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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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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휴게실─┐ 1920년대 사랑 ( 단편 창작 소설 )
paris75012 추천 0 조회 104 12.10.30 14: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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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31 05:28

    첫댓글 원래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연재하려 했으나 그냥 한 번에 다 올려 버렸습니다. 여러 가지로 모자란 필력이지만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1920년대의 한국을 상상하며 쓴 소설입니다. 역시 여자의 삶을 남자의 시각으로 묘사하여 보았습니다.

  • 12.10.30 18:15

    그동안 습작을 꽤 하셨나봅니다.
    참 부럽습니다, 잘 읽었네요.

  • 작성자 12.10.31 05:25

    칭찬 감사드립니다~ 프안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덕분에 용기가 많이 생깁니다. 습작은 프안 가입 후에 우연히 시작되었습니다.
    제 아내에게 이 소설의 내용을 설명해주니까, 당장 여주인공 영채는 누굴 모델로 한 거냐고 묻더라고요... ㅎㅎ 당연히 당신이지
    누구겠어? 라고 답하니까 좋아하더라고요...

  • 12.10.31 22:24

    ㅎㅎㅎㅎ

  • 12.10.30 22:52

    저는 계속 모아두었다가 날잡아서,... 파리스님 이해하시죠? ㅋㅋㅋ

  • 작성자 12.10.31 05:27

    때론 이 소설 속의 여주인공 처럼 어쩔 수 없이 먼곳으로 떠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프리카라는 환경이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하네요...

  • 12.10.31 22:05

    날씨나 기온이 인성을 많이 좌우한다는 애기가 있긴 하더군요. 전 방콕이나 싱가폴에 자꾸가곤했는데,..
    그 쪽도 연중 덥잖아요? 사계절 변화가 없고, 옷도 계속 같은거입고, 겨울이 없고 굶어죽을일도 없고 몸이 조금 느려진다고 하던데,..
    여기서 느끼기에는 아프리카~ 정말 동경의 대륙인데,.. 지치게하는 부분도 있는가봐요?

  • 작성자 12.11.01 00:04

    신용이 없고, 법제가 통일이 않되있고, 마따비시 ( 뒷돈 ) 안 주면 일하기 힘들고... 차없이 걸어다니기 곤란한 점이 많고...
    등등... 밤에 갇혀지내게 되고~ 통관 힘들고 ... 휴~

  • 12.10.31 07:51

    바쁜 중에 이렇게 글을 쓰시니 참 부럽습니다,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12.10.31 17:50

    여기는 밤이 길고, 저녘에 나 돌아 다닐데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매일 밤 술로 풀다보니, 말라레야에 자꾸 걸리니까, 아예
    무서워서 술담배를 끊어 버렸습니다. 영화도 보던거 또 보는 것도 지겨워 글쓰기로 취미를 바꾸어 버리게 되었네요...
    이렇게 프안회원님들 께서 보잘 것 없는 제글을 잘 읽어 주시고 좋게 평가 해주시니 늘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특히 타이티님
    께 항상 감사드려요~

  • 12.10.31 22:10

    어떤분들은 지겹우면 지겨운데로, 반복적이면 반복적인데로 살아가는데,.. 파리스님은 얼마나 좋으십니까?
    단점인 환경을 살려 술담배끊으시고 이렇게 좋은 글을 쓰시는시간으로 활용하시니,..
    이것이 경쟁력이고 이것이 현명한 지혜인 듯합니다. 저도 가족과 떨어져지내는 시간을 공부에 활용하려고 합니다. 많이는 못하고 있지만,.. 쑥스쑥스...

  • 작성자 12.10.31 23:48

    5주르디님~ 저는 파리에서 사는 스님이 아니여요^^ 빠리님이라고 불러쥬샴~ ㅎㅎㅎ

  • 12.11.01 16:37

    큭큭 아직 불어가 혼동이 많이되어서,... 알겠습니다. 빠리님.

  • 12.10.31 17:27

    글 잘 적으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작성자 12.10.31 17:52

    저는 한국에 사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곧 겨울이 올텐데 큰 뚜껑을 열면 김이 쏟아져 나오면서 막 담아내는 만두가
    생각납니다.

  • 12.10.31 20:58

    만두사가지고 한번 시장조사겸 노러가겠읍니다

  • 작성자 12.10.31 21:02

    오실때 영화나 연예 오락 프로 많이 다운 받아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10.31 22:22

    어떻게 하면 만두를 함 콩고로 배달해 드릴수 있을까요? 혹 거기서 인기가 좋으면 만두장수 할 수도 있지않을까요? ㅎㅎㅎ

  • 12.11.01 10:23

    ㅋㅋ 스님이라,ㅎㅎ
    엤날 빠리외곽 길상사 스님과 인연이 되어,,
    동짓날인가,그 무렵에 길상사에서 팥죽을 끓이는데 한나절은 저엇던 적이 있습니다 솥단지 바닥에 눌러붙지않도록,ㅎ
    그 후 금강경과 법구경, 천수경을 스님한테서 가름침 받았엇는데 그 스님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12.10.31 19:28

    소설 잘 읽었습니다...재미나네요...^^ 여주인공이 부인이라고...에고 넘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10.31 20:15

    여자들은 다 똑 같은 거 같아요... 남편이 자기를 아름답다고 칭찬해주면 모두 좋아하는 거 말입니다. 해인맘도 꽤 미인이실 듯 합니다만...
    ( 따님 사진을 보고 판단 할때 ... ) ㅎㅎ

  • 12.11.01 10:23

    으음,,,,,,,,,,,,,,,,,,,!!@@

  • 12.11.05 18:13

    단편을 모은 책을 하나 내 놓으세요, 상상력도 좋고 글도 잘쓰시고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2.11.06 16:46

    프안님~오래간만이네요... 칭찬에 감사드리고, 좋은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11.06 07:38

    모처럼 좋은 단편소설 잘 읽었습니다. 하나의 문장 골격에 붙는 형용사구나 언어의 비유에 참신한 느낌을 받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빨리 마무리된듯한 느낌은 있지만 여운을 남기게 하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06 16:49

    역시 독자의 눈은 예리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마지막 파트를 제대로 마무리 지려면 1페이지 이상의 글이 더 나가야 했는데... 실험적으로 쓴 작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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