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53개국 대상..무비자 체류 72시간서 2배로 늘어

[님은먼곳에(이한기)]

한국 등 53개국 대상..무비자 체류 72시간서 2배로 늘어

중국이 내년부터 칭다오와 샤먼 등 5개 도시에서

한국 등 53개국 출신 외국인을 대상으로 144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을 시행한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이민국은 144시간 이내에 제3국으로 가는 항공권이 있는 외국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푸젠(福建)성 샤먼(厦门),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岛 ),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汉),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윈난(云南)성 쿤밍(昆明) 등 5개 도시에서 144시간까지 머무를 수 있다고 전날 발표했다.

무비자로 이들 지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기존 72시간에서  내년부터 2배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단기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민국은 설명했다.

새 비자 정책이 적용되는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미국, 러시아, 영국 등 53개국이다.

중국 국무원은 2013년 이후 베이징 등 18개 도시에서 53개국을 대상으로 72시간의 무비자 정책을 시행했다.

이미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 등 이른바 징진지 지역과 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랴오닝 성의 선양과 다롄에 대해서는 무비자 체류 기간을 144시간으로 확대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이 2030년까지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라이파이~]

그러나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 위수지구를 벗어 날 수는 없을겁니다.
표끊을 때 여권을 제시해야 하니까요.ㅎ

[님은먼곳에(이한기)]

아마도 맞을겁니다 ~~
몹시 감사요 ~

[東江(황건성)]

동북지역은 제외군요~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념하시길..^^

[님은먼곳에(이한기)]

동북은 교통편이 북쪽이라서 그런지 무비자 체류 소식이 없더라구요 ~~

[차이나마케팅]

ㅎㅎ 저는 중국이.이제.지겹습니다..20년동안 뱅기값만 모아도 아마 작은 변두리 시골집은 사지 않았을까....ㅋㅋ
중국 꾸냥들도 이제 순수함(?)이 없고..발랑까져서 돈밖에 모르고..요즘은..베트남을 개척(?)하고..조만간 캄보디아 프놈펜을 공략해 보려구요 ㅎㅎ..

[님은먼곳에(이한기)]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
근데 닉네임이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차라리 " 조지아 " 라고 하면 어떤지요 ?

[님은먼곳에(이한기)]

차이나마케팅님은 정통 중국맨인데....
아마도 중국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저도 위해에 대해 , 중국에 대해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차이나마케팅님과 비교하면 게임이 안됩니다..

[차이나마케팅]

아이구..과찬의 말씀을 하시네요...ㅡ 저도 중국.수박 곁핱기 식이랍니다 1989년 수교전부터 들락거린 선배분이 계시는데.전 조족지혈입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