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아름다운 산하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사진 행복한 길찾기 ( 동유럽 여행, 2018. 6. 26~ 7. 10. )
쎄실 추천 1 조회 2,598 18.07.15 00:0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15 05:26

    첫댓글 와우~
    두분의 장문여행기
    자유여행하셧군요
    전형적인 페키지코스를 돌아보신 두분의 여행을 추억해보는 ㅣ인이어요
    한번씩 추억하며 함께가는동반자 바꿔가며 그곳들을 어게인하지만 갈때마다 좋습니다
    유럽코스는 어디든 좋지요
    갈수록 더좋음을느끼는그곳들
    우리나라처럼 사계가 다좋음을 느껴보시길 강추해보네요
    다녀오신 그곳들의 속살헤집기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9~10월 기둘리는 저입니당
    언제가도 좋앗던 그곳들
    즐감햇어요

  • 작성자 18.07.15 12:50

    안녕하세요~레만님~
    올 가을에 유럽에 또 가시나봅니다~
    레만님은 산행도 정말 잘하시고~
    여행도 많이 하시고~ㅎㅎ
    가을 유럽도 아름다우리라 생각하면서~
    긴 후기에 공감 댓글~감사합니다~!!!
    곧~산에서 반갑게 만나요~^^

  • 18.07.15 09:42

    세실님 덕분에 저두 같이 여행한듯 하네요 책으로 내시면 찬찬히 볼텐데 출근길에 잠깐봤는데도 현장감이 느껴져요 시간내서 찬찬히 한번 더볼게요 곧 뵙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 작성자 18.07.15 12:53

    바오밥님 만난 것이 언제인지......
    무척 오래 된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돌아보기 위해서 후기 쓰기 시작했는데
    넘 길어졌네요~ㅎㅎ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이런 고생은 얼마든지 할 것 같아요~ㅋ
    고맙습니다~바오밥님~
    우리 산에서 반갑게 보아요~!!!

  • 18.07.15 10:06

    작가세실님!
    15일간여행 멋찌게~~~
    즐추억만들고오셨네요
    쎄실님후기보면
    마치
    여행간듯한착각!~~~
    어찌글도잘쓰시는지~~
    문단에입문하셔서~~~~
    이름을떨치셔야될듯
    읽다보니
    감동과감탄사만 나오네요
    이런멋찐분이
    아산에계시니~~~~
    자랑스럽네요♥
    여러번후기읽어보아야될듯합니다
    명작후기이기에.
    늘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가득하세요
    산행에서뵐께요

  • 작성자 18.07.15 12:56

    거북이님~반갑습니다.
    요즘도 여전히 아산에서 맹활약하시던데~
    이제 곧 일본으로 유학 산행도 가시죠?
    부럽습니다요~!!!
    부끄러운 글과 사진들~
    함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에서 기쁘게 만나요~산토끼님~!!!

  • 18.07.15 11:54

    한번에 다 못보고 세번에 걸쳐 봤습니다.
    여행은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참 좋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18.07.15 12:59

    ㅋㅋㅋㅋ
    넘 길게 써서리.....ㅋㅋ
    나힐님 말씀처럼
    여행은 정말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
    산행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나힐님의 지리산 운해~ 입 벌리고 봤어요~ㅎㅎ
    저도 무박 산행 가서~
    나힐님의 렌즈에 운해와 함께 담기는
    그 날이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18.07.15 11:58

    건강히, 무사히,즐겁게 잘 다녀왔으니 됐네요~
    에이번님 환갑도 결혼 33주년도 축하해요

  • 작성자 18.07.15 13:17

    네~고맙습니다~로렌님~
    우리 영월 잣봉에서 보는건가요?
    그전에라도~ 한번 봅시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구요~

  • 18.07.15 12:17

    추억여행 멋지게하고 오셨네요. 사진들 속에서 두 분의 행복이 묻어나서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8.07.15 13:12

    안녕하세요? 금빛축제님~
    이번 정선 사진 보니 빨간 바지가
    정말 잘 어울리세요~ㅎㅎ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수요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18.07.15 12:53

    보기좋내요~~ㅎ
    후기도 잼나고요
    저도 나중에 도전해볼께요
    여행이란게 참 묘한 마력이 있는듯~~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15 13:13

    에린님~ 방가방가요~
    이번에 보니까 엄마와 딸~ 모녀 둘이서
    여행하는 경우가 제일 많더라구요~
    부부도 좋고,
    모녀도 좋고,
    여행은 다 좋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에린님~!!!

  • 18.07.15 13:02

    40대같으신 에이번님의 60생신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유여행을 꿈 꾸지만 낯선 길, 낯선 음식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고단함이 즐거움으로 받아들여지면 떠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건강하셔서 재밌는 후기 계속 올려주세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7.15 13:16

    뭔가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날 그날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축하까지~
    감사합니다~타마마님~
    가슴이 떨릴 때~ 떠나소서~!!!

  • 18.07.15 13:17

    어머낫.. 이렇게 긴여행기를 어찌 이렇게나 꼼꼼하게 정리하셨는지요~
    어제지리산다녀오고 난후라 이제서야 찬찬히 기나긴여행기를 잘읽어보았어요~
    너무 즐거운여행을하고오셨네요. 너무보기좋아요~^^
    40대같아보이는분과 다니시느라 내내 뿌듯하셨겠어요~ ㅎ 근데 쎄실언니도 좀 많이 귀여우세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고 좋은곳에서 뵐께요~

  • 작성자 18.07.15 13:34

    어머낫~ 도도님~반가워요~
    지리산 걷는 도도님 넘 멋있더이다~~
    제가 귀여움으로 승부하려다가
    자칫하면 주책으로 몰릴까봐~
    늘 조심하긴 하는데요.... ㅋㅋ
    이제 어느덧 큰 산도 넘 잘 걷는 도도님과
    함산할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복도도님~!!!

  • 18.07.15 13:58

    오 ~~~ !!
    쎄실님의 맛깔스런 여행기
    눈에 쏙쏙 박혀
    휘리릭 읽었어요 ㅋㅋ

    시간을 두고 차근히 두세번은 더 읽을 듯합니다 ^^

    수요일에 참기름같은 양념의 존재로
    고소한 향을 풍기시는 글이
    없어 내심 쓸쓸했는데 ㅋㅋ
    에이번님과 깨볶는 여행 하셨군요 !!
    건강하시고 행복해 보이셔서
    아주아주 좋아보입니다 ㅎ
    저는 바쁜 남의편이라 ㅋ
    기회가 별루없어서 어쩌다 가면
    싸우다 옵니다 ㅋㅋㅋ
    즐감 행복하게 했습니다 ^^

  • 작성자 18.07.15 22:22

    안녕하세요~ 진선님~반갑습니다~
    이번에 지리산 사진 보니까
    진선님 헤어스타일 변신~
    확~젊어지셨더라구요~ 굿~!!!
    저는 깨는 못 볶구요~ㅋㅋ
    그저 어떤 미션이든지 함께 해결하는
    동지의식으로 뭉쳐서 다녔습니다~ㅋ
    트레킹 코스 갈 때 마다
    아산 산행과 여러분들이 생각났어요~ㅎㅎ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수요산행에서 반갑게 만납시다요~
    칭찬 팍팍~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18.07.15 16:16

    재밌게 봤습니다.
    또 다른 계절의 쇤브른 보냅니다.
    두분께 맞는 셰익스피어는 못찾았고,
    대신 스타인벡 전합니다. "A journey is like marriage. The certain way to be wrong is to think you control it." John Steinbeck
    여행중 그리고 삶의 여정중 뜻하지 않았던 에피소우드들도 먼훗날 두분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 작성자 18.07.15 22:30

    와우~ 센스쟁이 블루님~
    제가 못가서 넘 아쉬운 글로리에테 사진까지~
    역쉬~~~ 블루님의 센스 최고입니다요~
    넘 아름답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꼭 가보렵니다~ㅎㅎ
    맞아요~ 결혼이나 여행은 통제 할 수 없는~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모르는~~그런 것이죠~ㅎㅎ
    좋은 말씀~감사합니다~블루님~!!!

  • 18.07.15 16:21


    일단 아름다운 산하 명찰을 달고 다니셔서 뿌듯합니다^^
    감사하고요
    저도 유심칩사서 갔었는데 거의 무용지물
    가기전에 준비가 철저하셨나봐요? 그래야 더 잘 돌아볼수 있겠죠?쎄실님의 섬세함이 돋보이네요
    유럽에서 초코케익과 커피 부럽네요 ㅎ
    햄버거도 그렇고 ㅎ
    에이번님이 40대면 전 30대군요?ㅎ
    스르지산 전망대에 가보고도 싶고 사진보니
    전망대보단 마을에 들어가니 더 이쁘네요
    세세하게 해놓으시니 마치 제가 다녀온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네요
    두분의 아름다운 여행기 차분히 잘 보았습니다^^
    힘드셨을지언정 행복해보입니다^^

  • 작성자 18.07.15 22:36

    아, 그렇군요~ 유심칩은 이제 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냥 하루에 만원 내고 데이터 맘껏 쓰는 상품이
    우리에게는 더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제가 아무리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해도~
    구멍이 슝~슝~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 우리 인생~ ㅋㅋ
    그래도 이렇게라도 다녀오게 되어서 감사하죠~ㅎㅎ
    날씨가 더워도 산에는 가야겠죠?
    곧 아름다운 산하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30대 해안선님~!!!

  • 18.07.15 16:50

    에이번님 진짜 40대로 보이시네요
    쎄실님은 30대! 환갑 축하드리구요
    결혼33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말잘들으시는 남편분 부럽습니다~
    쎄실님 글재주도 남다르시구
    자주 여행기나 산행기 올려주세요!

  • 작성자 18.07.15 22:39

    어머 안녕하세요? 비너스님~
    요즘 아산에 자주 등장하시던데
    저는 비너스님 만난 지 꽤 된 것 같아요~
    격려 감사드리구요~
    아름다운 곳에서 뵙겠습니다~비너스님~!!!

  • 저는 10년 전 동유럽 여행을 한겨울에 가서 온통 눈으로 뒤덮인 할슈타트를 누비고 다녔었는데, 여름 할슈타트도 아름답네요.
    빙하가 탄생시킨 아름다운 호수 마을에 반해 이 다음에 여유가 생긴다면 할슈타트에서만 일주일 정도 머무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체코에선 대도시인 프라하보다도 동화마을 같은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또 일주일을 보내는 꿈을...ㅎ
    언니 여행기 보면서 산에 빠져 접어두었던 옛날 꿈을 다시 되새깁니다.

    무엇보다도 20대 커플보다 훨씬 더 깊이 있고 아름다운 커플에 감동합니다. ^^
    솔직히 에이번님은 생각이 잘 안나지만 환갑 축하 드립니다.
    사진 보니 두분 닮으셨네요. ^^

  • 작성자 18.07.15 22:43

    아, 할슈타트들 겨울에 가셨었군요~
    겨울에도 참 예쁠 것 같아요~
    맞아요~ 할슈타트는 일주일~이주일 머물면서
    호수 쳐다보며 멍 때리는 것도 하고 싶고~
    푸니쿨라 안 타고 걸어서 전망대에도 가고 싶고~
    소금 광산도 제대로 한번 보고 싶고~
    할 것이 많은 곳이죠~
    저는 이번에 체스키크롬로프에 못가서 아쉬워요~
    다음에 체코 또 간다면 꼭~ 들러 보고 싶은 곳입니다.
    달스푼님의 생생한 후기 늘 잘보고 있습니다.
    지리산 후기도 곧 올라오겠죠? 기대만땅~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7.15 21:26

    추운 겨울에 가서
    꽃 피는 봄이면 꼭 다시 와야지
    벼루고 있었던 곳인데...
    반가운 맘으로 읽었네요~
    이벤트까정 준비해온 언니~
    너무 이뻐요^^~

  • 작성자 18.07.15 22:47

    아~ 그러셨군요~
    저도 추운 겨울에 또 한번 가고 싶네요~ㅎㅎ
    이벤트.... 제가 좀 튀긴 해요~ ㅋㅋ
    풀하우스님이 예쁘게 봐주셔서
    저도 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에서 우리 반갑게 만나요~!!!

  • 18.07.15 21:53

    쎄실님....^^
    아직 삼박사일정도는 더 찬찬히 보고싶은 여행기네요...ㅎ
    멋진 두분의 행복한 여행기가 마음을 설레이게 해요...^^
    언젠가 그곳에 서볼 생각도 해보구요...ㅎ
    준비도 잘하셨고...여행중의 일들도 잘 정리하셨으니 멋지세요...^^
    사진과 함께 작은 책을 내셔도 될것 같아요...^^
    멀리 계셨어도...늘 가까이 함께 하는거 같은 느낌의 쎄실님....^^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 잘 마치시고...이제 다시 아산에서 반갑게 뵈는거죠...ㅎ^^
    알콩달콩 두분의 즐거운 시간들....매일 조금씩 열어볼께요...^^
    전해주신 감동 감사드려요....^^

  • 작성자 18.07.15 22:54

    반가운 안개비님~ 잘 지내고 계시죠?
    하늘길 꽃들도 넘 예쁘고
    어제 지리산 운해도 멋있게 담으신 작품들 잘 보았습니다~!!!
    여행 하기 전에 그 들뜬 마음~
    하면서 느끼는 감동~
    그리고 이렇게 정리하면서 드는 아쉬움~
    모두 다 소중한 것 같아요~ㅎㅎ
    이제 씩씩하게 다시 산으로~Go~Go~
    안개비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산에서 반갑게 뵈어요~!!!

  • 18.07.16 12:30

    5년전 유홍준 교수의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를 읽고 이런 느낌이였는데...
    세실님의 유럽 여행기가 그때의 감동을 재현해 주네요..
    너무 멋진 여행기입니다..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안개비님 말씀같이 책을 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남편분 인상이 참 좋으네요
    저도 4년후면 환갑인데..ㅎ
    남편분 환갑 축하드리고 두분 늘 건강 행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07.16 17:06

    하이고~부끄부끄~~
    리처드님의 칭찬에 몸 둘 바를...... ㅎㅎ
    그냥~ 여행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썼는데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내일 리처드님 가시는 설악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깊고 품위 있는 리처드님만의 설악을 기대합니다~!!!
    여행도~ 산행도~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다음에 산에서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리처드님~!!!

  • 18.07.16 15:26

    즐거운 여행길 함께한듯 즐겁게 들러보고 가요~~~

  • 작성자 18.07.16 17:07

    와우~ 산이조아님~ 안녕하세요?
    다리는 이제 좋아지셨나요?
    어서 함께 산에 다녀야하는데..... ㅎㅎ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산이조아님 렌즈에도 담기고~
    함께 수다 떨며 산길을 걸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18.07.16 19:44

    오~~점말 대단하십니다~~
    꼼꼼하시고 정리도잘하시고
    같은 기간동안 숨박꼭질하듯이 쎄실님이랑 다녔네요
    전 아직도 엄두도 못내고있어요
    ㅠㅠ
    에고~~~~
    사진정리도 채못하고 계속 떠돌고있어요
    쎄실님 여행기 컨닝 좀 해도되죠?
    지명도 나라도 이제 막 헷갈림~~
    멋진후기 잘보았어요~^^

  • 작성자 18.07.16 22:17

    와우~방가방가요~서아님~
    저도 서아님 카스 보면서
    어쩌면 같은 시기에~
    거의 비슷한 코스를
    서로 다르게 다녔는지~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확실하게 느낀 것은
    서아님이 사진을 정말 잘 찍는다는 사실입니다
    똑같은 장소인데 서아님 사진 보면 깜놀~감동~
    아~이렇게 다른 느낌일 수 있구나~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물론 애초부터 비교가 안되는 것이긴하지만요~ㅋ
    저야 폰으로 찍는 막사진~
    서아님은 카메라로 찍는 작품 사진~ ㅎㅎ
    아름다운 산하 회원으로서
    서아님을 알게 되어 기쁘구요~
    특히 이번 여행을 통해 서아님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다 정리하셔서 아산에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 18.07.18 20:08

    멋진 신랑을 두셨군요
    생각해 볼 수도 없는 일인데~~ ㅎ
    기념일 기억해서 외식 한끼 하면 다행이고
    잊어버리고 넘어가는 해가 더 많았는데 ㅋ
    좋으시겠어요~~
    눈에 익은곳도 있어 반갑네요
    잘 다녀 오신듯 하니 부럽^^

  • 작성자 18.07.18 21:01

    솔체님~안녕하세요?
    저희도 어쩌다 이번에 날짜가 그렇게 맞아서~ㅋ
    바로 일년전이죠?
    솔체님께서 따님과 함께 동유럽 다녀오셨잖아요
    그때 솔체님 사진에서 마카르트 다리도 봤었고
    카를교의 별다섯개 성인 요한네포무크 사진도
    엄청 멋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ㅎㅎ
    여행은 언제 가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올해 솔체님도 여행 많이 가시죠?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산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솔체님~!!!

  • 18.07.23 00:47

    쎄실님 드디어 여행다녀온 후기 다읽었습니다.
    함께 여행하는듯 상세하게 사진과설명이 있어 좋으네요
    쎄실님 여행중 카.프 보고
    넘 귀엽고 예쁜사진에
    반가워 톡도 했는데
    역시 멋진 여행 다녀왔네요
    목감기로 고생했다지만
    씩씩한 여행기예요
    몇번 더 읽어야 하니까
    그냥 두실거죠~?
    덕유산 산행길에 반가웠구요
    또 봐요~♡

  • 작성자 18.07.23 10:04

    햇살좋아님~
    덕유산 피로는 다 풀리셨나요?
    21일에 햇살좋아님과 함께
    덕유산 케이블카 타고 오르는데~
    바로 저기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이제는 운터스베르크도
    덕유의 원추리도
    벌써 모두 추억이 되었네요~ㅋ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동갑친구로~
    산에서나~ 무슨무슨 길에서나~
    같이 걷는 좋은 길동무로 지내요~^^

  • 18.07.23 22:54

    쎄실님 저는 오랫만에 컴에 바짝앉아 드디어 멋진후기를 원없이 구독해봅니다
    처음엔 직업인지라 의상이 눈에 반짝거리고
    두번째는 소소한 사진에 에쁜설명이 눈에 들어오고
    세번째는 요로코럼 멋진 두분에 꼴딱 빠져봅니다 ....
    정말 닮고싶고 부러운 커플 ....
    죽기전에 저도 꿈 꿔보렵니다 ㅎㅎ
    담에 여행길에 메라군이라도 꼬옥 안고 ~~

    저에게 이시간 한멊이 대리만족의 즐거움을 원없이 안겨주는 쎄실님께
    담에는 못찍는 사진이지만 몰카라도 자주자주 안겨드리렵니다
    여행작가 꿈꾸세요
    정말 최고일거같아요
    사랑스런 쎄실님 ~~

  • 작성자 18.07.23 23:06

    하이고~
    채식주의님의 칭찬에 한밤중에
    춤출 뻔~ㅋ
    저기 저 둘이 마주보는 사진이요~
    일본에서 혼자 여행온 여자분이(사진작가)
    저를 보고 계속 웃으시길래~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때는 좀 쑥스러웠지만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볼 수 있어 좋아요~
    이것이 바로 사진의 매력 같아요~
    그 순간에 존재했던 모든 것을 불러오는~ㅎ
    긴 후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에 감기 빨리 떨쳐 버리시구요~
    언제 어느 산에서든~ 반갑게 만나요~!!!

  • 18.08.10 18:20

    아.. 우연히 여행기를 보게됫어요.ㅎ
    자상하신 옆지기님과
    행복해보이시네요.
    그저 부러울뿐요..^^
    여행기가 한편의 책을보는듯
    꼼꼼한설명과 사진들..
    역시..~~
    멋짐..멋짐...^^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8.08.10 18:25

    아~~ 비체님~ 방가방가요~ㅎㅎ
    벌써 여행 다녀온 지
    한달이 되어 가네요~~
    제가 나중에 보려고 쓴 여행후기를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니
    부끄러울 뿐입니다요~ㅋ
    비체님의 칭찬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에서 자주 만납시다요~!!!

  • 21.06.03 18:05

    이 멋진 여행기를 이제야 읽었어요

    엊저녁 잠들기 전,
    크로아티아에 도착해서
    이제야 프라하까지 순회하고
    제자리에 안착했어요

    평소 경쾌한 감성으로 표현하시는지라
    제가 갔던곳에서의
    쎄실님 느낌은 어떠했을지 기대하면서
    저만의 만족스런 웃음으로
    도시곳곳을
    졸졸 따라다니며 동행 했었어요ᆢ굿!!!

    6년전 다녀온 여행기가 아직 미완성인 채 먼지에 덮혀있는데
    청소해야겠단 생각이 기분좋은 자극으로 꽂힙니다

    휴양보다는
    관광위주의 여행 스타일이 저랑 많이 비슷해요 ㅎㅎ

  • 작성자 21.06.03 18:35

    우와~~안녕하세요? 말희님~^^
    3년 전 여행후기에
    이렇게 댓글을 써주시니
    저도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 시기에 동유럽을 가지 않았다면
    지금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생각하며
    역시 잘다녀왔다고 뿌듯해하고 있다는~ㅎㅎㅎ
    그저 지나다닌 길 위주로~
    순서대로 적었을 뿐인데~
    긴 시간 머물러 주시고
    댓글까지 감사드려요~^^
    말희님의 여행기도 기대할께요~
    앞으로 아름다운 산에서~길에서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드릴께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