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첫날(썬택시티 까르푸, 아랍st, 리틀인디아, 부기스정션, 래플즈홀텔(싱가폴슬링)
오전9시 비행기를 타고 4시쯤에 호텔 체크인을 했습니다.
처음 가본 자유여행..
그러나 결정적으로 시계를-_- 가져가지 못한관계로 여러가지 고생을했죠.
시계를 사긴했지만.. 싼걸 샀더니-_- 시간이 이상하게 가더라고요.
제가 묵은 호텔은 골든램덤마크호텔로 아랍 스트리트에 있는 호텔이였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썬택시티 까르푸에서 쇼핑을 하고 리틀인디아로 갔죠
까르푸 쇼핑 시간이 길어져서 리틀인디아를 가니 벌써 깜깜해졌더라고요. 8시쯤 됐어요
리틀인디아에서 피쉬헤드 커리 전문점을 찾았으나 -_- 못찾고
사원 근처의 커리점에가서 먹었는데 맛이 독특하더군요.
종업원 아저씨도 매우 친철했구요^^
그렇게 리틀인디아에서 식사와 구경을 하고 부기스정션으로 걸어가 구경을했습니다.
밤이라도..매우 목이마르더군요.. 음료수도 싸서..많이 사먹었습니다.
그렇게 음료수를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10시쯤 래플즈호텔에 갔습니다.
분위기 있어서 좋았습니다. 롱바 2층에서는 공연이 있었고 사람들은
그 노래에 맞쳐서 춤을 추고 있더군요.
진짜 래플즈 호텔에는 서양인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래플즈에서 시원한 싱가폴 슬링과.. 알수없게 짠 땅콩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래플즈호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http://www.cyworld.com/04282
첫댓글 새로운 여행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ㅎㅎ 사진을 넘 잘 찍으셨네요~~나두 저렇게 찍고프당~~^^
오~~~~분위기너무나 좋은데요~~~~^^&,,,,
아직 못올렸지만^^; 센토사 야경이 더 멋쪘어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