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방문 간담회 내용
참석자: 허성만 장학사님, 장영화 장학사님, 여성회 최성희 소장님, 협회장 최명희 선생님, 부협회장 양숙희 선생님, 사무국장 김보임, 동부 지역장 김하영 선생님, 남부 지역장 최정숙 선생님
1. 교사 처우 개선 사항
내년에 임금 80만원 지급
내년에 퇴직금 및 사대 보험 지급
교사 연수
공문 열람 가능 - 시교육청 홈페이지란 방과후 보육교실 들어가시면 열람 가능
2. 방과후 교실 홍보
교육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양식 다운 받으셔서 방과후 교실 성과등을 홍보하신 내용을 교장. 교감 선생님께 결재 받으신 후 학교 신문으로 발송
3. 운영비
운영비는 현재로서는 자체 내 해결
예산과 관련된 부분은 시청 청소년 아동계 보육과 남계근 계장님을 만나서 의논하라고 하심
4. 내년에 방과후 교실 100여개로 확대 시행 예정.
허남식 시장이 방과후 보육프로그램을 공약으로 내걸었음
5. 학생수 (15~30명) 유지
학생수가 많아야 방과후 교실의 필요성을 부각하여 예산을 유치하기가 쉬움
대기자 명단이 확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심
시교육청 방과후 교실 들어 가셔서 시차별 프로그램 편성하여 1,2학년 별도의 프로그램 편성이 필요하고 가능하면 개별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심
6. 교사 재계약 및 해임
본인도 모르고 채용공고가 나거나 갑작스런 해임 통보를 받은 사례가 있다고 말씀드렸음
교장 선생님은 장학을 할 권리는 없고 관리만 하심
이로 인해 학부형에게 만족도 조사(교사 평가제)를 도입하는 게 어떠냐고 하셔서 반대의사를 밝혔음
7. 방과후 교사 근로 계약서 발의안
이것은 이상적인 사례를 예로 들었을 뿐 그대로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심.
첫댓글 교육청 방문 하신 선생님들 보충 내용 리플 달아 주세요. 최명희 샘 수정해서 방과후 교사 협회란에 올려 주시 길 부탁 드림
발빠른 모임샘~ 점심식사는 하셨남요. 도착하자마자 열었더니 벌써...교사들끼리의 단결만이 살길임을 새삼 느꼈네요.
한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선생님 말씀이 꼭 맞네요. 모두가 힘을 모으면 내년에 우리 목소리 낼 수 있겠죠?
허성만 장학사님 멜 bradpit1@hanmail.net 입니다. 보육교실 평면도, 필요교구, 기자재, 학습자료 등의 구체적 목록 요구하셨습니다.
보임샘, 정리해서 월례회때 발표하도록 합시다. 하영샘 당장 답변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일단 시간 좀 두고 같이 고민 해 봅시다. 꼭 해야 하는 일인지 판단부터 하구요???
저 나름대로 철저히 준비했는데, 하고 싶은 말 보단 오히려 듣고만 올 수 밖에 없던 상황이 무척 화났엇습니다만, 돌아와서 생각하니, 좀 부족했지만 우리가 꼭 전할말은 그래도 잘 한것 같네요. 장학사가 우리에게 겁주려고 더 큰소리로 강조 하셨던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모두들 아자아자아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쌤들의 헌신과 수고가 많은 열매로 돌아오길....^^ 힘내세요!^^
하영샘, 제 셍각에는 다음주 쯤에 메일을 보내면 어떨까 싶구요. 음~ 자세히 힘들게 어떤방법이든 쓰면 가능 하겠지만 그것보단 우리 운영위 몇 학교만 예시자료로 보내고 많이 힘써 봤지만, 저희는 아직 여러모로 미약하여 교육청에서 학교측으로 공문을 내리는게 효과적이고 빠를것 같다고 전하면 어떨까 싶네요. 음~평면도는 여러 교사들과 회의를 거쳐 우리 나름의 좋은 안을 만들어 보겠다고...그렇게 시간을 번 후에 운영위를 거쳐 자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컴으로 작업하는것 잘 안되면 잘 하는 곳에 도움 청하면 되구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실을 계획해 보는것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어떤 일이든 겁먹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면 하기 싫어지잖아요. 연말에 만들 방과후메뉴얼 작업중 하나를 미리 해둔다 생각하고 선구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우리 운영위 모두의 생각을 담은 교실을 기획하면 될것 같은데...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거창한가???
저도 장학사님이 부탁하신 그 일에 대해선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대기자명단을 다시 조사하여 올린다는 것도 충원계획이 없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적 교실의 모델 평면도 또한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도,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니 의견을 모아야겠지요. 그것보다 장학사님이 생각하는 방과후교실과 현실의 방과후교실의 실정이 너무나도 차이가 있어 괴리감이 느껴져 멍~합니다. 특기적성 수급 받을 수 있는 아동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 결과 겨우 1명입니다. 장학사님 말씀처럼 보육에 중점을 두어야할지, 아님 교육적인 것도 첨가시키는 것이 나은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자질을 의심받아야 하는 지금 마음이 찹찹합니다. 현장에서 저희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려 드릴 방법이 대기자 명단 뿐이라는 것이 속상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뭔가 보여드려야 겠다는 오기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청학샘 개금샘 말씀처럼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고 알려 드릴 필요가 있겠는데요. 기다리실지도 모르니까요? 홍보 활동에 치중 할 필요를 느낍니다. 인정 받아야죠? 명희샘 그와중에 공문열람과 연수, 운영비에 대한 고려 등의 성과 거두신건 대단하세요. 역시 회장님입니다. 하영샘 옆에 앉아 계신 죄로 힘든 짐 지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담없다며 씩씩한 하영샘에게도 박수를 '짝짝짝'
여름방학교사연수를 협회이름으로 꼭 진행해서 힘들더라도 협회를 부산시 초등방과후교실모든곳에 알리는 기회로 만드어야 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여성회에서도 적극 도와 주시겠다고 하셨구요. 협회차원에서 준비하긴 일주일은 너무 무리인것 같고, 이틀정도로 계획해 보면 어떨까 싶어요. 전체 방과후 교실에 협회 이름으로 공문을 내린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ㅎㅎ???
청학초 대기자는 1-2명, 2-1명, 3-10명 입니다. 다른학교도 얼른 올려 주세요. 하영샘에게 참고자료 되도록...
저희는 1학년 사랑방 아이들이 2학년으로 그대로 올라 가면서 1학년 신입생에게만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1학년 대기자 20명 학기초에 조사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