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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신대·창신부동산포럼, ‘창원 부동산 전망’ 세미나
반디 추천 0 조회 209 10.10.29 22: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3개 도시별 특화 개발로 창원 전체 발전 이끌어내야


28일 저녁 창신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0 통합 창원시 창신부동산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성민건기자/

“통합 창원시 향후 부동산시장은 소형아파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화, 각종 개발이 호재로 작용해 시장 활성화가 예상된다. 한편으로 통합시 청사 위치에

따른 양극화가 우려돼 지역별 균형발전으로 시장의 안정을 꾀해야 할것이다.”

창신대와 창신부동산포럼은 통합 창원시 부동산시장전망과 도시계획발전모델 제시를 위해 28일

 저녁 창신대학 세미나실에서 ‘2010 통합 창원시 창신부동산포럼’을 개최됐다.

정상철 창신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통합 창원시 부동산시장전망’ 제1 주제발표를 통해 “창원지역

 소형아파트 부족 현상은 공급부족과 재건축 사업으로 인한 수요증가로 향후 몇년간 지속될 것이다”며 “전세 구하기가 어려운데 따라 보증금을 맡기고 월세를 지불하는 보증부 월세가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어 “창원시는 지역개발채권발행권, 고층 건축물 허가권, 택지개발지구지정권, 도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결정권 등 법적 권한을 확보한데다 KTX개통, 창원도시철도 건설, 39사단

이전,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 등 크고 작은 개발프로젝트들이 많아 부동산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실물경제 회복속도와 금리·세제정책, 재건축·재개발 진행

속도 등이 변수가 될것이다”고 주장했다.

정삼석 창신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통합 창원시 도시계획발전모델’ 제2 주제발표에서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3개 지역별 특화 기본구상을 제안했는데, 창원지역은 첨단연구개발 과학단지로서

첨단산업고도화, 연구·개발 밸리조성, 행정·서비스산업육성,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등의 개발계획

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마산지역은 워터프론트 조성과 상업지역활성화를 기본전략으로 마산만워터프론트 조성, 원도

심 재생, 관광개발과 문화·예술산업 육성 등을 구체적 계획으로 제안했다.

진해지역은 복합레저지구와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해양레저산업육성, 신항만 건설과 관련된

물류산업, 교육·문화 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할것이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창원시가 대도시 특례 인정으로 독자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도 있지만 결과에

따른 책임을 떠안아야하는 부담도 있는 만큼 신중한 균형개발정책을 수립해 추진해야 할것이다”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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