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에서 목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서 입담을 과시했다.9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에게
“귀여운 목소리 때문인지 미니언즈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청취자의 말에 자신의 닮은꼴을 ‘짱구’라고 말하며 성대모사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그는 “배성재 선배님이 짱구 닮았다고 했다. 목소리가 닮았다고 했다. 이미 별명이 ‘주짱구’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 한겨울에 크롭티, 선명한 복근…출근 패션 화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가수 장재인의 출근 패션이 화제다. 장재인은 8일 오후 방송 일정을 위해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을 방문했다. 당시 장재인은 하얀 야구 모자에 하얀 가방을 매치하는 등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배가 보이는 크롭 후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재인의 출근 모습이 공개되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장재인이 상위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INNER SPACE(이너 스페이스)’를 발매, 4년 만에 컴백했다.
‘엑스엑스’ 선미 깜짝 등장 1차 티저 공개…24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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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플레이리스트·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4일 첫 방송을 앞둔드라마 ‘엑스엑스’(각본 이슬, 연출 김준모)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하니와 황승언이 각각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와 그곳에 새로 온 금수저 사장 이루미 역을 맡아 환상적인 비주얼 호흡과 ‘워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앞서 하니(윤나나 역)와 그녀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왕정든 역을 맡은 이종원의 포스터가 오픈된 데 이어 8일 1차 티저 영상까지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카메오 출연을 예고한 선미가 깜짝 등장해 능숙한 손놀림으로 칵테일을 제조하고 있는 바텐더 대니 역의 배인혁 앞에 앉았다.
그가 건넨 잔을 본 선미가 “이름이 뭐에요?”라고 묻자 “엑스엑스(XX)”라며 대답하는 배인혁(대니 역)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 바(Bar)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보코2 우승자’ 이예준, ‘미친소리’ 미리듣기 영상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사진 = 뮤니콘(Municon) 제공] 가수 이예준이 호소력 짙은 신곡 라이브 영상으로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이예준은 지난 8일 글로벌 음악 플랫폼 뮤니콘(Municon)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친소리’ 미리듣기 라이브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라이브 영상에는 신곡 ‘미친소리’ 후렴구를 열창하는 이예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방 배경과 대비되는 이예준의 애절한 목소리가 이별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예준만의 호소력 짙은 고음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아련한 옛사랑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신현빈, 입체적인 캐릭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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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신현빈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캐릭터 ‘미란’을 맡아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두고 서서히 변화되는 인물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2010년 ‘방가? 방가!’로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현빈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 인생 마지막 기로에 놓인 주부의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모습을 선보이며 변신을 꾀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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