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가 물든다.. 하얀 마스크에 .. 붉은 피가........
그리고,, 내 얼굴에는...... 눈물이 흐른다.... 아무 이유없이.......
피눈물이.................. 고통에 가득한 나의 마음.. BY.ⓡesian..♡[레시나.] [공포단편] … 《 빨간 마스크 》 . . . . . . . . [ 꺄악!!!!!! ] " 이제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아... 모두들 날 보고 도망 가기만해.. 더 예쁘게 보이려고 한것뿐이였어.. 어째서.. 날 버리는거야? 더 예쁘게 보이고 싶었는데.. 왜 .. 이렇게 만들어 버리는거야!!!!!!!!!! "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은 기력을 다해서 목청껏 외쳐보지만, 사람들은 없다. 언제나 자신의 주위를 감싸고 돌던 그 많던 사람들은 어디 갔을까? 나를 사랑해주던 그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예뻐지고 싶었던것 뿐인데.... 왜 .. 이제는 전부 나를 피하는거야...... [ 저... 저리가!!!!! 이 괴물!!!!!!! ] 괴물이라니.....? 미호.. 지금 나한테 하는 말이야? " 미호..... 나보고.. 지금 괴물이라고 했어? " [꺄아아악!!!!!!!!!가까이오지마!!!] 안되.. 이럴수는 없어.. 난 ............... 난...... 날 보고 괴물이라니..... 예전에는 전부 내가 좋다고 했잖아. 예쁘다고 했잖아.... 그런데.. 괴물이라니..... 이럴수는 없어!!!!!!!! . . . . . . . 〃유진아!!! 너 그 얘기 들었어?〃〃무슨 얘기?〃〃있잖아 ~ 그 .. 빨간마스크!!!! 그 여자의 혼이 이번에 우리 지역에 온대!!〃 하교시간이 다가오고, 같은반 친구인 혜미는 유진이에게 다가와 말했다. 그리고, 신문부답게 무슨 커다란 사건을 가지고 .. 그런데 , 빨간 마스크라니...... 그게 언제적이야긴데..... 〃너 아직도 그런 얘길 믿어?〃〃진짜라니까!!!! 정말이야 - 너 밤에는 안 나가는게 좋을껄 !!〃〃웃기지마. 나 오늘 학원가야된단말이야.〃〃유진아!!!! 너 내 얘길 믿는게 좋을꺼야!!〃 유진이는 혜미의 충고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듣는둥 마는둥으로 건성으로 넘겨 버리고, 교실 뒷문을 이용해서 교실을 빠져나왔다. 길게 이어진 복도의 끝은 계단이였다. 안그래도, 오늘은 수업이 조금 늦게 끝나서 그런지 기숙사생활을 하는 아이들 빼고는 다 집으로 돌아간 상태였다. 조금은 인적도 드물고 , 어두운 복도를 걷고 있자니 .. 갑자기 , 믿지 않던 빨간 마스크 이야기가 떠올랐다. 성형수술을했는데, 그 결과가 너무 참흑한 이야기. 빨간마스크는 , 여자인데 .. 얼굴이 굉장히 예쁜 일본인 여자라고 들었다. 그런데, 여자에게는 고민같지도 않은 큰 고민이 있었다. 예쁘지만, 입이 작아서 웃는모습이 예쁘지 않다는 말을듣고 입을 조금 크게해서 예쁘게 웃으려고 했었다... 일본은 성형수술하는데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비용이 싼 한국을 택했다고 한다. 아직 , 성형으로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하는것은 엄청나게 위험한일이였다. 그리고, 예상하고..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입을 조금만 크게 한다는게.. 입이 귀에 닿일 정도로 .. 흉하게 .. 찢어진것. 조커보다도 더 심한 .. 흉측한 입이 되어 버렸다. 이를 비관해서 2층에서 떨어져 자살했다는 여자. 그런데 , 왜 빨간 마스크가 되었을까? 자세한 내막을 듣지 못한 유진은 급히 학교를 나섰다. 툭 -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학원수업에 늦을걸 생각하고 너무 서둘렀더니 , 지나가던 할머니와 부딫혀버렸다. 할머니는 , 바구니에 사탕과 호박엿을 한 가득 담고 있었는데.. 유진은 그런 할머니를 보고,, 사탕을 파는 장사꾼 쯤으로 생각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많은 사탕을 들고 갈리가 없지.. 〃...... 죄송합니다. 그럼 .....〃〃아가... 거기 서봐..〃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던 할머니께서 불러 세우자 .. 유진은 놀란눈으로 다시 뒤돌아서 할머니를 마주 했다. 놀란것은 할머니의 목소리가 엄청 섬뜩하기 때문이였을까..? 〃아..... 저...요?〃 이유없이 떨려 왔다. 왜 그럴까? 할머니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부터 온몸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느낌이였다. 〃.... 이 사탕이랑 엿.. 버리지 말고 꼭 가지고 있어.〃 충고하듯, 유진이의 손안에 사탕과엿을 꼬옥 담아주는 할머니. 유진이는 거의 얼이 빠져 멀뚱히 서있을 뿐.. 〃아!!!! 저.. 할머니 ! 저 이거 필요없........!!!〃 없었다. 분명. 뒤를 돌아보는데는 2초도 걸리지 않았는데.. 이제 걸어가야할 준비를 해야할 할머니가 보이지 않았다. 늙은 몸으로 2초만에 이 넓은 거리에서 사라진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였다. 할수없이 사탕과엿을 교복주머니 안에 넣고 학원으로 향했다. . . . . 〃유진아!! 너 사탕이랑 엿 준비해왔어?〃 학원에 도착하니, 친한친구인 윤희가 앉아서 진지한 표정으로 물었다. [응.] 이라고 대답하려던 유진은 사탕과엿이 자신이 준비한것이 아닌걸 깨닫자 말했다. 〃아니. 사탕하고 엿은왜?〃 시험보는날도 아닌데 , 이렇게 사탕과 엿을 애타게 찾아대는 윤희가 이상해보일뿐이였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아이들도 사탕 한봉지 아니면 , 엿을 손에 들고 있거나 가방에 한가득 담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다. 〃너 그거 몰랐어? 오늘 빨간마스크가 온대잖아!! 조심해야지!!!〃 또 .. 빨간마스크얘기..... 지겹지도 않을까? 미신일 뿐일텐데..... 〃난 그런 뻔한 거짓말 안믿어. 왜그래?〃〃너 정말 그러다가 나중에 큰일 당하면 어떻해!!〃〃괜찮아 - 누가 그런 일 당한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말하는 유진이를 보는 윤희의 심정은 미어지다 못해 애타는것만 같았다. ............. ........ ..... ... .. . 딩동댕동 ~ ♬ 〃꺄앗~ 나 어떻해.. 집에 가는게 너무 무서워......〃〃그러게.. 가는길에 빨간마스크 나오면 어떻해?〃〃흐어어엉...... 난 몰라.. 오늘 부모님 야근하셔서 집에 나 혼잔데..〃〃난 몰라.. 우리집 2층이란말이야!!!!〃 학원의 정규수업이 끝나자 , 아이들은 선뜻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전부 웅성 거릴뿐이였다. 지금 현재 시각은, 밤10시. 조금은 무서울법도 한데.. 유진은 혼자서 당당하게 밖으로 나갔다. 그런, 유진이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웅성거리다가 이내 수그러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밖으로 나가는 유진이를 말리는 아이들은 단 한명도 없었다. . . . . 〃아...... 뭐야.. 비내리잖아...〃 기막힌 타이밍. 어째서 오늘같이 기분이 안 좋은날에 비까지 내리는걸까? 우산이 없는데다가 , 기분도 좋지 않아서인지 갑자기 빨간마스크의 이야기가 머릿속을 맴돌았다. [너 정말 그러다가 나중에 큰일 당하면 어떻해!!] 그리고, 걱정해주던 윤희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왔다. 큰일이라....... 당하면 어떤게 큰일이지? 설마, 죽은지 오래된 빨간마스크라도 나타나는건 아니겠지? 〃휴아.... 모르겠다 ... 그냥 가면되지 나 답지 않게 왜 떨고 그런데...?〃 떨고 있었나보다. 솔직히 우산도 없고.... 아무도 없는 이 밤길을 혼자 가는게 무서웠다. 다른때 같은면 양아치들한테 걸릴게 더 무서웠겠지만.. 오늘만큼은, 이 빨간마스크라는 여자가 계속 맘에 걸린다. 괜히 그런 소릴 들어서 .........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덧, 집근처까지 다와간다. 10시30분........ 어째서인지..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 .. 사람들이 한명도 나와있지 않았다. 평소에 즐비하게 보이던, 개 한마리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왠지, "이 세상에는 나 혼자야." 라고 말해주는것만 같았다. 〃휴...... 괜히 무서워지잖아.....〃〃......뭐 .......가 ......그렇..게 무..서....워........?〃 화들짝──!!!!!! 〃꺄악!!!!! 휴.... 놀래라..... 사람이였잖..........아...〃 사람? 사람치고는 뭔가 이상하잖아.. 앉아 있는것 같은데 너무 키가 크.....잖아....... 이 더운날에 왠 코트야? 에...... 그리고....... 저..저건.......빨간 마스크............? 서...설마... 진짜 빨간 마스크?!!! 덜덜덜.....덜...... 이유없이 몸이 떨려왔다. 주체할수없을 정도로.. 너무 오싹해졌다. 어떻게 사람이 쭈구리고 앉아 있는 키가 ... 내가 서있는 키만한걸까? 〃안녕...... 〃 빨간마스크가 나한테 인사를 했어....... 어떻해..... 무서워.......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 왜 하필이면 이 골목을 지날때 나타나는거야... 여기엔 평소에 양아치들이 있던 곳인데 ,, 〃.......... 나 예뻐.....?〃 예쁘냐구? ........ 응. 예쁘긴 예뻐.. 그렇게 예쁜데 왜 성형수술을 해서 이렇게 죽었냐구. 그런데.....손에 들고 ... 있는건...... 〃..... 나 예뻐보여?〃 자유로운 한손으로 걸고 있던 빨간마스크를 벗어냈는데.... 〃꺄아아아아 ─── !!!!!!!!!〃 흉측해....저건 괴물이야.........어떻게 입이...... 저렇게 찢어져있을수가 있어? 잇몸도 다 보이고.... 핏줄까지....... 어째서....... 이게 , 실패한거.......야.....? 〃.........나... 예뻐.....?〃 그렇게 징그럽고 흉측한 입으로 웃지마!!!!! 라고 말하고 싶어....... 말할수만 있다면...... 정말....... 아니.... 그전에 도망치고 싶어.. 도망...... 도망....... 〃..... 나 예뻐?〃 지금, 그 얼굴로 묻는거야? 차라리 입을 가리고 물어. 왜 입을 건들여서 그렇게 만든거야? 대충 대답하고 얼른 도망가야지.. 〃응. 예뻐.〃〃킥.........씨익 ─..... 〃 아주 소름끼치도록.. 웃는 빨간마스크. 싱긋도 아닌... 들리지도 않은 효과음 [씨익] 마저 들리고...... 나 정신이 이상해지려고해... 〃그럼.. 너도 나처럼 만들어 줄께.〃〃뭐....뭐??!!!!〃 푸욱 ── !!!! 미처 피할틈도 없이 들고 있던 낫을 얼굴로 들이 밀고 그어버린다. 살을 베이는 고통이 너무 커서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다. 그리고, 많은 피를 흘리고.. 의식이 점점 흐려졌을때.. 들려오는 빨간 마스크의 목소리.. 〃킥..... 너도 예쁘다..... 그렇지?〃 . . . . 〃...... 사탕을 주고 도망쳤어야지......〃 싸늘하게 식어버린, , 그리고 비에 젖어서 더 차갑에 굳은 유진이의 시체를 바라보며 아까 낮에 사탕을 주었던 할머니가 말했다. 뒤돌아서서 미련없이 걸어갔다. 그리고, ,, 다시 사라졌다. 꼭 이 세상사람이 아닌것 처럼. . . . . . ................... . . 날 보고 괴물이라니..... 예전에는 전부 내가 좋다고 했잖아. 예쁘다고 했잖아.... 그런데.. 괴물이라니..... 이럴수는 없어!!!!!!!! 전부 그랬잖아..... 조금만 입이 컸더라면 제일 예뻤을거라고.... 왜 전부다.. 괴물이라고 하는거야? 다시 도착한 한국.... 날 이렇게 망쳐버린.. 의사.. 당신을 용서 하지 않아.... 나에게서 빼앗아 버린, 아름다움과 친구들..... 그리고 ......... 나를 ...... 잃어버리게한 의사.. 당신을 용서하지않아!!!!! 똑똑 ─… 〃네. 들어오세..........〃〃....... 용서 하지 않아.................〃〃크헉!! 사..사람살려!!!!!!〃 푸욱 - !!! 나도 똑같이 해주겠어. 입을 끝까지 찢어버릴꺼야. 내 고통과 아픔 다 느끼게 해주겠어. ....... 몇시간이 흐른뒤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의사는 숨통이 끊어진 뒤였다. 〃하하........ 하하하하......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실성한 사람처럼 웃었다. 울고 웃었다. 손에 들고 잇는 피묻은 칼을 손에서 놓지 않은채 , ,, 병원 2층 옥상으로 향했다. 지나간 아름다움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어쩔수 없어....... 하지만..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였어.....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한계단씩 밟을때 마다 ..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았다. 성형수술이 실패한뒤로는 절대 보지 않았던..... 거울........ 자신조차 보기 흉측한.. 입....... 수술을 마치고 거울을 봤을때는, 절망했다. 이것이 아름다움에 욕심을 부린 나의 대가. 세상이여.. 이제 안녕....... 난관밖으로 몸을 던졌다. 아스팔트바닥에 쾅 ─ 하고 머리가 부딫히는 소리가 들렸고, 더 이상... 비난받지 않아도됐다. 바닥에 떨어져 깨진 거울처럼.. 나의 아름다움또한... 깨져버렸다.. . . . 건물밑에서 사람들이 꺄악거리는 소리와 ,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피투성이가 되어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눈은 ... 무섭게 하늘을 응시하고 있었다. . . . . 오늘도, 빨간마스크를 낀채 어두운 밤에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나.......예....뻐?〃〓〓〓〓〓〓〓〓〓〓〓〓〓〓〓〓〓〓〓〓〓〓〓〓〓〓〓〓〓〓〓〓〓〓〓〓〓〓〓〓〓
무섭쥐...
빨간마스크 사진이다..
빨간마스크 이야기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는 입이 너무 작았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러 갔는데. 성형수술이 성공했다. 그런데 하품을 하다가 입이 째져버렸다!! 그래서 그여자는 자살을 했다..(여기까지는 진실일듯..) 그래서 그 원한을 풀려고 일본을 떠돌아 다니고있다. 살인을 하는데 아주 잔인하게
A형:입을 양쪽으로 1cm씩 짼다.
AB형:그여자랑 똑같이 볼 까지 쨴다.
B형:귀까지 짼다.
O형:얼굴 까지 다짼다.
그래서 지금은 부산 까지 왓다고 한다. 이사람은 여자만 입을 짼다구한다.
위 그림 처럼 생겼다고 한다.
밤에 만나면 "나 예뻐?"라고 묻는다. 예쁘다고 대답하면 마스크를 벋고 "이래도 예뻐?" 하며 귀까지 찢어진 입을 보여준다. 만일 여기서 "못생겼다."고 말하면 마스크를 벋고 숨겨두었던 큰 식칼을 꺼내고 뒤쫓아온다. 100미터를 10초내에 달리고 2층 이상의 건물에는 올라오지 못 한다고 한다. 물리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데 포마드를 3회 외치거나 엿을 주면 달아난다고 한다. 소문은 6개월여만에 일본 전국에 퍼진다. 이 소문으로 각급 학교는 학생들을 집단 하교시키고 도쿄에서는 주의문을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학교도 있었다. 대체 입찢어진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실존하는 인물인것일까? 아니면 요괴나 유령일까? 이야기의 발단은 1978년 12월 기후현이다. 그리고 시가현, 교토, 서부 전역. 5월에는 도쿄, 6월에는 일본전역에 퍼지게 된다. 일설에 의하면 당시에는 아이들을 교습소에 보내는 것이 붐이어서 부모들끼리 일종의 경쟁심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다지 윤택하지 않아 아이를 교습소에 보낼 형편이 안된 부모가 이 소문을 퍼뜨려 교습소 보내기 붐을 사라지게 하려고 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지어낸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사실적인 느낌이 있다. 지금부터는 민속학자의 의견이다. "우선 내가 최초로 이 소문을 들었을 당시 "입찢어진 여자"는 요괴가 아닌 실재하는 괴인물이었다. 학교의 조회에서 "그런 소문은 믿지말도록"이 아닌 "그러한 사람이 있는것 같으니 하교길에는 주의할 것" 이란 말이 전교생에게 전달될 정도였다. 당연히 입찢어진 여자라고도 불리어지지 않았지만 그 정보를 기억해 정리해 보면. 「정신이상자라고 여겨지는 여자, 근처 산에 숨어있다는 정보있음. 식칼 비슷한 흉기를 갖고 있어 위험.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음. XX부근으로부터 이 근처로 온것 같음. (구체적인 지명까지 실려 있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란 것이었다. 결국 아이들 사이에서 떠도는 요괴출현의 소문이 아닌 어른도 인식하고 있던 사실인 것이다." 입이 찢어진 이유는 성형수술의 실패, 미모를 시기한 자매가 입을 찢어 놓았다는 얘기가 대표적이다. 입찢어진 여자가 실재로 존재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일본에서는 TV방송과 신문에도 실릴만큼 유명한 이야기였다.
괴담의 내용은 "빨간 마스크"가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에게 "나 이뻐?"라고 물어본 다음 "예쁘다"고 대답하면 마스크를 벗고 "이래도 이뻐?"라며
귀까지 찢어진 입을 보여준다는 것.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입을 찢어 사람을 끔찍하게 죽인다는 것. 만약 "안 예쁘다"고 대답하면 칼을
꺼내 들고 목을 자른다는 소름끼치는 엽기 괴담이다.
"빨간 마스크"의 외모나 행태가 이렇게 무시무시한 데 대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시기한 언니의 소행"설, "성형수술 실패"설 등 다양해 괴담에
그럴 듯한 신빙성까지 더해 주고 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실제로는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는 단지 "괴담"일 뿐이다.
괴담의 진원지로 알려진 일본에서는 지난 1978년 각급 학교의 조기 하교 조치가 취해지고 경찰조사가 이뤄지기도 했지만 학원과외를 못시키는
부모들이 다른 집 아이들을 시기해 지어낸 괴담으로 결론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럴싸한 일"로 떠돌고 있다. "빨간
마스크"는 "포마드"를 세번 외치거나 엿을 주면 도망간다고 알려져 있어 가방에 엿을 넣고 다니거나 아예 해가 지면 외출을 하지 않으려는 초등생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현상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
대학생 최원준씨(23)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같은 소문이 나돈 적이 있다"며 "괴담도 복고풍이 유행인 것 같다"고 웃었다. 반면 초등학교
교사 이모씨(여ㆍ26)는 "어른들에게는 단지 소문에 불과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은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며 "도대체 갑자기 왜 이런 끔찍한 이야기가
나도는 건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 했다.
빨간 마스크랑 파란마스크 성형(파란마스크는 왜 그런지 모름.) 하지 말지 -_- 이쁜데~
좀이뿌네요~
저거 짜가임
빨간 마수쿠 무셩~>ㅁ<
무셩워
=_=ㅋㅋ 빨간마스크가 아닌가-0- 초 6때 한참 유행했었던.......
니똥으로
저거 빨간마스크 아니구요;;파란마스크도 저거 아니예요;; 저거 그냥 외국인간들이 따라한다고 그냥 입에다가 칠해놓고 사진찍은건데;;
빨간 마스크 아직도 유행하나?
ㅇ ㅣ거 어짜피 다 구라래여 ㅎㅎ
NDJFQHADTHE
와! 꼬릿말이 많네... 빨간마스크는 존재하지 않는데여..
제가 듣기로는 파마는 남자라고 들었는데 여자네요 완전 구라군...ㅡㅡ;
파란마스크는 여자군..글구 예쁘네..
바보들 이거다 소설인데 멍청하다
└→하핫..전 믿고 있지만^-^소설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고요...그리고..멍청하다는 말은 삼가해주시길..
파란마스크가 아니고 말리스미제르라는 일본가수 입니다 이름은 마나 이고 남자 한마디로 분장이죠 기타를 전공 으로 칩니다,,,파란마스크라니ㅡㅡ;
글구 파란 마스크는 빨간마스크랑경혼하는장면이냐???
일본소설인데요,,ㅋㅋㅋ 왜 다들 오바?ㅋㅋㅋ
이런
이거보다 더무서운사진있어요^^
빨간마스크님은 무섭긴한데... 파란마스크는 이쁘네여..ㅋ
별로 무섭지는 않네...
끝내줘요 ㅋㅋㅋ 맨날 봐두 역시 무섭다..
너무웃기네얌 그장면이염 나이뻐?거울봐요ㅋㅋㅋ굿임당ㅋㅋㅋㄳㄳ
@@@@@@@@@@@@@ 절라 이뿌다,, 근데 왜 파란 마스크는 여자 네?? 남자로 알고 있었는데,, 저거 사기야 미신 !!!! 미용실 그림을 조작 한거임,, 글구,, 파란 마스크만 있데요. 빨간 마스크는 없음..
일본에서아이들밤에못나가게할라고지워낸이야기예요
잼있나요????????????????????????????????????????????????????????????????
-0 -파란마스크 저러고 다니나?ㅋㅋㅋ
파란마스크는 그래도 빨간 마스크보다 낫네요..
빨간마스크랑 파란마스크는동성연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