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김해사시는 분이면 잘 아시겠지만... 김해는 평준화가 되지않아서요..
김해고 가야고 경원고 이렇게 등수가 나눠져있거든요...
경원고가 3번째..(물론 김여고랑 중앙여고도 있겠지만요...)
요즘 고3올라간다고 생각하니까요... 마음이 막 조급해져요ㅠ
어릴 때는 반에서 5~10등안에들고... 공부 적당히 해도 이정도 되구나..
하면서 살아왔는데..점점 성적 떨어지더니..경원고에 왔죠..ㅠ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논것같아요ㅠ
고등학교 들어와서 모의고사를 항상 장난으로 치구... 모의고사 친다고 하면 빨리마쳐서 좋다고 생각하면서요..
등급은 잘모르겠고.. 언어는 항상 4~50점 대구요ㅠ 외국어는 3~40점 대구요.
저는 문과라 수리는 아예 찍습니다. 15점...정두? 아예 1,2,3번부터 막히구요ㅠ
내신은요...
평균 85~6정도 구요.. 반에서 5~7등정도..
평균이라해봤자.. 정보사회와 컴퓨터, 체육, 음악, 이런거 쳐서구요. 주요과목도 별루 잘치진 못했어요ㅠ
지금 부터 진짜 열심히 해보려구하는데요ㅠ
1월 2일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학교선생님께서 외국어는 어휘력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보카영단어(노란색)이거 하루에 2틀치하면서 외우고요.
언어는 우선... 해커 고전문학있죠? 그거 이번달안에 한번 보려구요....
평소에 하도 공부를 안해오니까 .... 막상 공부계획 짜려구해도.. 짜지도 못하겠구...
영역별 전문 상담실 같은 곳에 다른 분들이 상담해노은거 보면 볼수록 이게 맞다 저게 맞다고 하니까 더 했갈리구..
정말 막막합니다.
저는 2차 수시 해보려구하거든요... 부산쪽에 있는 대학교루요...
3학년 때 내신 진짜 제대로 잘 받아서... 동아대, 동의대 쪽(과는 아직미정)??이정도로 최저등급 으로 골라서 가는곳있죠?? (정보력미흡으로 확실히 모르겠음;;) 이렇게 대학교 가려구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열심히 하려구하거든요?ㅠㅠ
정말 새벽기도도 열심히 나가려구 하고요...(교회다닙니다.. 목회자쪽으로도 생각중이고요.)
언어는 지금... 파사쥬 종합편 이랑 1학년 때(2004년) 산 해커 기본편 있구요.
외국어는 학교 보충교제 이런거 많아요. 패싱코드,등등 성문기본영어 맨투맨도 있구요.
수리는ㅠ 참 해야겠긴해야겠는데... 최저등급으로 갈때는 수리 빼구하려구요.. 책은 다 있거든요. 수학 10-가,나,수1 정석이랑 개념원리.... 물론 별루 안풀었죠ㅠㅠ
사탐은요...일학년때는 국사했고.. 이학년때는 사회문화, 세계지리, 법과사회 했구요. 3학년때는 윤리, 근현대사, 법과사회(이학년떄하던거이어서..) 이렇게 하거든요...
선배님들ㅠ
제발 도와주세요ㅠ
방학 때 어떻게 계획잡고.. 어떤 인강들으면서 어떻게 공부해나가야할지.. 저는 상담할 선배님이 없어서 외로워요ㅠㅠ
상담해주실 선배님ㅠㅠ 정말 진심으로 상담해주실 선배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ㅠ
장난으로 답해주시는분말구요ㅠ
저 나쁜놈은 아니거든요. 교회열심히다니고...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잘지내고..근데도 공부를 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막심합니다. 개인적인 가정불화도 있구요ㅠ
지금 공부한는 거로는 많이 부족한거압니다. 근데...진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도와주세요. 지금 이시간에 다른 친구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겠죠?ㅠ
슬픕니다.... 왜 이렇게 살았나?ㅠ
절 도와주실 선배님이 계획 짜주시려고 머 물어보시면 진짜 있는그대로 말해드릴께요ㅠ
진짜 열심히 하고싶거든요
진짜 열심히 해서 더 지금 생각하는 방법 말구... 다른 방법..(정시)로 더 좋은 곳으로 갈수있으면 더 좋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