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31.
기유 년 기축월 을유일 갑신 시 건명 사주 다
특징 공직에 관련 이 있는 분이다 대정 역상 택지췌괘 사효동으로서 소이 大吉(대길)이라야 无咎(무구)라는 그런 괘효상이다 평생 남의 보좌역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혼사와 같은 길한 일 외에는 남의 죽까지 당겨오는 형세인지라 이래 원성을 살 소지가 있다는 그런 괘효 사이다
이세 대운으로서 계미 대운 말에와 있다 뭔가 추진하고 있는 일이 있는 것 같은데 可否(가부)를 묻는다 그래선 否卦(부괘) 傾否(경부)라 했다 잘 통하지 않던 것이라면 후반기 부터는 풀리리라 하였다 존함은 발음 오행상 姓氏(성씨)가 主從(주종) 金(금)土(토) 이고 가운데 名字(명자)가 主從(주종) 水火(수화)이고 末(말)名(명)字(자)가 主從(주종) 木火(목화)이다
범례 32
제비를 뜻하는 성씨의 선생님 사주다
무인 임술 무인 임자 건명 사주다
머리에 아주 여러한 복잡 다단한 사상의 논리들을 각인하고 있다 말하는 저력이 대단하여선 그 빙의 현상이 일어난 분 같이도 보인다 눈이 상당히 나쁜 것 같다 근시이고 한쪽 눈은 많이 감긴 상태다 뭔가 뜻은 크나 그 성사가 아주 벅차지 않는가 하여본다 경오 대운에 와 있는 것 같다 구세 대운이다
범례 33
임인년 갑진월 기축일 정묘시 건명 사주다
상당한 재력가의 건명 사주 이다 아마 기천쯤 되는 것 같다
묻는자가 재물과 관을 맞바꾸는 어떠냐는 식의 의도로 묻는다
대정 역상 소과괘 사효동이다 괘상은 썩 좋지 않으나 공직에 머물면 단계를 밟아선 상당한 지위를 확보하는 그런 괘상이다 소이 부정한 넘으로 몰려 있는 두꺼비 죽은 형태이라 소과를 벗어 재키고[깨치고] 환골탈태 하였다는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坤爲地卦(곤위지괘) 五爻動(오효동) 黃裳(황상)元(원)吉(길)이다 내가 모반 혁명하는 일외엔 다 성취되고 한창 피치를 올리는 모습이라 했다 그랬더니만 현재 그렇다한다 내년에는 갑자기 나는 새 상층부로 다달으 는 모습이요, 혼인식장과 같은 성대한 하객을 맞는 운세라 하였다 그리곤 한보철강 사장 얘기를 꺼내면서 그 훨씬 넘어 서겠는가를 묻는 의도 같다 그래서 내가 확증을 하지 않았다
범례 34
병술년 신묘월 무자일 경신시 건명사주 이다 칠세 대운이다
정유 대운 갑신 세운에 선량이 되다 현직 국회의원 사주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이 天澤履卦(천택이괘) 上爻動(상효동)으로서 貴人(귀인)을 의미한다
당금 갑신 세운에 火水未濟(화수미제) 五爻動(오효동) 爻辭(효사)가 참좋다 貞(정) 吉(길) 无悔(무회) 君子之光(군자지광) 有孚(유부)吉(길) 象辭(상사)에말하길 君子之光(군자지광)은 其暉(기휘) 吉(길)也(야)라 했다
범례 35
계사년 기미월 기묘일 시주 미상 가탁 을해시 건명 사주다
당금 여당 대표를 하고 의원은 아니지만 금번 새로 입각 통일부 장관이다
칠세운도요 지금 갑인 대운에 와 있다 묻는자가 대권 도전에 가망을 묻는다 혹 을해시 같으면 가망이 있지 않을가 하였다 혹인 은 庚午(경오)를 세워 본다 경오 보다는 병인 정묘 시가 더낳지 않을가 해본다 죄우당간 칠살관을 깔고 앉고서는 官(관)이 透出(투출) 안돼면은 調候(조후) 印綬(인수)라도 투출해야지 그 極貴(극귀) 貴人(귀인)되지 않는가 해본다
범례 36
경인년 을유월 무진일 정사 시건명 사주다 신묘 대운에 와 있는 것 같다 대정 역상은 水風井卦(수풍정괘) 上爻動(상효동)이다 남이 와서 내 물을 앗아가는 형태 남의 기갈을 면하여주고 자신은 그 기갈을 따 앉는 그런 위치 그러니까 베푸는 위치 이다 실상은 세주가 원진을 맞고 먹이가 삼형을 맞는 모습이니 좋다 할 상은 못된다 우물을 그리곤 두레박이 깨져선 못 쓰는 상이라 하였다 그 내용이 뭔가는 지금 떠오르지 않는다
범례 37
갑인년 무진월 신묘일 경인시 건명 사주다
木方局(목방국)에 甲(갑)까지 나와 있어선 우거진 수풀이되어 있다 辛(신)이 戊辰(무진)월령에 뿌리 한다 하나 辰字(진자)가 木方局(목방국)을 짓는데 힘을 쓰는게 아닌가 하고 天干(천간)戊(무)는 년간 甲(갑)에 제압을 당하고 오직 시주 庚字(경자)에 의지하여선 그 財(재)를 감당하기가 벅찬 모습이 아닌가 한다 당금 신미 대운에 그런 대로 財(재)를 감당하는 모습이나 未字(미자) 대운이 또한 木(목)을 도울가 두렵기만 하다 그런데 다행이도 지금 甲申(갑신) 乙酉(을유) 歲運(세운)으로 흐르고 있다 조금 고전을 할 것이나 비겁운이 오는 때에는 상당하게 실력을 발휘하지 않을가 보는대 그 뭔가 사상에 쇠뇌되어 너무 깊이 빠진 상태의 사람이다 아주 집착하여 있는 그런 모습이고 철학 방면에도 상당히 조예가 있어 보이나 그 아직 열리지 않은 것 같다 소이 아직 경험 부족이라 할 것이고 그 자신의 자나온 바를 많은 그런 대로 공부와 노력 등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젊은이다 필자가 착오 하여서 地水師卦(지수사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봐선 誤謬(오류)를 범하였는데 地風升卦(지풍승괘) 三爻動(삼효동)이라 소이 삼등은 한다는 매우 전도가 유망한 모습인데 그 虛(허)邑(읍)에 오르는지라 누군가 허공에 삼등으로 이끌어줄 그런 분을 만난다면 좋을 것 같은데 그 대상이 冥升(명승)이라 이끌어주는 주체가 잘못 선정된 감이 있다는 것이리라 소이 바른 선생님을 만나선 열심히 노력한다면 상당히 효력을 발휘 할 것으로 본다 세주가 도전 의식을 갖은 자리에 앉아 있는지라 소이 商受(상수)를 꺼러 엎고 저가 天子(천자) 하겠다는 문왕의 위치 기[뫼산 변에 支字(지자) 한 자]山(산)에 제사 드리는 모습인지라 포부를 크게 갖고 있으나 그 효동이 썩좋은 것은 못되나 삼등 으로는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해왈 東風(동풍)이 淡陽(담양)하니 春花(춘화)富貴(부귀)로다 積德(적덕) 累(루)仁(인)하면 복록이 무궁하다 하였다
범례38
을미년 신사월 기사일 기사 시 건명 사주다
운도는 일세부터 시작된다
사주가 三巳(삼사)의 印綬(인수)가 있어서 매우 淸高(청고)하여 좋아보인다 그런데 乙(을)辛(신) 상관과 관성이 충파 당했다는 것이다 이름있는 회사에 부장 지위까지 하였다하는데 현재는 실직상태로서 매우 어렵지 않는가 하였다 그래서 大定卦象(대정괘상)을 보니 山地剝卦(산지박괘) 五爻動(오효동)이었다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이라 나쁜 뜻은 아니다 부하를 데리고 왕을 대접하려는 형국이라 그 그러한 직분이 적당할것이란 것이다 어떻게하여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계속 있었다면 상당한 지위까지 확보했다할 것이다 지금 을해 대운에 들어선 것 가다 亥子(해자)운으로 돈다는 것은 印綬(인수) 旺神(왕신)을 작해를 부릴 것이라 그러니까 財運(재운)은 차 사주에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亥字(해자)가 월령 巳(사)를 충파하나 원체 巳(사)가 많으니 그 충발을 놓는 작용을 하지 않을가 해보는 것이다 이래 앞으로 의 운은 투기를 제외하곤 혹간에 열리지 않을가 해본다 운 甲(갑)乙(을) 蓋頭(개두)가 좋다 월간 辛字(신자)는 病(병)인데 자연 제거 된다고 보는 바이다
범례39
경오년 신사월 정묘일 경술시 건명 사주다
칠세 대운이다
오십칠세 丁亥(정해)大運(대운)에 살림이 거덜이 나도록 녹았다한다 지금 기축 대운에 와 게신 할아버지다 정정하신 모습이다 증권에 손을 대시는 것 같다 용돈이라도 얻어 쓰려는 것을 아마 또 날리시는 것 같다 그래서 내 말하길 뭣하러 투전판에 손을 되십니까 했다
부인네의 봉죽이 좋은데 뿌리가 卯戌適合(묘술적합) 火氣(화기)로 모두 比劫(비겁)으로 化(화)한다 천간 三金(삼금)의 재물을 나누어 쓰는 모습이다 차운도 그렇다면 亥子(해자)운이 불리했다는 것이리라 언제쯤 좋으셨습니까 물었더니만 그래도 甲申(갑신)乙酉(을유) 운때가 좋지 않았나 하신다
마나님이 골골 하시는 대도 살아 계신다하신다 그러니까 고랑 팔십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지금 戌字(술자) 합에 마나님이 의지해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병치례를 하시는 지모른다는 것이다 나이 많으시니 아마 그 노쇠 하셔서도 그렇다할 것이다 자식은 사남 일녀를 두었다 하신다 아마 자식들에게 그 용돈 정도는 얻어 쓰시는 것 같다 소이 比劫(비겁)이 본명에 많음 자식이 많다는 것이리라
범례40
임진년 정미월 병인일 갑오시 사주다
六世(육세) 대운이다 병자 일간이 인오에 뿌리를 박고 갑목이 生(생)하니 傷官(상관)월이라 해도 身强(신강)이라 할 것이다 임자 칠살 용신을 쓴다할 것이니 늦게 해자축 운이 양호하게 흐르는 모습이다 괘상은 함괘 삼효동으로 세주동작이라 늦게 운이 온다는 것이고, 원진재성을 진두극하여 물어들이는 모습이라 관성은 퇴각하여 높지 않다는 것이고 문성은 진취한 모습이다 세응 朱(주)白(백)이 잡아 양호한데 높지 않은 관이나마 청룡 길기를 띠고 있다 그리곤 대상 먹이를 두고 있다 매우 양호한 모습이다 금년 갑신에 역마운이고 괘상이 豫卦(예괘)로 五爻動(오효동)으로 병들었을망정 보필자가 좋아서 恒(항)不(불)死(사)라 했다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고 역마의 적합이 진취하는 모습이라 매우 활동적이며 얻어지는 것이 있으리라보는 바이다
그런데 아들까지 보아 달라는 것이다
병진년 무술월 갑인일 정묘시 건명 사주다 삼세 대운이다 일간이 뿌리가 든든하고 상관 식신이 투출 하여선 財性(재성)월령을 가졌으니 매우 영리한 모습이다
괘상이 항괘 초효동을 이루어선 浚恒(준항)이 된다 너무 조급하게 나대다가 그 위험을 초래할 여지가 있지 않나 해본다 성운이다 浚恒(준항)이요 對相(대상) 田无禽(전무금)이라 했으니 효사는 좋은 편은 못되고 토정서 해석도 역시 좋지 못하다
世應(세응) 靑(등청)이 잡아 良好(양호)한 모습이다 官文(관문) 六獸(육수)는 좋지 못하여 벼슬길은 크지 않으나 재물 운은 좋다할 것이다 재성 동작 적합 먹이를 무는 격이 되었다
범례 41
기해년 정묘월 경자일 경진시 건명 사주이다 사세 대운이다
壬戌(임술) 대운에 와 있는데 戌字(술자)가 病(병)이라 모두 들 그런다. 戌(술)이 월령을 합해선 火氣(화기) 되어선 본신을 억제하는 힘이 크고 壬(임)이 申子(신자) 水局(수국)을 도와선 일간의 기운을 탈루 시킬 것이라 좋지 않다한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日干(일간) 印綬(인수)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래서도 힘을 못 쓰는 것 같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山地剝卦(산지박괘) 二爻動(이효동) 床(상)다리 허리부분이 박살나는 형국이니 바름이 소멸될 것이라 이래 흉하다 했다 그러나 좀벌레의 입장으로 볼적에는 흉한 논리만 아니라서 토정서에서는 임기응변 때를 따라서 사물에 호응하니 도처에 영화가 있다고 아직 좀 벌레가 그 앞에먹이를 많이 놔두고 있는 형태라 그리고 스스로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爻(효)라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六獸(육수)를 메겨보니 世應(세응) 朱(주)白(백)이라 나쁘지 않은 상황이나 상대하고 있는 寅卯(인묘)財(재)에 구진 현무가 떨어지는지라 그 父(부)에 좋지 않은 모습이다 그래서 부모궁 아버궁이 좋지 못하여 덕이 없다 하였더니만 그렇다 한다 六歲(육세)에 조실 부모하여선 여지것 불굴의 정신을 갖고선 살아 왔다 한다 그런데 지난바가 좋은 상황은 못된다 하였다 상다리 허리부분이 박살나는 것이니 그 初年(초년) 家運(가운)의 운이 좋지 못 하였던 것 같다 왜냐 상은 그 좀벌레가 기생할 수 있는 먹이도 되지만 집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그 역상 리듬 가락을 보니 앞으로 쉰다섯서 부터는 運(운)이 유리하게 탈 것이라 하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보였더니만 辛酉(신유)庚申(경신) 比劫(비겁)운으로 들어서면 매우 낳아 질 것이라 한다 아마 늦 팔자가 좋을 듯 하다
*탐구 추리이므로 상당한 오류를 범한다 할 것이다
범례42
癸丑(계축)년 丁巳(정사)월 丙寅(병인)일 癸巳(계사) 시 坤命(곤명) 사주이다
三歲(삼세) 大運(대운)이다 丙申(병신)운 末(말) 甲申(갑신) 세운에 와 있다 뭔가 경영을 하다가는 다 들어 먹은 모양이다 아주 녹았다하는 표현을 쓰는 것을 보니 그런데 표정을 보니 그렇게 죽을상은 아니다 평생을 놓고 볼진대 이제 고비인 것 같다 寅申巳(인신사) 持勢之刑(지세지형)을 받는 와중에 申(신) 歲運(세운)을 만났음에 그 부채질격이 되었던 모양이다 그리곤 日支(일지) 봉죽지지를 들고치는 모습이기도하다
내년서부터 比肩(비견)운은 물러가고 丁酉(정유)운이 들어섬에 正官性(정관성) 癸(계)를 마져 (충)함과 同時(동시)에 丙申(병신)合(합)이 되고 巳酉丑(사유축) 金(금)局(국)을 지을 것이라 財運(재운)이 돌아오고 財運(재운)이 眞官性(진관성) 七殺壬(칠살임)을 生(생)할 것이라 이래됨 매우 좋게 되는 것 아닌가한다 언제쯤 결혼 또 배우자의 사주를 들여 민다
그 아마 열애중인 것 같은데 그 재물은 없더라도 이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느냐고 그 배우자될 사람의 사주를 댄다
배우자 사주는 다음과 같다
庚戌(경술)년 戊寅(무인)월 己巳(기사)일 辛未(신미) 시다
두분의 사주를 어울려보니 戊癸(무계)合(합)하고 丙辛(병신)合(합)한다 그린곤 뿌리는 寅巳(인사)가 같이 들고 축술미가 어울려선 삼형을 한다 대략 부부의 운은 닮는다 하는데 두사람다 印綬(인수) 봉죽지지에 앉았으니 같이 살면 정분이 두텁다 할 것이다 여자 日干(일간)은 陽(양)이고 남자 日干(일간)은 陰(음)이지만 남자는 괴강년에 출생했고 여자는 그 음년에 출생했는지라 그런대로 구색이 맞는 모습이다 그래서 능히 같이 어울려 살아도 된다하였다 丙字(병자)가 己字(기자)를 生(생)할 것이니 그 봉죽을 잘하여선 남편이 좋아질 것이라 하였다 여자 괘상은 咸之(함지) 五爻動(오효동) 이라서 雲雨(운우)情事(정사)의 극치가 동하였는데 이렇게됨 靑龍官(청룡관)을 끌어주는 蛇(등사) 陷穽(함정)이 쇠퇴 하여선 驛馬(역마)가 되는 모습이라 그 남편에게 매우좋은 모습을 그리는 상황이다 그래선 설령 文木(문목)이 玄武(현무) 勾陳(구진) 이라도 白虎文(백호문)이 進就(진취)하는 모습이고 勾陳福(구진복)은 먹이를 무는 격이라 그런대로 괜찮은 모습이다
배우자될 분도 同人卦(동인괘) 四爻動(사효동)이라 무난하다는 것이요 世應(세응) 靑 (청등)이 떨어지고 朱雀(주작) 福德(복덕)이 발동 하여선 적합 午(오)兄(형)을 얻는 격이라 나쁜 상황은 아니고 家人(가인)괘를 이루는지라 良好(양호)한 모습이다 乘其墉(승기용) 不克攻(불극공) 이라 탐을 타고선 이기지 못하니 그 감시의 눈이 밝은지라 범법치 않아서 좋다는 것으로 바른길만 가고자한다면 인생 무난 하다는 것인데 그 삼위 오위의 둘러리 역할이 되지 않는가 하여본다 소이 보조역할을 잘 하므로서 그 得(득)利(이)를 좀 얻게될 것이란 것이리라 여자 토정비결을 올해 512 라 소이 못 가운데 고기가 살계책이 없다는 식으로 재물이 마른 모습이고 가인괘가되니 아낙이 된다는 의미도 있다 , 남자는 811로서 매우 좋은 운세이다
대정 역상 유년 역상으로 본다할지라도 여자분은 올 후분 부터 차츰 나아지는 운세이고 남자는 好運(호운)中(중)에 들었다할 것이니 아뭇때도 혼인하면 매우 좋다 하였다 특히 내년에 함 매우 좋다할 것이다
범례 43.
丁酉(정유)년 庚戌(경술)월 戊午(무오)일 壬戌(임술) 시 坤命(곤명) 사주이다 九歲(구세) 大運(대운)이다
丙午(병오)末(말) 한창 좋은때 와 있는 모습이다 가정주부이다 남편은 무슨사업을 한다한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을 치니 離爲火卦(이위화괘) 四爻動(사효동)이라 예술 학문 방면 교편을 잡으면 좋다 하였더니만 그러 잖아도 교편잡다 고만 두셨다 하신다 壬字(임자) 病(병)을 제거하니 교육자 방면으로 나갔으면 상당히 오르지 않았을가 해본다 오십구세 甲辰(갑진) 대운 辰運(진운)에 들어오면 壬(임)이 蘇生(소생)할 것이라 이래됨 좀 고전을 격지 않을가 해본다 六親(육친)六獸(육수)를 메겨보니 靑騰(청등)이 世應(세응)이라 매우좋다 白虎(백호)財(재)가 동작하여선 회두생을 입는데 충하는 卯(묘)와 적합 하여선 도리혀 회두극 역할을 하려고 한다 그러니까 所以(소이) 財性(재성)을 제거한 모습이 된다 사주 본명에 財性(재성)이 病(병)이라는 것을 알만 하다 하겠다 福性(복성)에 勾陳(구진)玄武(현무)가 떨어지니 자손 운에 불리한 모습이다 함부로 말할순 없고 실례지만 流産(유산)한 경험이 계시냐 물었더니만 그렇다 하신다 자식을 몇이나 두었습니까 두남매 분을 두었다한다 액막이를 하였으니 잘 될 것이라 하였다 그런데로 평평한 운명이었다 처음에 사주를 보기전에 내가 아는 행세를 함에 손금을 보아 달라 하기에 상운이 좀 서는 것 같았다 뭔가 해보시려고 한다 하신다 그래서 요새같이 어려울 때는 좀 때를 봐선 호경기가 시작될 것처럼 보이거든 해야지 이렇게 죽을 쓰는 세상에 무엇이 잘 되겠습니까 하였다. 西敎(서교)를 믿는 분이라 하신다
* 탐구하는 것이므로 오류가 많다할 것이다
범례 44
辛亥(신해)년 癸巳(계사)월 甲寅(갑인)일 甲子(갑자)시 坤命(곤명) 四柱(사주)다 삼세 대운이다
대정 괘상은 山火賁卦(산화분괘) 五爻動(오효동)이다 勾陳財(구진재)가 발동하였으니 아버지에게 이롭지 못하다함에 일찍이 여의었다한다
29세 丙申(병신)大運(대운) 己卯(기묘) 歲運(세운)에 婚姻(혼인)을 했다한다
天山遯卦(천산둔괘) 四爻動(사효동)이라 타고나긴 玄武(현무) 世官(세관)이었으나 그해 白虎(백호)官(관)이 되고 앞서 나가는 靑龍官(청룡관)이 동작하여선 적합되어 이끌어준 모습이다
이래 혼인했다고 보여진다
범례 45
壬辰(임진)년 壬寅(임인)월 乙酉(을유)일 乙酉(을유) 시 乾命( 건명) 四柱(사주)다 구세 대운이다
여지것 살아오면서 매사 되는일이 없다한다 마나님 손에 얻어먹고 사는 분인데 四柱(사주)學(학)을 배웠으나 혜안이 못 열려선 신통치 못하다 한다 슬하에는 일남 이녀를 두었는데 중간이 아드님 되신다 한다 말은 끊임없이 하는 저력을 갖어선 상대의 입장은 생각지도 않고 그래 팔자타령을 늘어 놓는다 그러면서 用神(용신)이 무엇이냐 게속 파고든다 寅字(인자) 용신이면 巳午未(사오미) 남방 운에 발하지 않았겠느냐이다 그런대 현실은 그렇치 못하여선 죽을 맛으로 살아 왔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丁未(정미)末(말) 未字(미자)運(운)에 와 있는데 우째 戊申(무신)대운서 부터 申酉(신유)로 흐르니 운이 좀낳겠지 않겠느냐 하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사주를 보니 酉酉(유유)自刑(자형)이요 寅酉元嗔(인유원진)이라 酉酉(유유) 自刑(자형)으로 寅酉(인유) 元嗔(원진)됨을 막는다면 卯字(묘자)를 공협할 것이라 이래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가 全有(전유)하여선 比劫(비겁)이 춤을 추는 형세라 所以(소이) 酉酉(유유)官(관)이 虛華(허화)라는 것이다 酉酉(유유)刑(형)으로 인해서 兩酉(양유)가 兩壬(양임)을 생하지 못할 것이라 이래됨 多木(다목)을 가진 兩壬(양임)의 印綬(인수)가 辰字(진자)水庫(수고)에 뿌리 할려하나 그 木方局(목방국)으로 변한 수고에 뿌리하지 못하고 도리혀 土(토)에당 할 것이라 이래 그 多木(다목)이 印綬(인수) 쟁탈전을 벌일것이라 그 봉죽印綬(인수)가 시원찮으니 어떻게 차분한 머리가 열려질 것인가 寅字(인자)가 虛傷官(허상관)이 되어선 말만 수다스레 많고 암울한 모습이라 밷는 말이 제대로 맞을리 없다는 것이리라 未字(미자)와 戊字(무자)가 酉(유)의 根(근)인데 생월령 寅字(인자)가 그 酉(유)가 살아나면 元嗔(원진)이라 그 근기를 물고 늘어질 것이라 그 酉字(유자) 官祿(관록)을 생해줄 수 없다는 것이라 申字(신자)에 오면 申辰水局(신진수국)을 이룰 것이라 이래됨 그 印綬(인수)根(근)이 생기니 그 饑根(기근)이 들린 논밭에 물을 대는 격이라 多木(다목)이 얻어 먹고 그 힘을 제대로 발할 것이란 것이다 寅申(인신) 破(충파)가 우려 스럽지만 평생 작해만 일삼던 암울한 傷官(상관)이 破(충파)되고 그 차분한 修養(수양)속에 통달을 얻을 것이라 이래 머리 혜안이 열려 나아진다고 보는데 탐구 추리이므로 확증은 못한다할 것이다
大定(대정) 卦象(괘상)은 山火賁卦(산화분괘) 三爻動(삼효동)이다
효사를 읽어보니 이렇다 꾸미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지나치게 젖어드는 것 같기도 하다 ,그 효위치가 正位(정위)나 中德(중덕)이 없지만 兩陰(양음)죽의 반듯함을 두어선 그에 폭빠진 坎象(감상)을 이루는지라 이래 물에 젖은 것처럼 그래 꾸미는 듯 하다함인 것이다 영원토록 곧으면 길하니라 하였다 動爻(동효) 象辭(상사)에 이르길 영원토록 곧아서 길하다함은 그 마침내는 남의 없신 여김을 당함이 없을 것이라 하였으니 그 유종에 미를 거둘수 있다는 그런 의미이리라 그렇다면 用神(용신)이 늦게 들어오는 것인 줄 알 것이라 혹시 운도의 申酉(신유)가 아닌게 아니라 用神(용신)인가 하여보는 것이다
겸하여 마나님의 四柱(사주)를 볼 것 같으면 甲午(갑오)년 甲戌(갑술)월 丙辰(병진)일 壬辰(임진)시 라한다 年(년)柱(주) 月(월)柱(주) 힘을 합하여선 日干(일간)의 根(근)이 되는 모습이다 그래선 多土(다토)를 먹여 살리느라고 노고가 말이 아니다 午(오)戌(술) 半局(반국)인데 辰戌(진술) (충)이요 辰(진)辰(진) 自刑(자형)이라 또 壬(임)丙(병) (충)도 된다 고단한 팔자라는 것이리라 반칙이 건달 남편을 두었으니 그 살아오면서 애로가 많았다하리라 궁합을 보니 辰酉(진유)適合(적합)하고 寅午戌(인오술) 合局(합국)을 이루니 두내외가 되어 사는 것은 확실한데 서방님의 官(관)을 합하다보니 官(관)이 적합을 만나선 시들어졌는데 어떻게 官(관)작용을 하여선 록을 벌어 들일가 인가이다 天干(천간)에 壬(임)으로부터 丙(병)까지 連生(연생)을 하니 그래도 마나님이 丙字(병자)가 七(칠)殺(살) 壬官祿(임관록)을 짊어지곤 가정을 이끌어 오지 않았는가 한다 地支(지지)多土(다토)를 傷官(상관)子息(자식)으로 본다하지만 時支(시지)壬(임)의 七殺(칠살) 祿(록)의 根(근)이 되는 것을 무시치 못할 것이라 아들 출생 관록으로 도망가지 못하고 먹고 산다고 봐야한다 할 것이다
* 탐구추리이므로 상당한 오류가 있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