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부산시 교육청 수학경시대회 학교별 성적입니다. ( 6월9일자 발표 ) 5명이상 입상자를 낸 학교가 남구의 분포중 5명 해운대 신시가지 신도중 5명 양운중 6명 동래구 사직동 여명중 5명 입니다. 각 학교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수학의 실력을 겨루는 시험입니다. 난이도가 상당하며 과학고와 민사고 해운대고 진학 목표를 하는 학생들에겐 필수시헙이죠.
부산시 교육청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소속학교 학년 성 명 성별 수상등급 지역청 --------------------------------------------------- 가야여중 3 김소이 여 장려상 남부 경남여중 3 황희재 여 장려상 남부 광무여중 2 문소진 여 장려상 남부 남천중 2 문병운 남 은상 남부 남천중 3 박주연 여 장려상 남부 남천중 1 정미르 남 장려상 남부 동평중 3 길영재 남 장려상 남부 개성중 3 김성우 남 장려상 남부 국제중 3 김동환 남 동상 남부 국제중 1 박기찬 남 장려상 남부 국제중 3 박은영 여 장려상 남부 진여중 2 배민지 여 장려상 남부 분포중 3 김동규 남 은상 남부 분포중 3 김민철 남 장려상 남부 분포중 3 박인재 남 장려상 남부 분포중 3 손한빈 여 금상 남부 분포중 2 이성동 남 동상 남부 용호중 1 박서연 여 장려상 남부 초읍중 3 손성민 남 장려상 남부
거제여중 3 김은혜 여 장려상 동래 금양중 3 심 훈 남 장려상 동래 금양중 2 유현우 남 장려상 동래 금정중 3 박민준 남 금상 동래 내성중 3 김윤수 남 동상 동래 내성중 3 윤경섭 남 장려상 동래 내성중 3 전주형 남 동상 동래 동래중 3 김동현 남 동상 동래 동래중 2 황성호 남 장려상 동래 부곡여중 3 최다경 여 장려상 동래 여명중 2 김경준 남 동상 동래 여명중 2 김시원 남 장려상 동래 여명중 3 민동영 남 동상 동래 여명중 2 박준영 남 동상 동래 여명중 2 손순철 남 장려상 동래 연일중 3 김주환 남 금상 동래 장전중 3 김민수 남 동상 동래 토현중 3 김기태 남 은상 동래 토현중 2 이윤아 여 장려상 동래
금곡중 3 도우원 남 장려상 북부 금곡중 2 백진언 남 최우수상 북부 명진중 3 신지윤 여 장려상 북부 백양중 3 나진영 남 장려상 북부 신덕중 3 박종훈 남 장려상 북부 용수중 3 강민경 남 동상 북부 용수중 3 김건형 남 은상 북부 용수중 3 김민지 여 장려상 북부 용수중 3 이보라 여 동상 북부 학장중 3 김아진 여 장려상 북부 화명중 2 최 강 남 장려상 북부
건국중 3 송민곤 남 장려상 서부 사하중 3 서정혁 남 동상 서부 삼성중 3 손규민 남 장려상 서부 장평중 3 장정석 남 동상 서부 태종대중 3 윤찬혁 남 금상 서부 하단중 3 김은표 남 장려상 서부 해동중 2 김기현 남 동상 서부
대청중 3 박찬수 남 은상 해운대 망미중 1 김종민 남 장려상 해운대 반안중 3 최슬기 여 은상 해운대 상당중 3 이동욱 남 동상 해운대신시가지 신곡중 3 장윤엽 남 동상 해운대신시가지 신도중 3 고영권 남 동상 해운대신시가지 신도중 3 서미림 여 장려상 해운대신시가지 신도중 2 임효정 남 은상 해운대신시가지 신도중 3 장유나 여 장려상 해운대신시가지 신도중 1 박준현 남 장려상 해운대신시가지 양운중 3 김현수 남 은상 해운대신시가지 양운중 3 박준하 남 금상 해운대신시가지 양운중 1 박지예 여 장려상 해운대신시가지 양운중 3 백인철 남 은상 해운대신시가지 양운중 1 이다정 여 장려상 해운대신시가지 양운중 3 최우창 남 은상 해운대신시가지 인지중 3 박근우 남 장려상 해운대 인지중 3 정하나 여 장려상 해운대 한바다중 3 김태형 남 장려상 해운대 해강중 3 송무광 남 장려상 해운대 해운대여중3 심유록 여 동상 해운대 해운대중 2 김재현 남 장려상 해운대 해운대중 3 윤현식 남 동상 해운대 해운대중 3 조요한 남 동상 해운대
등급 계획 시상 최우수 1 1 금상 5 5 은상 10 10 동상 20 20 장려상 44 44 합계 80 80
죄송합니다만 수학학원 안다닙니다. 몇군데 다니다가 그만둔지 오랩니다.혼자서 책보고 하는게 더좋다는군요. 이번경시도 그냥 준비없이 쳤다고 하더군요. 근데 마눌의 이야기로는 우리 아이 성적으로도 특목고 가기 힘들답니다. 본인도 별 욕심업고 해서 그냥 되는대로 보낼겁니다. 정말이지 아이들 불쌍해요.
전체 80명 중에서 13명이 해운대 신도시 이군요(13/80) / 부산시 전체 인구를 대략 350만으로 계산하고. 신도시 인구 약 3만 정도로 본다면 인구 대비 대단한 차이 인것 같습니다. (3만/350만)/ 서울의 강남과 강북의 차이를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교육에 중점을 많이 두는 분들이 신도시 환경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지방에 사시는 분들에게 그나마 이런 교육특구가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ㅎ 아줌마들 힘내세요~! 전 아저씨입니다.. 아들이 대학생이고요... 아줌마들 화장 하나도 안 해도 살아가는 모습이 이쁘면 얼굴에 빛이 납니다. ㅎㅎㅎㅎ
이분은 아는 분 같은데요???
런너스클럽 맞고.. 두식씨! 반가워~!
갠적으로 울아들놈 다니는 상당중이 1명뿐이라 심란합니다요. 물론 아들놈은 그축 당연 못끼지만서도,,
제 딸이름이 있군요^^* 기분좋습니다.
형님 유나가 중3이네용 공주님이 공부도 잘하고 좋겠습니당 술한잔 가볍게 ㅋㅋ
니가 여기 왠일이고... 부동산 공부 많이 햇으면 갈켜주라..나중에 한번보자.
너무 심란해 하지 마세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 아닙니다.. 전 나이가 51세고요.. 요즘 말하는 소위 SKY 대 나왔는데요... 겨우 밥값만 하고 삽니다. 그래도 인생 행복합니다... ㅎㅎㅎ
인생선배님 저도 그런 행복 배우려고 애쓰는 중입니다..한수 종종 부탁드립니다.^^
반가워요! 빡세게 하더라도 님~!
제일 부러운 으름장님입니다. 실례지만 따님 다니는 수학학원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죄송합니다만 수학학원 안다닙니다. 몇군데 다니다가 그만둔지 오랩니다.혼자서 책보고 하는게 더좋다는군요. 이번경시도 그냥 준비없이 쳤다고 하더군요. 근데 마눌의 이야기로는 우리 아이 성적으로도 특목고 가기 힘들답니다. 본인도 별 욕심업고 해서 그냥 되는대로 보낼겁니다. 정말이지 아이들 불쌍해요.
으름장님 아이는 후천적(사교육) 영향이 아니라 선천적(유전) 영향이 지배적인가 봅니다.
그정도해도 특목고가 어렵다구요? 어이쿠,, 공부가 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연장이라도 쥐어주면 나을까해서 여쭤본건데 역시 잘하는 애들은 스스로하는 형이군요^^
신도시는 고등학생되면 특목고, 자사고, 남고등으로 외지로 많이 나가기도 해요. 신도시 중학생들 실력 대단하죠.. 인문계 못갈 아이가 다른 지역가서 반 10등안에 바로 들었답니다.
전체 80명 중에서 13명이 해운대 신도시 이군요(13/80) / 부산시 전체 인구를 대략 350만으로 계산하고. 신도시 인구 약 3만 정도로 본다면 인구 대비 대단한 차이 인것 같습니다. (3만/350만)/ 서울의 강남과 강북의 차이를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교육에 중점을 많이 두는 분들이 신도시 환경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지방에 사시는 분들에게 그나마 이런 교육특구가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화명동에도 인구대비해서 많네요.. 8명이내..^^ 그중에 용수중이 4명이네요.. ㅋㅋ 그래도 북구에 자존심은 화명동에서 살리네요.. 하지만.. 어느 분 말대로 공부가 전부는 아닌것 같고.. 억지로 돈퍼부어 공부 시켜봐야.. 사회나가면 죽도록 공부시켜 공부 잘하는 놈보다 스스로 알아서 공부 그럭저럭 잘하는 친구들이 더 잘 사는듯.. (눈치도 빠르고 지가 뭘해야할지 융통성도 뛰어나고..^^)
공부잘했다고 돈 많이 버는것은 아닙니다(전문직 제외),사업 또는 장사 하시는 분이 돈 더 많이 벌더라고요.월급쟁이는 평생 월급쟁이 그 달벌어 그달 소비 저축은 생각못하고요
공부 잘했던 분들이 돈에 상관없이 인생이 좀 더 여유롭지 않겠습니까? ^^
쪼~~금 이해가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