다 蠱(고)는 세주가 酉(유)로서 그 바로밑 亥字(해자) 倒騎(도기)를 타게된다 그다음 동작은 두체 일지화라 하였음으로 頂上(정상) 五位動作(오위동작) 巽爲風卦(손위풍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하고 [ 亦是(역시) 倒騎(도기) 驛馬(역마)임 ] 그다음 帶(대)라 하여음으로 水風井卦(수풍정괘)[역시 倒騎(도기) 驛馬(역마)임]라는 것이다 이래됨 頭(두) 帶(대) 一枝花(일지화)라는 모습의 그림을 그럴사하게 그리는 모습이 드러난다 卯字(묘자)는 원래 戌字(술자)와 合(합)해선 火(화)가되어선 밝음을 도우는 역할을 상징하고 역시 戌字(술자) 丁火(정화)의 꽃을 피우는 모습이다 一枝(일지) 즉 一(일)은 地支(지지)첮번째 支(지) 子(자)를 의미하고 枝(지)는 木(목)으로 된 地支(지지) 소이 寅(인)이나 卯(묘)를 상징한다 山火賁卦(산화분괘) 에서 寅(인)이 진취한 卯字(묘자)란 의미이다 그럴려면 분명 五爻(오효)가 동작해야만 한다 이래 이루어진 꽃이란 것이다 소이 卯戌適合(묘술적합)花(화) 벌어진 틈새로 봉접 子(자)가 날아들어 巳(사)란 꿀을 파내는 형세인데 그 子性(자성)이 子克巳(자극사) 所以(소이) 水克火(수극화) 하여선 머릿통을 쳐서 돌아가시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다 그러니깐 一枝花(일지화)란 妓生(기생)이 머리를 때림으로 인해서 돌아가셨다는 의미가 견강부회 해석하여 이루어진 셈이라 할 것이다 巽爲風卦(손위풍괘)는 꺼꾸러 진다는 의미 굽힌다 숙인다 는 의미가 있고 水風井卦(수풍정괘)는 권위적이나 砂上樓閣(사상누각) 甕蔽漏(옹폐루)라 무너진다는 의미가 있고 여럿의 갈증을 해소 시키는 중심적인 지위가 된다는 것이고 此卦(차괘)는 困卦(곤괘) 大人之象(대인지상)이 顚倒(전도)된 상황이라 그 바르지 못한 현황 또는 우물 물을 퍼내가는 것이므로 그 우물물이 사람의 갈증에는 도움을 줄 것이나 결국에 우물이 오래됨 낡아서 못쓰게된다는 것이고, 너무 권위적으로 나대기 때문에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선 또 그래 물 흐려지듯 이목이 흐려서는 자신을 망치는 그런대로 접어든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물 바닥이 부정한 것으로 보았고 두레박이 깨지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우물은 그물을 퍼내 쓰다보니 심상의 변절이 심하다는 것이다 물이 두레박에 담겨선 줄을 끌어 올릴적 마다 변질된 모습을 띤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그 기회주의 자로도 비춰 보일수도 있는 문제라할 것이다
그렇다고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훌륭하신 심곡 선생님을 인물평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다만 水風井卦(수풍정괘)가 그런 성향을 띠지 않았는가 해보는 것이다 뭔가- 전에 필자가 겪었던 세태의 밑바닥 그림을 깔고 설명하는 것을 그 여기에다가 첨부해서 기술하는 것이지 심곡 어른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 탐구 추리이므로 상당한 오류를 범한다할 것이다
범례 27.
庚戌(경술)년 己卯(기묘)월 辛卯(신묘)일 壬辰(임진)시 坤命(곤명) 四柱(사주)다
運道(운도)는 戊寅(무인) 丁丑(정축) 丙子(병자) 乙亥(을해) 甲戌(갑술) 癸酉(계유) 壬申(임신) 으로 흐른다 二歲(이세) 대운이다
지금 乙亥(을해) 대운이다 세운 癸未(계미)에 婚姻(혼인)을 하고 당금 甲申(갑신)년에 姙娠(임신)중이라 한다 뱃속에 아기가 남자 일까 여자 일까를 묻는다
財(재)格(격) 四柱(사주)다 乙亥(을해) 大運(대운)은 財(재)가 旺(왕)한 격인데 乙字(을자)가 辛字(신자)를 충발[충동질]시키면은 그 丙字(병자) 夫君(부군)의 運(운)을 빨리 합래해 오게된다는 것이리라
癸未(계미)에 婚姻(혼인)을 하였다하니 우선 傷官(상관) 水(수)를 제거하고 日干(일간) 本身(본신) 辛(신)을 도우는 격이라 地支(지지)가 대운 세운 본명 사주 亥卯未(해묘미) 木三合(목삼합) 全格(전격)을 이루는 해에 乙字(을자)가 日干(일간)을 충동질시키고 月令(월령)卯(묘)가 年支(년지)戌(술)과 합해 合火(합화)하여 夫君(부군)의 운세를 도아선 그 혼인을 했다는 견강부회 해석이나 이래 해석함 상당한 오류이고 그 무언가 삼합국을 이루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보는 바이라 소이 財性(재성) 三合局(삼합국)은 自然(자연) 官性(관성)을 생 할 것이라 이래 夫君(부군)을 만나는 운이 되었다해도 과언 아니리라 甲申(갑신) 歲運(세운)에 姙娠(임신)하였으니 甲(갑)이 己(기)를 합하여 印綬(인수)를 도움과 동시에 比劫(비겁)을 충파할 것이라 이러고선 申(신)이 卯字(묘자) 暗合(암합) 元嗔(원진) 大官(대관)을 뒤집어쓴다고 가정한다면 乾命(건명)의 아기가 유리하지 않겠는가 보는 바고 時柱(시주)에 魁强(괴강)에 앉았으니 아들이라고 보는 바다
이래 대정작괘 하였던바 그 음양 배합이 매우 양호한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 五爻動(오효동)이라 이거야말로 띵- 好(호) 라는 것이다
易象(역상)은 小過之(소과지) 五爻(오효)로서 좋다는 뜻이다 烏鵲(오작)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형국이라 견우직여 음양배합하여 懷抱(회포)를 푸는 것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 정상효가 동작 했음이라 아주 띵- 好(호)라는 것이다 爻辭(효사)에 말하길 密雲不雨(밀운불우) 自我西郊(자아서교) 로다 公(공) 取彼在穴(익취피재혈)이로다 하였다 [ 꽉찬 구름 비내리지 아니함은 우리 평탄한 대지 혁명에 기치를 먼저 높이 들어선 그 惡(악)을 평정하고 善(선)함을 모이게 하는 축복된 땅으로부터 내리려 하기 때문이라 이제 公(공)께서 저 자신의 혈처[ 도읍지 에 있는 惡(악)의 상징적 우두머리 商受(상수)를 줄살, 소이 지혜를 써서 잡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取(취)字(자)는 婚姻(혼인)한다는 의미도 있다 ] 소이 욕구 충족 해소를 惡(악)의 괴수가 그 악을 풀지 못해하는 것을 그 줄살을 놓아선 해소 시켰다는 것이다 남녀 관계로 볼 것 같으면 公(공)은 지혜로운 男根(남근) 혈처는 淫慾(음욕)을 일으켜 해소 받고자하는 商受(상수) 陰部(음부) 子宮(자궁)이 된다할 것이다 咸之(함지) 五爻動(오효동)을 본다면 그 등골까지 오싹할 정도로 情分(정분) 感情(감정)을 느낀다 하였으니 음양교접의 극한 최고조의 絶頂樂(절정락) 常態(상태)를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소이 아주 최고조의 양호한 운력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밀운불우는 결국 지혜로운 남년간의 극한정감 운우지락 즐거움으로 풀린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좋은 의미로만 말하고 있을 뿐이다, 실상 小過卦(소과괘)는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서 五鬼萬臨(오귀만림)하니 向門弔客(향문조객)이로다 하였다 그러니까 오작교를 놓는 먹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비를 내리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 밝지 못한 상태의 암운을 본래 가리키큰 형상이지만 이렇게 그 사람의 운명에 있어서는 그 사주따라 그 해석이 달라진다는 것이리라
* 出生(출생) 六獸(육수)를 메겨보면 世應(세응)에 朱雀(주작) 白虎(백호)가 떨어져서 양호한 모습으로 世生應(세생응)하고 있다 소이 좋은 봉죽자 역할을 할 것이란 것이다 그런데 결혼 년도의 六獸(육수)를 메겨보니 玄武官性(현무관성)이 靑龍(청룡) 吉官(길관)으로 변형을 한다 좋은 夫君(부군)을 만난다는 뜻이다 五位(오위) 蛇(등사)兄爻(형효)가 발동하는 것이라 매우 양질의 역마가 대상에서 이끌고 있다는 것이라 단지 세주가 朱雀(주작)에서 勾陳官(구진관) 으로 변성하는 모습이라 소이 자신의 뒤집어쓴 관을 내조 궂은 일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그 세주가 분명 三位(삼위) 청룡에서 주작으로 化(화)한데로 내려올 것이라 매우 양호화고 화려한 모습을 짓는 것이라 할 것임에 그리곤 응생 소이 夫君(부군)의 봉죽 사랑을 받는 위치로 化(화)하는지라 그야말로 이상적이라 할 것이다 본명 사주가 이렇게 돌아가니 그렇다면 그 해운년의 역상과 육친 육수를 보기로 한다 34세에 역상은 그야말로 그 母(모)의 위치 坤(곤)母(모) 부인 되어 가는 아주 이상적인 괘로 변하는데 그 爻動(효동)까지 좋아선 直方大(직방대)라 한다 아주 띵 - 호라 한다 이러니 어찌 결혼을 하지 않으리요? 육충 충발 괘라 태세 白虎孫(백호손)이 세를 잡았는데 대응 朱雀官(주작관)을 충발 시키는 해운년 인데 動爻(동효)마져 좋아서 청룡문이 동한다 그래선 초위寅字(인자)가 回頭克(회두극) 未字(미자)하여선 玄武(현무)로 그 청룡의기운 앗기지 함께 함과 동시에 巳字(사자)가 辰字(진자)를 진두생 하여선 世主(세주)酉字(유자)와 합을 띠게하니 그야말로 적합을 얻는 격이라는 것이다
소이 夫君(부군) 朱雀官(주작관)이 發(발)하는 銳氣(예기) 靑龍(청룡)爻(효) 동작은 자신에게 적합이니 夫君(부군)이 얼마나 멋있어 보이 겠느냐이다 세주 출생운의 六獸(육수)도 세응에는 ,靑(등,청)으로 양호하게 떨어지는 모습이다 이래됨 이거 첮 아들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부군 되시는 분이 공직과 같은 직책에 근무하는 듯한 말씀을 뗀다 먼저 번에도 그 小過卦(소과괘) 오효동의 夫君(부군)이 그렇게 공직에 근무하는 분이었더니만 지금도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금 甲申(갑신)년의 易象(역상)을 다시 보기로 하였던 바 澤地萃之(택지췌지) 三爻動(삼효동)이라 爻辭(효사)는 썩 좋지 못하다 제사 작만은 하였는데 마땅히 그 지내줄 사람이 없어서 근심 하던 차에 그 이웃 九四(구사)가 와서 돌봐주게 되어선 제사를 그런 대로 마칠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라 허물될 것이야 있겠나만은 좀 창피스럽게 되었다는 것이라 이것을 유추 해석 한다 면은 소이 과년한 혼기를 당하여선 그 몸은 잘 작만 되어 있었는데 그 시기가 적절치 못하였는지 데리고 가는 사람이 없었더란 것이다 그래 근심하던 차에 마침 근접에 있던 하나의 신랑감이 나타서 혼인을 하게되곤 그 서방님의 아기를 잉태를 하게 되었더란 것이다 이럴적엔 배가 불러옴이라 그 티가 나선 남보기에 부끄러운 자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적은 부끄러움이라 본다면 여식아 같고 부끄러움이 작아질 것이라 본다면 큰 것이라서 의연해질 것이라 이렇다면 아들로 보기도 한다 하리라 괘사는 이견대인 이라 하였으니 괘사 말씀은 남자 같기도 하다 그래서 六親(육친)六獸(육수)를 다시 붙쳐 보기로 하였는데 그 福德爻(복덕효)에 蛇(등사)朱雀(주작)이 같이 임하는지라 분명 남자 아이가 아닌가 하였다 世應(세응)은 좋은 六獸(육수)가 배치되나 동효는 財性(재성) 勾陳(구진) 靑龍(청룡)이 元嗔(원진) 回頭克(회두극)을 입으니 남편의 어머니나 친정 아버지가 불리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 시어머니는 알수 없겠거니와 친정 아버지는 나쁜 것이 확실하니 그 아버지가 수술을 하고 지금 회복 치유중 이라는 것이다 소이 친정아버지에겐 불리한 해운년이나 원체 그 출생 년도가 길기를 띠고 있음인지라 그 아버지가 靑龍吉氣(청룡길기)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나 계속 치유중 이라는 것이요 양호한 건강을 회복하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범례 28.
辛亥(신해)年(년) 丙申月(병신월) 壬申(임신)日(일) 庚戌(경술) 時(시)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이분은 윗분의 동생분으로서 그父(부) 되시는분이 와서보는데 말씀하시길 아들까지 마져 봐 달라한다 위분이 지금 그 婦人(부인)네가 滿朔(만삭)이라서 오늘 내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 남자를 출생하겠는가 여자를 출생하겠는가를 또 묻는다 그래서 길다랗게 설명할 것 없이 그러면 무엇을 낳겠는가를 풀어보기로 하였다 대정수가 1683 으로서 역상이 風地觀卦(풍지관괘) 三爻動(삼효동)이라 당금 流年(유년) 易象(역상)이 天山遯卦(천산둔괘) 三爻動(삼효동)으로 좋게 은둔하고 싶어도 처자식에 얽메여선 은둔치 못하는 상이라 하는 그런 괘효상이다 이래서 이것은 六獸(육수)를 부쳐볼 것도 없이 陽(양)이 물러나고 陰(음)이 차오르는 형태인지라 그 여식아에 가까운 상이 아닌가하였다 그분도 말씀을 하길 그런 쪽으로 말을 몰아간다 動(동)하면 天地否卦(천지부괘)의 상을 띤다 遯卦(둔괘) 六獸(육수)를 붙쳐 보니 출생 六獸(육수)는 世官性(세관성)에 玄武(현무)가 떨어진다 驛馬(역마) 靑龍(청룡)이 動(동)한 모습이다 流年(유년) 해운년은 좋아서 朱雀(주작)이 世官性(세관성)에 떨어진다 역시 動爻(동효)는 勾陳(구진)이 떨어진다 참고로 성명삼자 존함을 물었더니만 그 나무로 다리를 노은 곳에 방초가 잘 번성한 모습이라 그분에겐 듣기 좋은 말로 남성을 가리키는 자라 하였지만 따지고 보면 여식아를 가리키는 의미 같다는 것이다 그 분하시는 말씀이 외손은 아들이고 친손은 딸이라하니 그것참 함에 둘러섰던 여럿이서 하는 말이 요새는 구별이 없고 딸이 더 행세하는 세상이라 아들보다 더 낳다 하였다
범례 29.
己丑(기축) 년, 癸酉(계유) 월, 乙丑(을축) 일, 丁亥(정해) 시,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운도는 임신 신미 경오 기사 무진 정묘 병인....으로 흘러간다 삼세 대운이다
丁卯(정묘) 大運(대운) 歲運(세운) 甲申(갑신)에 와 있다 巳丑(사축) 半(반)金局(금국)을 짓고 그 官性月(관성월)에 출생 했음으로 관성격으로 보는데 년간 己字(기자)가 印綬(인수) 癸(계)를 눌르고 時干(시간) 傷官(상관) 丁(정)이 印綬(인수) 癸(계)를 충파한다 乙字(을자)가 亥字(해자)에 根(근)을 내린다해도 그 根(근)이 財支(재지)에 격파 당하고 그 水(수)의 祿根(록근) 역할을 하지 않는가 하는 바라 이렇다면 日干(일간) 身弱(신약)이라 할 것이다 결국 이것은 官性(관성) 太過(태과)라 그렇다고 從官(종관)도 할 수 없고 천상 調候(조후)법에 의해 시간 丁字(정자)가 용신이 아닌가 한다 丁卯(정묘) 대운 甲申(갑신) 歲運(세운)에 比劫(비겁)을 申(신)이 누르고 그 官性(관성)을 太過(태과) 시키는 지라 이래 官性(관성) 亂動(난동)을 아마 陰丁火(음정화)가 제압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代身(대신) 甲字(갑자) 比劫(비겁)이 억압을 받는 것이라 日干(일간)에겐 덜 해를 끼친다 할 것이고 아마 戊辰(무진) 大運(대운) 辰字(진자)運(운)에 좀 官性(관성)의 氣(기)를 설기해선 日干(일간) 乙(을)을 도우는 격이라 길하지 않았나 본다
대정 역상은 火風鼎卦(화풍정괘) 三爻動(삼효동)이었다 아주 나쁜 모습은 아니다
금년의 운세는 大過之(대과지) 三爻動(삼효동)이라 아주 기둥이 휘도록 많은 짐을 진 형국이라 분명 재물에 대해선 좋을 것이라 하였다 그랬더니만 늦게 바라는 것이 있는데 크게 잘되었음한다 그래서 그 들보가 휠정도로 짊어지게 될 것이라 그런 집에는 오래 버틸수가 없는 지라 어서속히 탈출하는 것이 길하다 하였고 뭔가 얻거던 백프로를 기다릴새 없이 칠팔할 되면 내튀라 하였다
범례 30.
丙子(병자)년 己亥(기해)월 丙申(병신)일 丙申(병신)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위 사주는 三(삼)丙(병)의 격국을 지은 사주로서 천억대의 상당한 재력가의 사주다 地支(지지)도 그 財(재)가 官性(관성)을 도우는 구조로 짜여져 있다 官性(관성)月令(월령)이지만 그래서 官格(관격)으로 볼런지모르지만 己亥(기해)月令(월령)이 地支(지지)를 억제하고 그 재성 申(신)을 도우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此(차) 四柱(사주)는 水運(수운)으로만 흐르지 않는다면 아무 운으로 가도 좋다는 것이라 설령 水運(수운)이라 해도 큰 해는 없다 인제 巳午未(사오미)운으로 흐를 것이라 점점도 傷官(상관)을 補强(보강)하여선 財性(재성)을도우고 官性(관성)을 억제 할 것이라 재물이 많이 불어나지 않을가로 본다
乙巳(을사) 大運(대운) 甲申(갑신) 歲運(세운)에 들어와선 지금 부동산 거래건을 문의 하고 있다 이렇다면 申(신)이 亦是(역시) 剖木(부목)하여선 丙(병)에 불을 짚혀선 己字(기자)를 도우고 역시 다시 申字(신자)를 보게될 것이라 그 재물이 늘어나지 않는가 보는 바이다
대정 역상을 세우니 1888 로서 坤爲地卦(곤위지괘) 四爻動(사효동) 소이 재물 주머니를 꼭 잡아메는 형국 括囊(괄낭)이면 无咎无譽(무구무예)니라하였다
당금 59세에 와서 보니 坎爲水卦(감위수괘) 五爻動(오효동)이라 괘상은 좋지 않은것 같아도 淨陽卦(정양괘) 반듯한 것이 六 (육충)을 발하는 괘 頂上爻(정상효)가 동작 師卦(사괘)를 이루는지라 나쁜 상항은 아니다 함정은 아직 차지 않았으나 이미 발 편안하게 디딜 자리를 얻었는지라 별문제 없다하였다 소이 험란한 가운데서도 매우 양호한 위치라는 것이다 위분의 형세로 봐서는 그 뭐 곤란을 격는다는 것이 아니고 그 상당한 지위를 사주가 확보하고 있음인 지라 험란이라도 험란이 아니요 그 덕을 보는 운세로 나가기 위한 디딤돌의 안전을 구축하는 형세라 소이 양호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지금 辰戌(진술) 土性(토성) 不動産(부동산) 官鬼(관귀)가 玄武(현무) 句陳(구진) 이었던 것인데 甲申(갑신) 歲運(세운)을 만나서 白虎(백호) 官鬼(관귀)로 동작하는지라 매우 건전한 방향으로 동작해 나간다는 것이다 본연에 세응은 靑騰(청등)이 잡고 있어서 양호한 모습이다 부동산 토성을 취득하려니까 火性(화성)財力(재력)이 파이는 것은 사실이다 이래 句陳(구진)玄武(현무)가 떨어져선 불량한 모습을 띠게되고 대신 부동산매매 文書宮(문서궁)은 白,朱(백주)에서 ,靑(등청)으로 양호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라 (등)白虎(백호)文(문)이 대상먹이 朱靑(주청)의 福德(복덕)을 무는 형세라 반드시 문서계약이 유리하게 전개되리라고 보는 바이다
내년의 운세는 山之剝卦(산지박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되어지는지라 그 爻辭(효사)에 말하길 석과지 불식이라[큰과일은 그씨앗 核(핵)은 먹어 치울수 없다] 군자는 타고가는 수레를 얻고 소인은 여지것 뒤집어쓰고 살던 여막 같은 태반을 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출생한다 그러니까 길한 면으로 보면 매우 길하다는 것이요 아직 아기는 새 세상에 출생했으니까 어리므로 그 무슨 용사를 한다고는 볼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힘을 가진 군자는 그 재산등 땅을 더하겠지만 그렇게 들어온 땅이라하는 것은 그 자신으로 말할적엔 금새 무슨 그 커다란 진가를 발휘한다고는 말할수 없으나 타고가는 수레는 될만한 것이라 장래에 그 유리하게끔 작용을 하지 않는가 보는 바이다
六親(육친)六獸(육수)를 붙쳐보니 世應(세응) 玄武(현무)句陳(구진)이 白虎(백호)朱雀(주작)으로 양호한 방향으로 나가는 모습이요 동효를 보니 靑龍(청룡)財(재)가 역시 玄武財(현무재)를 띠는지라 좋았던 재물이 조금 파이는 모습이요 이러므로 인해서 辰未(진미) 부동산이나 文書宮(문서궁)이 [토성의 문서궁] (등)白(백)靑(청)朱(주)라 매우 양호하게되는 것이다 소이 梟殺(효살)命宮(명궁)이 늘어지니 나이 잡수신 분이 건강이 좋다는데 무슨 탈 될것인가? 이다
겸하여 따님의 혼사까지 묻는다 복덕궁이 靑,朱(청주)가 들고 官性(관성)句陳(구진)朱雀(주작)을 억제 財宮(재궁) 句陳(구진) 蛇(등사)를 상부할 것이라 이래되면 그 여식에게도 좋다고 보는 바이다 內爻(내효)財官(재관)이 句陳(구진)을 끼고 있는 것이 흠탈이라 좋게 하려다보니 재물상으로 조금 덜려나간다는 것인데, 아 - 자식 혼사 치룰려면 그 비용좀 들겠다는 것이리라
* 겸하여 따님 사주를 보았는데 辛亥(신해)년 戊戌(무술)월 丙戌(병술)일 己亥(기해)시 四歲(사세)大運(대운)이다 아버지 되시는 분도 丙(병)日干(일간)인데 그 월령에 亥字(해자) 천을 귀인을 타고 계시더니만 이 따님은 年(년)時(시)에 天乙(천을) 貴人(귀인) 으로서 傷官(상관)用神(용신)에 태음 먹이가 되어 있는 모습이라 兩亥中(양해중) 戌(술)戌(술)이니 이것또한 격을 이뤘다할 것이다 이것은 官(관)을 억제 傷官(상관) 從勢(종세)를 한 격이라 戌字(술자) 虛空(허공)導出(도출) 辰字(진자)라 辰中(진중) 癸水(계수)로 官(관)을 삼을 것이라 辰字(진자)大運(대운)에 불리하다는 것이다 合火(합화)되면 本身(본신)을 도우는 역할을 해선 水(수)로 나갈 것이니 상관없다할 것이다 역상은 敦(돈)艮(간)吉(길)이다 34세에 火地晉卦(화지진괘) 上爻動(상효동)으로 婚事(혼사)의 운도 있다할 것인데 世應(세응)이 靑白朱 (청백주등)으로 매우 양호하다 巳官鬼(등사관귀)가 동작해선 玄武(현무)를 띤다 좋던 관귀가 외격으로 봐선 나쁘다 그런데 이것이 기건 일을 하였다간 그 일하는 것이 관귀의 먹이를 제공하는 것이라 제 가슴을 제가 치게되는 것이라 세주가 動作(동작) 官鬼(관귀)에 몰려서 살 곳이라고 도망 쫓기다가 이위 관성 덫에 치이는 형국 소이 官性(관성) 巳戌(사술) 元嗔(원진) 世主(세주) 回頭克(회두극)인 것이다 이위 관성 덫에 치이면 玄武官(현무관)이 口說官(구설관)을 띠는지라 나은 데로 나간다 하지만 구설 말썽이 생기지 않으면 그 夫君(부군)되시는 분이 화려한 직장을 갖고 계실 것이리라 夫君(부군) 사주는 辛亥(신해)년 乙未(을미)월 己酉(기유)일 丁卯(정묘)시 이다 一歲(일세)大運(대운)이다 역상이 渙卦(환괘) 二爻動(이효동)이라 효사는 썩좋지 못하나 福性(복성)이 형성에게 회두생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 세주가 내려와선 회두생 한다고도 볼수 있겠지만 그 비견이 와서도 회두생 한다고 본다면 나쁜 것은 아니라할것이니 변환시기에 그 부정한가운데서 중도를 잡고선 속히 탈출해 나오는 모습인지라 속히 탈출해 나오면 해롭지 않을 것이란 그런상이다 34세에 卦(구괘) 初爻動(초효동)이라 東風解冬(동풍해동)에 古木逢春(고목봉춘)이라 하였으니 매우 좋은 현황이다 역시 地支(지지)에 亥卯未(해묘미) 목국을 깔고 있어선 관성이 태왕한데 傷官(상관)酉(유)가 卯字(묘자)를 도충 시키는 지라 그 官(관)이 깨진 모습이 아님 충발 시키는 자가 아닌가 한다 목국이 있어도 木局(목국) 역할을 하지 못하고 卯字(묘자)가 剖木(부목)이 되어선 丁(정)의 불 소시게 가 되고 丁(정)은 일간己(기)를 도울 것이라 己(기)가 旺(왕)한 모습이다 乙(을)이 未(미)亥(해)에 根(근)을 삼아선 官(관)이될 것이 나 辛字(신자)에 충파 당한 모습이다 결국 상관과 관성이 다툼하는 속에 本身(본신)만 좋아져선 그 火運(화운)이 도울 것이라 이래됨 淸高貴人(청고귀인)으로 가지 않는 가 보는 바라 巳午未(사오미) 火土(화토) 봉죽자의 도움으로 영귀해 질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財性(재성) 亥(해)는 病(병)이될 수도 있다하겠다 충파를 충동질 충발로 볼적엔 그 해석이 달라지리라 근기 단단한 官性(관성)이 傷官(상관)으로 충발로 인하여선 관살이 좋아질 것이라 관직 대관에 양호한 운력을 발휘하지 않는가 하는 분석을 해본다
여자분의 사주가 더좋은 것 같다 이것이 궁합이 맞는가를 묻고 있는 것 같은데 서로가 봉죽 받는 것의 日干(일간)이 아니라 서로가 그 상대를 위하여 봉죽해 주는 獻身(헌신)하는 가운데 사랑을 이루게 되는四柱(사주)라 서로가 고달픈 모습을 띤다할 것이나 참사랑이란 그 헌신 하는 가운데 이뤄지지 않는가 하여본다 아뭍튼 남편을 잘 내조하는 사주고 남자분도 이런 여자를 만나면 크게 손해 될 것 없다할 것이다 여자분은 地支(지지)에 神(신)殺(살)이 없고 남자분은 天干(천간)地支(지지)에 (충)이 있어서 매우 활동적이라 할 것이다 역시 그 무슨 흉악살 원진은 없다 다만 亥字(해자)가 많아서 서로 형을 이룰가 하는데 이것 또한 여자에겐 귀인이고 남자에겐 시간 정자 소이 日干(일간)을 도우는 봉죽자의 귀인이라 하등에 탈잡을 것이 없다할 것이다 부군될 분에게 지금 여자분 될분의 음양귀인이 모두다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평평한 궁합이라고 본다
* 탐구 추리이므로 상당한 오류를 범한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