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 - 그 후 200 + 6일째 - 2023/11/11일

[HOLY BIBLE KJB]

오늘 아침에 밖을 나가보니 얼음이 얼어 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점점 더 추워지고 어두워지는 계절,

오늘도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오늘도 너무나 중요한 의미들을 가진 날이기에

부족하지만 글을 씁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11일!

세상에선 오늘을 빼빼로데이라 하여 특정한 과자를 먹는 날인가 본데요,

성경적으로 11의 숫자는 10이 완전한 수라면,

다음에 오는 11은 그 완전수를 벗어나는 불안전한 수로써,

창세기 11장 말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하며 바벨탑을 쌓아 올리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바벨의 뜻은 혼란, 무질서, 혼돈, 심판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11이 두 개나 있다는 것은 더블 심판의 의미로 확실함을 더한다는 숫자적 의미가 있는데,

2023 + 11+ 11, 오늘 날짜를 다 더하게 되면 11이 되니 참으로 오늘은 온통 11의 숫자가 됩니다.

그러나 숫자에 부정적인 의미가 있다면 긍정적인 의미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온 세상이 동서남북 4 방향이 있고, 계절도 봄 여름 가을 겨울 4 계절이 있으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병사들이 못 박고 옷을 4 부분으로 나누었으며,

복음서도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4개로 기록되어 있는데,

저는 오늘 아침 묵상이 된 것이

11을 세워 놓으면 둘이 되지만,

그것을 서로 엇갈려 놓으면 십자가가 되므로,

비록 나무에 매달린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이지만,

예수님께서 그 저주를 지심으로 우리는 속죄를 받게 되었으니,

우리들에겐 보배의 십자가가 되었으며,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려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말씀하셨는데,

11 - 11 은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두 십자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 아무튼 11 - 11이 중요하다는 것이 느껴지므로 더 살펴보면,

2023년 4월 20일에 발생한 하이브리드 일식(반지 일식 + 개기 일식)은

약속과 심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중요성이 있기에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요,

그 발생한 날로부터 오늘은 206일째가 되는 날로써,

206의 숫자에 대한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최고 말단, 가장 끝'이라는 의미가 있고,

206의 숫자에 대한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우상숭배, 우상숭배 도시'의 의미가 있는데,

이러한 사전적 의미들을 통해서 그 일식의 가장 끝 날이 오늘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요,

206은 26으로 줄여볼 수 있는데,

26이라는 숫자는 너무도 잘 아시다시피

십자가에 못이 박힌 예수님을 보라는 히브리 문자의 숫자값이며,

영어 GOD의 영어 숫자값이기도 합니다.

2023년의 숫자를 다 더하게 되면 7이 나오며,

위에 특별한 하늘 사인이 나타난 숫자값 26을 합해 보면 726이 되는데,

726은 '휴거'의 의미를 가진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의 숫자값입니다.

또한 2023년 11월 11일에서 1111에 대해서도

그리스 및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를 살펴본다면,

1111의 숫자에 대한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불평하다, 속삭이다..'은 의미가 있고,

1111의 숫자에 대한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사람 - 발락'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발락은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 거짓 교리를 전하는 사악한 자의 대명사 격인 인물이고,

'속삭이다, 나직히 말하다'는 의미에서 저는 열왕기상 19장 12절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열왕기상 19장 말씀은 엘리야가 북이스라엘 아합의 왕비 이사벨을 피해,

시내산 동굴로 피하게 되고 바람 - 지진 - 불의 3가지 현상을 보게 되는데,

그 불이 지난 뒤에 '한 나직한 음성이 있었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 나직한 음성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무슨 말을 엘리야에게 전했을까요?

열왕기하 2장에 말씀을 읽어 보면 엘리야와 엘리사는,

엘리야가 하늘로 들어 올려 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혹시 그날에 대한 것을 말씀해 주시지 아니하셨을까요?

그래서 오늘 저의 묵상은 바람 - 지진 - 불의 현상은

지금 마지막 때에도 현재 일어나는 현상과 같으므로,

1111의 숫자에 대한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 '속삭이다'는

우리들에게도 말해 주는 '한 나직한 음성이'아닐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부터 오늘 11월 11일까지 중요한 패턴들이 있는데요,

이스라엘 시간으로 날짜를 살펴보면,

2023년 10월 7일에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략하며 이스라엘은 본격적인 산통을 겪게 되고,

2023년 10월 14일에는 처녀자리에서 약속을 의미하는 반지일식이 일어났으며,

2023년 10월 28일에는 처녀자리 - 해, 물고기자리 - 달 부분 월식이 있었는데,

요엘 2장, 사도행전 2장 말씀처럼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같이 변한다는' 마지막 하늘 사인이라 생각됩니다.

10월 7일 이스라엘 전쟁이 시작된 날로부터 28일까지가 14일이 되며,

28이 후부터 오늘까지가 14일이 되는데요,

14라는 숫자는 다윗의 히브리 이름 숫자값이며,

마태복음 1장에서 아브라함 ~ 예수님까지 14 - 14 - 14로 구분되어 있으니,

이러한 14의 패턴들이 초림 예수님과 재림 예수님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다니엘서 10장에는 다니엘이 월 초부터 금식하며 24일에 예수님 형상을 보았는데요,

다니엘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 가브리엘이 왔는데 페르시아 통치자가 21일 막았으며,

이제 페르시아 통치자와 싸우려고 되돌아가서 그가 나가게 된 뒤에는

그리스 통치자가 이를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숙고해 볼 것이 있는데요,

만약 다니엘이 2023년 10월 초부터 금식했다면,

10월 21일까지 페르시아 통치자가 막았듯이 지금 통치하고 있는 자가 막았고,

뒤돌아가는 날도 역시 오는 날과 동일하게 본다면 21일 후가 될 수 있으니 11월 11일이 되며,

그 후 새로운 통치자, 즉 앞으로 7년 야곱의 고난(환란)을 이끌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외국에 스티브 플레쳐라는 형제님이 좋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2014년 ~ 2016년부터 2021년 ~ 2023년까지는 동일한 2598의 날짜 수 간격이 되는데,

2023년 10월 28일에 발생한 부분 월식이 그 마지막 날이니 앞으로 40일 후가 중요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생각을 조금 달리해 보면,

그 동일한 간격의 처음 블러드 문이 나타난 날이 2014년 4월 15일이었으니,

4월 1일부터 계산한다면 14일 전 이후에 그 블러드 문 현상이 처음 발생했으므로,

그 사인의 경고 마지막도 동일하게 14일 이후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록에서 예수님께서 처음과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23년 10월 28일 후부터 14일 후인 2023년 11월 11일은

역시 그 사인들에 의미가 맞다면 아주 중요한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윗의 14 숫자값이 왜 중요하냐면

다윗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많이 상징하기 때문이며,

또한 2023년 9월 23일 발생한 계시록 12장 하늘에 대 이적도 또한,

그 이적 14일 전에 예수님 교회로 상징되는 목성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23년 9월 23일 발생한 계시록 12장 하늘에 대 사인은,

바로 오늘 달이 처녀자리 자궁에서 있다가 태어나게 되는데,

그 중요함을 미리 보기를 통해 계시록 12장에

기록해 두신 것은 아닌지 묵상해 보았습니다.

어찌 되었든 저의 숙고와 묵상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데,

다윗의 찬송시가 주로 많이 기록되어 있는 시편 1장 1~2절 말씀에서,

축복받는 자는 주님의 법 안에서 밤과 낮 숙고하는 사람이라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건전하게 생각할 수 있는 뇌를 주셨습니다.

하늘에 사인들을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서,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며 맞나 틀리나 생각해 보는 것은,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의 당연한 의무이며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사람이나 단체의 교리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그 생각들이 속박되어 있으니 조롱과 비판을 하지만,

진리의 자유 안에서는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기에,

딱딱한 마음이 아닌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조언해 주며 예수님 오심까지 서로에게 도움과 격려가 되기를 바라고요,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태양 - 황소자리, 달 - 전갈자리 = 아빕월 1일로 계산하는 하늘 달력으로,

2030년 대속죄일 12월 19일로부터 다니엘서 12장 2595일을 적용한 역순한 날들이 되고,

유대 토라달력으로 내일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날이 되므로,

어찌 보면 방주 안에 있었던 것이 이 험란한 세상에서 있는 것으로 본다면,

내일은 새로운 세상으로 다시 시작되는 8과 같은 숫자값을 갖는 날이니,

오늘도.. 내일도..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해 보고요,

그러나 오늘 오시지 아니하시더라도.. 내일오시지 아니하시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다면 낙심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힘을 가질 것이니 진리의 말씀(꿀)을 드시며,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LY BIBLE KJB]

글에서 빠진 내용이 있어
댓글로 보충해서 올립니다.

아이팻고트 2 영상에서
핵으로 보이는 사과가 오바마 구두에 맞고 폭발하는데,
오바마 구두에는 달레트라는 히브리 알파벳이 쓰여 있습니다.

달레트는 히브리 알파벳 네번째 문자로 숫자값도 4입니다.
11월 11일을 다 더하면 4가 되고,
하얀 C 달 모양도 그믐달의 모양이니 오늘정도인데,

혹시 저들이 그것을 말해주려 그림을 제작한 것은 아닌지
새로이 분석해 보고요, 아무튼 이러한 것은 참조만 하시길 바라며,
오직 진리의 성경 말씀만을 찾고 구하며 행하고 따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