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뉴욕의 커리어우먼 캐시는 우월한 유전자를 통해 인공수정 임신을 결심한다. 임신 성공을 기원하는 파티에 그녀의 절친인 월리를 초대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월리는 그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렇게 그 날의 엄청난 사건(?)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채 캐시가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면서 기억 속에서 점점 묻혀진다.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아니, 한 명이 더 있다?! 캐시의 아들 세바스찬을 만나게 된 월리는 자신을 묘하게 닮은 아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되살아나기 시작한 7년 전의 기억! 과연 그들은 캐시가 꿈꾸던 이상적인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첫댓글 약간 코믹 영화니.... 효영아~~
옹.. 저번 스카이 라인보다는 잼있게 보다 갈거얌...
언니 ~! 스카이라인하고 비교를??? 아증말~이건 대박잼있을꺼에요 ㅋ
그럼 너두 신청햐,,,달하치 마을 멤버로써ㅡㅡㅡㅡ
오빠가 영화비 계산해줄께.....ㅎ
아싸 그럼 나도 신청~
어제 시사회로 본 1인으로써 한마디-
약간의 코믹물로
싱글인 사람들 결혼해서 애 낳고 싶게 만드는 영화로
울 카페엔 아주 바람직한 영화라고 사료됨.
영화의 교훈 '사랑은 타이밍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타이밍 놓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있음 고백들 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