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부터 샤시 제작에 들어갓습니다
두랄루민 을 자르기가...쉽지가 않았습니다.....
처음에 실톱으로 자르려고 햇는데....
실력미숙으로 인해 줄이 잘 끈어지더군요,.......
그래서 급한대로.. 근처 철물점에서 쇠톱 을 사왓습니다
(쇠톱대 5천원 날 200원)
확실히 실톱보다는 잘잘리고 끈어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실톱보다는 소리가 상당히 시끄럽더군요 ^^;;
주무시는 어머니가 깨실까바...배란다에서 작업했습니다
두랄루민에 공책에 디자인 햇던 샤시를 그리고
큰 직선 부위는 쇠톱으로..... 곡선이나 꺽이는 부분은
실톱으로 절단 햇습니다....
(천공작업도 하려고 햇는데 -_-;; 포기햇습니다...)
자르는게....생각 보다 휠씬더 어렵더군요.....
자른후에는 줄과 200방 짜리 사포로 옆면을 다듬어줫습니다...
사람과 충돌햇을때 상처가 안생기게-_-;;
오른쪽 옆면만 만드는데 자그만치 2시간-_-;;
그리고 오늘 12시부터 다시 작업에 들어갓습니다
샤시 왼쪽 면과 윗면 그리고 아랫면....
그리고 샤시를 이어줄 각봉을 잘랏습니다.......
이상하게도..각봉을 자르는데 쇠톱 날이 2개나 나갓습니다...
각봉의 재료는 알루미늄이라 두랄루민 보다 연한데 말이죠....
실톱으로는 아주 잘잘리는데 말이죠-_-; 거참......
다 절단후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나사 구멍을 만들고 조립작업에 들어갓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_-;;;
깜빡잊고 나사를 안사온 거죠..........
흐흠..........여기서....샤시 작업은 중단하고....
우사원의 서스암을 잠그는 작업에 들어갓습니다
흠..... 길이에 맞게 4mm 짜리 무두 나사를 자른건 좋앗는데 -_-;
헉..또실수가.....
교쇼 6.8미라...볼엔드를 안사왓더군요 -_-;;;
흐흐....게다가 볼앤드 12개 가격이 5천원정도......
살돈이 없더군요. 후훔...... 그냥...... 5.8미리 볼앤드를 쓰기로 햇습니다....
드릴로 구멍을 넓히기로 햇습니다
처음에 3미리로 구멍을 넓히고......
다음에 절반정도 3.9미리 로 입구만 조금 넓혀 주고
4mm자리 무두나사를 끼우니 ...다행히 들어 가더군요....
그렇개 앞뒤 모두 서스를 잠글수 있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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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여기까지 작업이 완료됏지만 다음 작업 시작은 힘들거 같네요...
자금이 슬슬 딸리기 시작 하네요....
현재 필요 한것이 교쇼 6.8 볼앤드 16개+볼 16개
나사 30개 정도.....가 필요한데 이걸 살돈이 ㅜㅜ
흠...드릴사고....톱하고.알루미늄판....파이프 봉 이것것 사느라 ...
거의 8만원 들어 간거 같습니다.....
현재 자금은 -2000원...... 누나에게 드릴날을 사느라 2000원을 꿧죠......;;
내일 은 서보 마운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입죠.....후훔.....
서보를 클로드처럼 직접 연결 할계획입니다.....
디카가 없는게 아쉽네요..........사진을 찍엇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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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일기
전동 USA-1 전격 컨버전 개조기..No.2 샤시만들기
大新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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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9 20: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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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나중에 디카 빌려서 사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