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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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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지고! - 고성 마리봉(299)~미암봉(358.5)~용암봉(400.6)~작은용암봉(399.8)~옥녀봉(337.2)
뫼들 추천 0 조회 238 21.10.21 17: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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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2 15:14

    첫댓글 산행초입에는 다소 거친면도 있지만 정맥길 만나서부터는
    다소 여유있는 산행이엇습니다
    모처럼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물한모금 마시지 않은 산행을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하산길 내려서면서 부터는 온동네 기웃기웃거리고
    볼거리가 풍성한 산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21.10.22 15:47

    산행 초입은 거칠고 가파른 희미한 길이지마는 외길 능선이라 길 이자뿔 걱정은 안해도 되고
    중간에 전망바위가 있어 답답함을 다소 달래기도!~ㅎ

    작은 용암산을 지나마 임도처럼 넓은 길도 만나고 남성치 까지는 들꽃 기경도 하미
    여유있게 내리왔네요!~^^

    나동마을로 내리오는 동안 참한 마을에 기경꺼리도 만코 여유있는 산행이기도 했지만
    진짜 특이한 것은 땀뽀가 산에 가가 땀을 안흘리기는 정말 드문 경우인 긋고요
    가간 물도 내리와가 기념으로 홀짝 한모금 했다는거!~ㅋㅋ

    마지막 요기를 한 허름한 노포가 유서깊은 맛집이었다는거에 방점!~^&^

  • 21.10.22 16:50

    ㅎㅎㅎ 짖궂게 재미있으세요~

    제가 옆에서 뵈니까 선배님은 꾸벅 졸으실때도 옆으로 안기대시던데?
    바로 정면으로 똑바로 졸던데요...

    설사(눈뱀)를 만나셨군요...그걸 막으려다 또 변비를 만나시고...
    왔다갔다 고생하셨겠는데 글로써 보니 전혀 고생은 안하셨을것 같으십니다. ㅋㅋ

    괄약근이 기능이 자꾸 떨어져 지금은 저도 오래 못참습니다.
    저번에 참아냈던건 기적에 가까운 것이었고 이젠 급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큽니다.
    저는 고기보다 회를 좋아해 365일 회를 먹어도 질리지 않을듯한데요?
    하루에 두탕을 뛰는 행운까지 안으셨네요
    선배님 집 근처 그 참가재미집은 그렇게 맛난 집은 아닌데 ...여름철 물회는 가격대비 그런대로
    먹을만 합디다. ^^

    고성 일대의 용암봉 주변 산들 즐거이 잘 감상했습니다.
    생각보다 조망이 있어 좋았네요~

    이번 주말에는 희양산 남릉 암벽을 타러 가오니 다음주를 기약해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

  • 작성자 21.10.22 19:30

    평소에는 자불때도 옆사람을 의식해서 신경을 마이씨는 편인데
    그날은 우짜다가 여패 안즌 아지매하고 접촉 사고가 있었던 모양!~ㅎ

    회를 점심, 저녁을 내리무가 그런지, 빌로 손이 안가는 기름진 전어를 무가 그런지
    갔다와가 밤새도록 고생하다가 마님이 홍시를 무마 덜하다 케가
    빨리 나술라꼬 연달아 시개를 쯔읍 해뿟띠 아침에 일라이 하수도 구멍에 이상이!~ㅠ

    나케의 괄약근 무용담이 어찌나 부럽든동!~ㅋ

    울산 참가자미집 룸은 예약을 안하마 궁디 부치기 어렵고 다양한 찌개다시는 없지만 참까재미 맛은
    그런대로 동네에서 인정해 줌미다!~^^

    희양산 남릉은 암벽하는 지인이 석가탄신일 짧은 자일로 야미로 갔다가 식겁했다는 이바구를 들었는데
    조슴조슴~ 지맥님하고 동행인 모양이지요?~^&^

  • 21.10.22 22:47

    @뫼들 저혼자 간답니다.ㅎㅎ
    산행기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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