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53
戊戌(무술)년 癸亥(계해)월 戊戌(무술)일 癸亥(계해)시 兩干不雜格(양간부잡격)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이분이 사주를 대면서 자신은 남편한테 꽉 쥐여산다 한다 그래서 다른데는 다 두렵지 않은데 남편은 매우 두려워 한다하고 아주 순종격이라 하였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그렇다면 칠살 남편을 두었나? 만약상 그렇다면 남편일주가 甲寅(갑인)일 것이다 하였더니만 그것이 아니라 申酉(신유) 日柱(일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 사주까지 마주보게 되었는데 임진년 기유월 신유일 무술시 이였다 가만히 보니까 배우자 印綏格(인수격)이라 소이 부인네가 남편을 봉죽해 주는 모습이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남편이 자신 없이는 못살 것 같은 그런 분인데도 당신께서는 그 夫君(부군)한테 꼼작 없이 메여 사신다한다 그래 내가 어거지 춘양으로 貴人論(귀인론)을 찍어다 붙치길 남편의 日干(일간)이 辛(신)이라 辛(신)은 貴人(귀인)이 六辛逢馬虎(육신봉마호)라 하였으니 寅字(인자) 貴人(귀인)이 根氣(근기) 印綬(인수) 戊戌(무술)을 잡아 온 것이라 하였다 馬(마)는 午(오)니 역시 戊戌(무술)이 받아선 근기를 삼아선 辛字(신자)를 도울 것이라 하였다
가정이 화목할 가정일 것 같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을 세워보니 1252로서 澤雷隨卦(택뢰수괘) 四爻動(사효동)이었다
爻象(효상)이 썩좋은 편은 아니나 卦象(괘상)은 매우 좋다 소이 雄牛看雌格(웅우간자격) 이다
* 爻辭曰(효사왈) 따라오는 것 있어서 얻어 가지는 것으로 비춰질 것이다 그래되면 곧은 것이라도 나쁘게 보여질 수 있다 사로잡힘을 가지게 되었더라도 바른 도리로서 변재를 잘 한다면 밝아질 것인데 무슨 허물될 것이 있단 말인가 하였다 내것도 아니고 내공과도 아니라고 바르게 변재 하여선 윗 선에 보고한다면 탈 잡힐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공과를 가로채려 한다는 의심받기 쉬운 주군을 보좌하는 역할의 위치의 자리이지만 자기의 소임을 착실히 해 보이면 별문제 없다는 것이다 * 소이 윗분을 이 말씀에 類推(유추) 한다면 印綬(인수) 보필자로 부군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그 간섭 많은 시어머니에게 간섭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비춰 질 수 있다는 것이라 이래 자기의 소임을 다하고 그 시부모를 잘 공경 한다면야 무슨 탈이 있겠는가 이런 유추가 가능하다 할 것이다
이렇게 풀제엔 未字(미자)가 시어머니가 되고 酉字(유자)가 부군이 되고 辰字(진자) 세주가 그 배우자 봉죽자 자신이 된다 지금 시어머니가 銳銳氣(예예기)를 내어선 동작시켜선 세주인 며느리의 원진 먹이 구실을 만들어 놓는 모습이다 이러한 껄끄러운 존재를 잘 다독거려선 먹어선 그 서방님 酉字(유자)를 봉죽 더는 그 銳氣(예기)로서 洩氣(설기) 못하게 함과 같다할 것이다 여기선 그 부군의 시앗을 받아 쥐어선 卵性(란성)寅(인)에 適合(적합)시켜 子宮(자궁)에 기르는 모습이기도하다
靑龍官(청룡관)이 頂上位(정상위)에 있으니 所以(소이) 官運(관운) 配偶者(배우자) 宮(궁)이 매우 좋다 玄武文(현무문)이 동작하여선 回頭生(회두생)을 입는 격이니 어두움의 문서가 기운을 얻는다 그래선 세주 원진 먹이가 된다 조금 꺼리는 바라 할 것이다 福性(복성)이 隱伏(은복)되었는데 바로 動爻(동효) 亥字(해자)玄武文(현무문)뒤에라 그 母(모)宮(궁)으로 인하여선 자손의 발달이 늦는다는 것이리라 母(모)宮(궁)이 그 勾陳(구진) 比化(비화)의 힘을 얻을 것이라 효부 효녀 소릴 들을 망정 그 시어머니가 명이 질기어선 자손의 장래 발달을 沮害(저해)한다는 것이다 나는 노친네들이 돌아가신 줄 알았더니만 수명을 늘궈 잡고선[회두생 받음] 자손들에게 좀 힘들게 하지 않나 보는 바다 소이 세주하고 근접 원진이 되어 있으니 얼마나 그 밉겠는지 알만하다 하겠다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었다 할 것이다 여든이나 넘으신 분이 오늘내일 오늘내일 하신다하시니 그 돌아가시게 되면 자손 궁이 튀어나와선 발달을 본다 할 것이다
범례 54
정해 계축 정유 계묘 역시 兩干不雜格(양간부잡격)의 坤命(곤명)사주다
대정역상이 1441 로서 離爲火卦(이위화괘) 初爻動(초효동)이다
괘는 盛運(성운)이다 爻辭(효사)는 제사 지내려 모인 사람들이 그 신을 공경하는 표현으로 발을 교차시켜선 더는 그 신성한 위치를 밝아선 위태로움을 자초 하지 않겠다는 그런 표현이라 한다
그러니까 성운의 초입새로 그 큰 用事(용사)는 할 수 없는 그런 위치라 할 것이다 修道(수도)菩薩(보살)의 위치 그 학문이나 예술 교편 교수 이런 방면에 유리한 그런 상황을 말한다할 것이다
육친 육수를 붙쳐보니 복덕 자손궁이 불리한 모습이다 그래서 자손궁이 불리하다 하였더니만 누가 말하기를 자식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만 좋다고 해서 현재 같이 있질않고 있다한다 자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묻지 않았는데 初爻(초효) 文性(문성)이 동작 자손궁을 먹이로 물어드림에 이위 자손 복덕궁이 원진 회두생을 입는 모습이다 회두생을 입고 玄武(현무) 丑(축) 子孫(자손)이 外宮(외궁)에서 應對(응대) 比化(비화)로 힘을 쓰니 있긴 하대 근접하면 불리하다는 것일 것이다 太歲(태세) 兄弟宮(형제궁)이 靑龍(청룡) 되어선 世主(세주)를 잡아선 巳官(등사관)을 응대하고 있는데 육충괘였으나 초효동으로 六合(육합) 시드는 모습으로 化(화)하는지라 그 관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巳申合水(사신합수)性(성)에 同僚(동료)作用(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리라 이분 역시 그 소이 남편궁이 좋지 못하다는 것일 것이다 재물은 백호재에 다가 그 먹이 文(문)宮(궁)이 동작 적합 봉죽자 辰(진)을 물어 드리니 항시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분을 사주를 들이대며 그 사람을 돌봐주면 어떻게 느냐 묻고 마음성에 있다하신다
무인월 을묘월 기미일 기사 시라 한다 乾命(건명)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분이 재물이 있겠느냐 아님 여자덕만 보겠느냐 하고 묻는 것이다
그래서 역시 대정 역상을 추출해보기로 하였는데 1837로서 地水師卦(지수사괘) 初爻動(초효동)이라 소이 장수 병영막 안의 사역병 이라는 것이다 소이 장수 근접에 있음으로 인해서 군기가 문란해 질 수 있는 그런 요인을 안고 있는 모습이라 군기가 문란해지면 그런 군대는 전쟁을 하게되면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라 그래서 군률을 엄히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飛神(비신) 동작하는 것을 본다면 세주 동기가 세주에게 원진살 등을 갖다 붙쳐선 그 기운을 설기 받아선 그 설기한 예기에다간 근기를 대고 파먹어선 도망가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 썩좋은 현황은 아니다 세주 백호재요 그 주작 문효 응대하고 있다 초효 구진 福(복)이 동작 勾陳財(구진재)의 근기역할을 하고 있다 세주 재물이 본래 있었던 것을 동기 구진이 알궈 갖고가는 모습이다 등사 부동산 관귀인데 청룡 원진 먹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인지라 먹이 빛갈은 좋은데 원진이라 그 삭히면 크겠지만 삭히지 못하면 되려 당하리라 보는 바이고 초효동이라 썩좋은 현황은 못된다는 것이다 勾陳福(구진복)에 巳官(등사관)은 그 기운이 앗기우고 玄武官(현무관)이 또 있음인지라 이래 관록 자식운도 별 볼 것 없고 그 식록 복덕운도 썩좋은 상황은 아니라 할 것이다
아뭍튼 든든한 장수효가 근접에서 이끌어 주는 모습이니 그래 나쁜 상황은 아니라 할 것이다
아뭍튼 두분이 근접하면 亥卯未(해묘미) 巳酉丑(사유축) 삼합국을 이뤄서 여자분 한테는 財(재)와 印綬(인수)가 모두 旺(왕)한 모습이 되고 남자분 한테는 官殺(관살)과 食神(식신)이 旺(왕)한 모습이 되는데 己字(기자)日干(일간)에 食神(식신)傷官(상관)이 旺(왕)해서는 旺(왕)해지는 官殺祿(관살록)을 밥으로 여기면은 남자분은 일없이 복록 식록이 旺(왕)해 도움을 얻을수 있는 문제인가하고 , 여자분 역시 亥卯未(해묘미)全局(전국) 印綬(인수)봉죽자 배우자를 맡게 되는 모습인지라 그 사랑을 받지 않을가 하고 財性(재성)이 또한 旺(왕)해지리라 보는 바이나 혹여 그 남자 되는 분을 요리감 정도로 여겨선 재물 취득하는데 활용하는 도구로 써먹을수 있지 않을 가로도 보는 바다 丁(정)은 己(기)를 봉죽하고 癸(계)는 戊己(무기)의 억제를 받을 것이라 그 서로 共生關係(공생관계)를 유지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로도 보인다 할 것이다
* 양간 부잡격 水氣(수기)를 가진 두분을 보게 되어서인지는 알수 없으나 天事日氣(천사일기)가 불순하여선 저녁에 뇌성폭우가 내려선 집안을 당혹하게 하다 화장실과 세탁기 베란다 하수구가 넘쳐선 한참동안 당혹하게 하였는데 빌딩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서 떡을 먹어서인지 아님 엊저녁 날 더워 부채질하면서 여러경을 독송해서인지는 확실치 않다 고약한 냄새에다가 난리 법석들이라 사뭇 그런 일이 없었다한다
범례 55
戊午(무오)년 甲寅(갑인)월 乙卯(을묘)일 己卯(기묘)시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육세 대운이다
辛亥(신해)大運(대운)에 와 있다 婚姻(혼인)의 可否(가부)를 묻는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1942 로서 天火同人(천화동인) 四爻動(사효동) 乘其墉(승기용) 不克攻(불극공)이다
선뜻 좋은 혼처가 나오질 않고 맞지도 않다, 서른살 无妄卦(무망괘) 二爻動(이효동)으로 가면 좋은데 여름절 이면 능히 多(다)木(목) 比劫(비겁)의 운세를 洩氣(설기)해선 傷官(상관)이 꽃을 피우는지라 능히 결혼 한다고 보는 바이다 유년 해운년이 婚姻(혼인)에 나쁘더라도 결혼하는 달이 婚事(혼사)에 좋으면 가능하다 할 것이라 마땅히 괘상을 잘 잡아선 하면 된다할 것이다
범례 56
丁巳(정사)년 庚戌(경술)월 癸卯(계묘)일 己未(기미) 시 坤命(곤명) 四柱(사주) 이다
八世(팔세) 大運(대운)이다 올해 나이 28세이다
이제 壬字(임자)大運(대운)에 들어선 것 같다
易象(역상)을 세워보니 매우좋다
대정 역상은 2118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上爻動(상효동) 敦(돈)艮(간)이다 집을 두채를 갖고 있는데 外格(외격)은 아마도 경영하는 사업체가 될 것이다 자체적으로 靑龍官(청룡관)이 動(동)한 모습이고 太歲(태세) 世主(세주)가 동작한 모습이다 음악 공부를 하시는 분으로서 피아니스트인 것 같다 지금 외국 나가선 박사 과정을 수료중이란다 婚期(혼기)가 24세 25세 27세 에 왔는데 하지 않았다 서른살 山地剝卦(산지박괘) 上爻動(상효동) 動作(동작)으로 일을 이룬다면 크게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丙戌(병술) 歲運(세운)이 오면은 戌字(술자) 官旺(관왕) 해지는 모습이라 卦象(괘상)은 靑龍財性(청룡재성)이 寅酉(인유) 元嗔(원진)大官(대관)을 뒤집어 썼는 형국이라 분명 큰 성취를 본다고 보는 바이다 飛神(비신)배열이 아래로 부터 未巳卯(미사묘) 戌子寅(술자인)이라 出生(출생)의 六獸(육수)나 流年(유년) 六獸(육수)가 주작으로 부터 분명 시작될 것이라 勾陳官(구진관)된다는 것은 小視眼的(소시안적)이요 卯戌(묘술)이 適合火(적합화) 될 것이니 蛇(등사) 白虎(백호)官(관)이 그힘을 미루어선 初爻(초효)의 朱雀(주작)文(문)을 장식할 것이라 此年(차년)에 분명 揚名(양명)을 크게 하지 않음 좋은 婚處(혼처)를 만난다고 보는 바이다 이런 분들이 대략은 그 자신이 몰두하는 일에 신념을 다 받치고 혼을 불사르는지라 그 혼인 적령기를 놓치면 배우자 선택이 매우 어렵다 할 것이나 이렇게 좋은 운에 또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좋다 할 것이다 남편궁이 太歲(태세)요 靑龍官(청룡관)이라 아주 貴官(귀관)을 만나선 매우 좋은 삶을 살리라 보는데 보면 알 것이다 성씨는 최씨라한다
겸하여 그분의 남동생까지 보게 되었는데
庚申(경신)년 辛巳(신사)월 壬午(임오)일 辛亥(신해)시 이다 九歲(구세)大運(대운)이다 당금25세이다 癸未(계미)大運(대운) 중간에 와 있을 것이다 이제 병역을 마치고 복학중이라 하는데 시험 공부를 준비중이라 한다
이분의 대정 역상은 1465 로서 火風鼎卦(화풍정괘) 初爻動(초효동)이라 그 늦게 현달 한다는 그런 운세이다
公職(공직)等(등) 官職(관직)에도 좋은 괘상이다 28세에 뭔가 크게 성취될 운세이다 此年(차년)에 결혼도 하면 무난하다 할 것이다 玄武官(현무관)이 世(세)를 잡으니 본래 타고난 官(관)은 볼품이 없다할 것이나 그 朱靑兩(주청양) 財物(재물)이 내려 살리는 모습인지라 재운이 매우 좋아선 크게 현달한다는 것이라 초효 동하고 보니 大有卦(대유괘)를 이루는지라 세주가 분명 三位(삼위) 靑龍財性(청룡재성)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 그리곤 本宮(본궁)이 變性(변성)하여선 巳官(등사관)의 應生世(응생세)를 받는 형태이라 매우 좋다는 것이다 癸未(계미) 大運(대운)末(말) 丁亥(정해) 歲運(세운)에 豊之(풍지) 五爻動(오효동)을 이루는 지라 世主(세주) 五位(오위)申字(신자) 文性(문성)에 가 있다 그리곤 動作(동작) 進就(진취)하는 모습이다
다만 六獸(육수)가 이래저래 날아도 不美(불미)한 모습이다 그래서 대운과 세운 대정수 보태기 괘상을 세워 보기로 하였다 하였더니만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動(삼효동)이고 太歲(태세)世主(세주)에 백호나 청룡이 떨어지고 官(관)爻(효)이다 그런데 그 충발자 應(응)爻(효) 申字(신자)가 동작하는데 역시 등사 주작이라 元嗔(원진)財(재)를 물고 있다 충발자가 동작하니 速發(속발)한다는 것이리라 아뭍튼 차해에 大吉(대길)하지 않으면 極凶(극흉)하리라고 보는바 그 나는 大吉(대길)쪽으로 짐을 싣고 싶다 豊之五爻(풍지오효)에 아무리 해도 勾陳(구진)玄武(현무)가 떨어지는지라 좀 꺼림직 하긴 하여도 그 분명 文爻(문효) 進就(진취)되는 경향을 뛰는지라 그리곤 졌던 수레짐을 벗어치운 모습인지라 이래되면 크게 변혁하여선 君子(군자) 虎變(호변) 처럼 되지 않는가 보는 바이다 세주는 이래되면 四位(사위)로 내려와선 백호나 주작兄(형)이 잡게되는 모습인자라 나쁜 모습은 아니다 財性(재성)이 兄爻(형효)로 바꿈질 하여 世(세)를 잡은 모습인지라 그 財物(재물) 消耗(소모)는 있을 것이나 큰 발전은 보지 않는가 여겨지는 바다
이상이 誤謬(오류)라면
* 현 25세는 肥(비)遯(둔)이라 매우 良好(양호)한 隱遁(은둔) 생활이라 시험 공부하기엔 그저 고만 이라할 것이다 動爻(동효)에 勾陳(구진)과 玄武(현무)가 겸하여 떨어지는 모습이다 열심히 逆境(역경)을 짊어지고 주작이 講(강)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까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이 된다
내년 26세에 小過之(소과지) 初爻(초효) 갑자기 나는 새 卯字(묘자) 財性(재성)을 짊어지고 上爻(상효)까지 得達(득달) 戌(술)과 適合(적합) 火性化(화성화) 官祿化(관록화) 하는 모습이니 소이 청룡 백호 文(문)이 동작 하여선 청룡 백호 財(재)를 짊어지곤 [이렇게됨 五段階剋(오단계극)의 다리가 성립된다 그래선 그 다리를 밟고 적합까지 오르는 것이 되므로 갑자기 놀래어선 급히 멀리까지 나는 새 소이 上位(상위)까지 이르는 새가된다] 그 上等(상등)에 있는 適合(적합) 戌(술)에게 적합하는 것으로 본다면 뭔가 시험에 합격하지 않는가 보는 바라 爻辭(효사)는 나쁜 말을 해도 그 六獸(육수)가 양호하게 움직이는지라 반드시 成果(성과) 있다고 보는 바다 그 반대작용 豊之(풍지) 初爻(초효)는 牽牛(견우) 織女(직여)가 烏鵲橋(오작교)를 놓고 婚姻(혼인) 式場(식장)을 만든 다음 賀客(하객)을 부르는 모습이라 혼사가 아님 초상 영안식장 전장마당 등이 된다 할 것이다
* 탐구추리이므로 상당한 오류가 있다할 것이다
범례 57
丙戌(병술)년 丙申月(병신월) 戊寅(무인)일 丙辰(병진)시 當今(당금) 國權(국권)을 쥔 분의 四柱(사주)이다 年支(년지)月(월)支(지)相間(상간)에 酉字(유자)拱(공)挾(협)하고 日支(일지)時支(시지)相間(상간)에 卯字(묘자)를 拱(공)挾(협)한 모습이다 二歲(이세) 大運(대운)이다 當今(당금) 壬寅(임인)大運(대운) 중간을 지난 모습이다
三(삼)丙(병)印綬(인수)에 傷官(상관)과 官殺(관살)이 比等(비등)한 모습이다 寅申(인신) 破(충파)를 하나 이것을 충파로만 보지않고 發(충발)로 보면 적당하다 할 것이다 申辰(신진)과 寅戌(인술) 半局(반국)씩을 隔(격)하여 짓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戊(무)土(토)를 중심하여 傷官(상관) 官印(관인)이 그 勢(세)가 比等(비등)하다 할 것이다 三(삼)丙(병)이 官殺(관살)의 기운을 앗아선 日干(일간)을 도우고 傷官(상관)을 누르는 것으로 보면 堅實(견실)한 모습이나 傷官(상관)이 官殺(관살)을 누를 때에는 印綬(인수)根(근)이 망가지는 모습인지라 이래되면 또 日干(일간)이 그 역량 받음에 결핍이 오지 않는가 하고 子運(자운)이 오면 水局(수국)을 이루는 지라 이것이 또한 병탈이 아닌가한다 그러니까 대운 따라 이리저리 길흉이 돌아가는 모습이다 辰運(진운)에 가면 水多(수다)할 것이라 불리하다 할 것이다 본국의 辰(진)은 원거리 충파 당한 모습이다 地支(지지)가 (충)으로 搖動(요동)을 하니 편할 날이 없다는 것이리라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1616 이라 風山漸卦(풍산점괘) 二爻動(이효동)이 그 섬돌가에 앉은 기러기 먹음이 (간간)하여 그 제미가 쏠쏠치 않다는 것이다 단계를 밟아 섬돌에 오르는 모습 소이 단계를 밟아선 관직 陞差(승차)하는 모습이다
57세에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二爻動(이효동)이라 세주 寅字(인자) 靑龍官(청룡관)이 동작하는 모습이라 그 수레가 수레 바퀴살이 벗어나는 바람에 다행이도 굴러나가선 顚覆(전복) 墜落(추락)當(당) 할 것이 그래 아니 되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 떠받들고 태우는 협조자들이 발란스 를 맞춰주지 않는 덕택에 오히려 덕을 봤다는 것이다 [마지막 정 아무개 덕을 봤다는 것이리라 = 소이 逆義式(역의식) 高趣(고취)로 덕을 보게되는 것이라 이래 輿脫輹(여탈복)이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청룡관이 동작한다는 것은 陞差(승차)를 뜻한다 출생 六獸(육수)로는 勾陳官(구진관)이 動作(동작)한 것이 되기도 한다
58세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삼효)가 동작한 것이라 세주 디딤돌 충파자 동작이다 주작 복덕이 동작했다 소이 구설 傷官(상관)이 동작 하였으니 그 官(관)에는 이롭지만은 아닌 것이다 상관이 元嗔(원진) 大官(대관)을 물어드린다 傷官(상관)이 卯字(묘자)를 財性(재성)을 삼지만 원숭이가 무슨 官(관)을 쓰리요 재성 銳氣巳(예기사)를 官(관)을 삼는다는 것이다 卯字(묘자)는 본궁의 官(관)이기도 한데 太歲(태세) 寅官(인관) 보다 進就(진취)한 官(관)이다 太歲(태세)官(관)은 白虎官(백호관)이니 元嗔(원진) 大官(대관)을 물어드린다는 것은 곧 寅字(인자)가 酉字(유자)를 쓰는 效果(효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 할 것이다 작은 두집을 헐어선 큰 하나의 집을 만들어선 五位(오위) 頂上位(정상위)에서 세주 주도권을 잡는 모습이기도하다[일국의 통치자로 취임했다는 표현이다] 삼효의 위치는 원래 소인은 감당치 못하는 爻(효)가 동작하는 그런 公(공)이 천자께 아뢰는 爻(효)이라 제후나 감히 剛(강)强(강)勢(세)를 감당한다는 그런 위치의 爻(효)가 동작한 모습이라
爻辭(효사)를 보면 몸의 힘이 그 허리에 머무는 듯하다 소이 등걸토막을 허리에 올려 논 것 같다 그 등마루뼈가 벌어져선 [늘어나선] 열기가 닿는 듯 하다 그 위태한 모습이 마음에서 단내[속타는 가슴 훈기]가 푹푹 나는 것 같다 그 힘이 허리에 머문다는 것은 향내나는 중심의 위치가 높으다는 것이다 이를 유추 해석한다면 감당하기 벅찬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런 현상을 그린다할 것이다 그만큼 그 자리가 어려운 위치라는 것이리라 만약상 소인이 이런 괘효 작동이라면 분명이 아주 처참한 모습이 되었을 것이고 아주 고통이 말이 아니라 할 것이다 出生(출생) 六獸(육수)는 太歲(태세) 靑龍官(청룡관)이 世(세)를 잡은 모습이고 그 蛇(등사) 傷官(상관)이 동작하여선 元嗔(원진)맞는 모습이기도하다 그러니까 세주 충파자가 動(동)하여선 세주의 劫財(겁재)를 원진 맞으면서 끌어드리는 모습이기도 하다 아뭍튼 大人(대인)이므로 두집을 헐어선 한집의 우두머리가 된다는 것이리라 이럴제에 꼭대기 陽爻(양효)는 쓴 감투도 되지만 나라와 백성이 되는 것이다 특히 요새는 민주주의라 백성이 곧 왕이고 그 주도권을 잡은 五位(오위) 세주는 머슴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流年(유년)六獸(육수)로는 白虎官(백호관)이 世(세)를 잡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59세 山水蒙卦(산수몽괘) 三爻動(삼효동) 이제 그 많이 가진자로 몰려선 있는데, 甲申(갑신)년이 그 행실이 부정한 여인의 운세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여자를 혼인하여 데리고 살 형편이 되었다는 것이다 易書(역서)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행실이 부정한 여자에게 장가 들지 말라 그런 여자는 돈많은 놈팽이를 보고선 몸을 가누지 못한다 이로울배 없다하였다 소이 나보다 더 센 힘가진 넘에게 나의 가진 재산을 모두 갖고 도망가려한다는 것이다 소이 다 퍼줘 살림을 흽피 할 것이니 그런 여자 덕 될 것이 없다는 것이라 고약한 해운년을 만났다는 것이리라 올해는 본인이나 나라살림에 크게 덕 되지 않는 그런 해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認知(인지)하는 모습이 되었음으로 蠱之(고지) 三爻(삼효) 爻辭(효사)를 取(취)하는 것이라 지난 先代(선대)가 남긴 어려운 일을 주간 하는 것이니 가진 것이 작아져선 후회막급이다 큰 陽(양)그러운 좋은 것이 없어진 象(상)이다 허물될 것이다 이렇게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다
그냥 작게 뉘우침이 있을 것이나 큰 허물은 없다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 60세 기러기가 둥지에서 날아가곤 그 빈둥지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의 괘상이 육십세의 운세를 가리킨다
[* 소이 행실이 부정한 계집이 돈갖고 도망간 암 기러기라 한다면 그런계집은 오히려 잘 갖다는 표현이리라 이래 빈둥지를 갖고서는 새로운 기러기를 맞이하려고 들어선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제 빈둥지를 잘 손질하고 하늘에 나는 외기러기 날개 앞퍼 쉴곳을 찾는 넘이 있을 것이라 이제 그넘이 날아와선 새 보금자리를 틀때를 바라라는 것이다 그넘이 분명 수정된 알을 밴 암넘이라면 좋으렸만 그렇치 못하고 속만 끄릴 숫넘이라면 도대체가 그 둥지가 암넘 역할까지 해야만 할 것이라 골치가 아프다 할 것이다 아뭍튼 오게하는 것은 깃거움 있을 것이라 하였으니 두고 보면 알 것이다 ]
그러고선 초효 동작이다 추진해가는 것은 [이왕지난 것은 ] 어렵고 , 오게하는 것은 [앞으로의 미래 닥아오는 것은] 譽(예) 기쁨 名譽(명예)로 움이 있을 것이다 로 爻辭(효사)가 메겨져있다 소이 가면 험란 동북의 언덕받이를 이룰 것이라 戰剋(전극)의 땅이지만 오면 解卦(해괘)를 이룰 것이라 平易(평이)한 서남땅을 얻게되어선 그 친지들로 하여금 기것움이 오게 한다는 것이라 [火地晉卦(화지진괘)는 瓦(와)卦(괘)가 水山蹇卦(수산건괘)가되고, 雷水解卦(뇌수해괘)는 그 瓦(와)卦(괘)가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가 된다 소이 길 안내자가 있는 괘가 된다]이를 본다면 새를 잃은 빈둥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일말의 기것움이 있지 않는가 예측해 보는 것이다 소이 나라살림은 나아지고 戰剋(전극)의 땅에서 고생하는 우리 자제들 파병한 부대가 돌아오지 않는가 하는 그런 豫測(예측)을 해 보건데 소이 初位(초위) 靑龍(청룡)이다 출생 六獸(육수)로서는 朱雀(주작)文(문)이 동작 하여선 財性(재성) 卯字(묘자)를 짊어지고 드는지라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기가 풀릴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요 蛇(등사) 勾陳(구진)兄(형)이 進頭生(진두생) 孫(손)을 하는지라 그리곤 玄武(현무) 靑龍(청룡) 孫(손)의 比化(비화)를 보게 될 것이라 자제 분 에겐 좋지 못한 상황의 해운년 이지만 출생 六獸(육수)가 어느 정도 커버한다는 것이리라 저- 으기 이 손상되어서 돌아오지 않는가 하고 이것이 못에 연꽃핀 형국이라 그 통솔자 장수는 매우 불리하여선 막말로 욕심 과다 적의 간계에 휘말려 군령을 어기면 고혼 까지도 된다 할 것이다
범례 58
戊戌(무술)년 乙未(을미)월 甲辰(갑진)일 壬申(임신)시 坤命(곤명) 四柱(사주)다
대정 역상은 風雷益卦(풍뢰익괘) 五爻動(오효동)이다 재산을 기십억 정도 많이 가진 여자라 한다
금년 天地否卦(천지부괘) 五爻動(오효동)으로 離婚(이혼)한 여자이다
爻辭(효사)를 읽어보면 이렇다
休否(휴부)라 大人(대인)[남자]은 길하니 其亡其亡(기망기망)이라야 繫于苞桑(계우포상)이리라, 象(상)에왈 大人之吉(대인지길)은 位正當也(위정당야) 일새라 하였다 , 막히어 통하지 않는 것을 이제 쉬게 할 때가 되었다, 또는 막히어 통하지 않는 것이 이제 아름다울 지경이다
그 망할가 망할가 애처러운 모습이다 바람 맞이에 있는 총총한 뽕나무가지에 새둥지를 틀고선 폭풍우가 심하게 불적 마다 새 어미가 새 새끼 떨어져 죽지 않을가 애처럽게 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심한 폭풍우라면 새 새끼가 다쳤다고 보는 것이 적당하다할 것이다 그리고 남자는 길하지만 여인은 그 길하지 못한 상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괘변하면 火地晉卦(화지진괘)를 그리는지라 남자는 진취하는 모습이 되겠지만 여인은 거기서 더는 못 베기고 떠나 간다는 그런 말일 것이다 소이 삼위를 위로 붙치면 風卦(풍괘) 바람괘가 되는데 그 勢(세)가 內卦(내괘)가 坤(곤)이라 그勢(세)가 소이 破竹之勢(파죽지세) 대를 쪼개고 오르는 듯한 모습을 그리는지라 四位(사위)가 쪼개져선 결단이 나면 五位(오위)도 따라서 쪼개져선 결단이 난다는 것이라 이래서 그 오위 바람 맞이에 있는 나무에 메달린 새둥지가 위험스럽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바람이 잠잠하면 통풍이 잘되는지라 其實(기실)은 바람 맞이에 있는 둥지는 새 기르기엔 거저 고만 이라는 것이다 이런 운세를 만났으니 여인이 世波風(세파풍)에 더는 베기지 못하고 이혼을 한 것이라 사료되는 바이다 戌字(술자) 남편을 여위고 연하의 남자 申字(신자) 남편을 찾아 간다한다
내년은 天澤履卦(천택이괘) 上爻(상효)로서 매우좋다 玄武孫(현무손)이 勾陳(구진)梟(효)殺(살)의 (충)克(극)을 입는지라 그 자식 하나가 이상이 있는데 나는 깜부기 진 자식인가 하였더니만 그 아버지가 불확실하여선 내 자식이냐 너 자식이냐 한다 한다하니 그러므로 인해서 그 자식이 흠결이 잡혀서는 잘 자라는지도 모를 일이라 하였다 디엔에이 피검사까지 생각할 정도라면 상당히 자식문제로 부부 갈등이 있었지 않는가 한다 官(관)은 申字(신자)靑龍官(청룡관)이 정상위에서 주도권을 잡았는지라 매우좋다 그런데 왜 을하는가하였더니만 소이 官(관)의 아랫 받쳐주는 根氣(근기) 世主(세주)가 所以(소이) 年(년)柱(주) 空亡(공망)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첫 남편을 잃게되고 대상 채찍 충파자 도충자를 맞은 것이라 맞고선 공망에서 튀어 나오게 되니 소이 공망아닌 것으로 되는 지라 다음 만나는 사람은 진짜 청룡관의 행세를 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이것은 勾陳(구진)文(문)이라 어머니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년에 재혼의 가부를 묻는데 매우 그 가망성이 있다고 보았고 겸하여선 또 새로운남자의 아이까지 밸수 있는가를 묻고 있다 그래서 그럴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 나이가 받쳐줄가를 생각해볼 문제라 할 것이다 48세이면 그 경도가 폐지되기 쉽지 않는가 보는데 만약상 경도 폐지아니 되었고 갖기를 원한다면 그 가망성이 농후하다고 보았다 출생 六獸(육수)가 청룡이 五位(오위) 세주 주도권을 잡은 복덕 申(신)에게 가서 붙는다 매우 좋다 流年(유년)육수를 붙힌다 해도 역시 세주에 백호가 가선 붙는다 매우 양호한 모습이다 동효엔 주작과 현무가 떨어진다 그러니까 구설이 좀끼고 자신을 밀어준던 根(근)이 좀 손상될 래기란 것이다 소이 재물 축이 난다는 것이리라 세주 적합인 巳字(사자) 官鬼(관귀)의 기운을 원진 앗아선 동기 官性(관성) 자신을 역마라고 에윌 새로운 수레 午字(오자) 세주에 대한 官性(관성)을 만드는 모습인지라 그 어찌 묵은 남편의 기운이 나의 근기 댈만한 재산을 손괴치 않겠는 가이다 그러니까 그 이혼 위자료 정도 받는 돈이 설령 있다해도 덕되지 않고 도리혀 근기만을 손상 시킬 것이란 것이다 그러니까 세주 봉죽가자 傷(상)하니 세주 母(모)인던가 형제이던가 아님 그 돈이던가 이런게 축이 난다는 것이리라
범례 59
癸未(계미)年(년) 辛酉(신유)月(월) 壬午(임오)日(일) 庚戌(경술)시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이분은 사주명리학에 상당히 조예가 깊으신 분이다 인수가 많다는 것은 차분한 지헤가 많아서 혜안을 갖고 있다는 것이리라 未中己土(미중기토)는 언니의 官(관)이요 천상에 午中己土(오중기토)를 취할것이라 傷官(상관)이 자식이니 未中(미중)에 있다는 것이리라 재물은 火半局(화반국)을 짓고 있으니 지내긴 넉넉하다 할 것이다
그래서 大定(대정)易象(역상)을 세워 알아보기로 하였던바 風地觀卦(풍지관괘) 三爻動(삼효동)으로서 觀我生(관아생) 進退(진퇴) 이라 나온다
六獸(육수)를 날아보니 世(세) 勾陳文(구진문)이 잡고 응효 玄武文(현무문)이 응한다 이래 文書宮(문서궁)이 玄武(현무)勾陳(구진)으로 三刑(삼형)을 하는지라 불리하다 하였더니만 그렇다한다 두 어머니가 계시다 한다 그래서 남편도 좋고 官(관) 正位(정위)에서 주도권을 잡았으니 자식도 좋다 하였더니만 그렇다한다 그러니까 남편궁도 좋고 자식궁도 매우 좋다는 것이다 사주를 놓고 풀지 못하여 쩔쩔매던 것이 고만 육효로 확 풀려 나온 모습이다 형효 은복 공망이라 형제궁은 이상이 있는 가? 하고 , 동효를 볼진대 재성이 원진 회두극을 입는지라 父(부)가 元嗔(원진)大官(대관)을 쓴 모습인 지라 재물이 좋긴하대 뭔가 그父(부)에게흠결이 있는가 하고 아님 큰벼슬을 했다는 것일 것이고, 子孫(자손)宮(궁)이 역시 초위 원진뒤에 은복되어 있음인지라 더군다나 勾陳(구진)이 떨어지니 童觀(동관) 미숙아 같은 그런 모습을 그린다할 것이다 아님 유산한 아이가 있다는 것이리라
他人(타인)의 師表(사표)가 되고 歸鑑(귀감)이 되는 일을 하게 되면 좋다 할 것이다
범례 60
다음은 수차례 고시 시험을 받으나 게속 낙방만 한 사주다 要(요)는 길을 잘못 선택하였다는 것이다
癸卯(계묘)년 癸亥(계해)월 庚辰(경진)일 戊寅(무인) 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9세 대운이라 한다
所以(소이) 申酉戌(신유술) 西方(서방)運(운)이 불리했다는 것이리라 本命局(본명국)을 본다면 분명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에다가 亥字(해자)를 더했는지라 그 財支(재지)가 그럴듯해서 굵은 제목이 될만한 것처럼 보인다[一說(일설)에는 方局(방국)을 지음에 合局(합국)이 덧보태기 한 것은 吉(길)치 못하다 하였다] 要(요)는 庚辰(경진) 印綬(인수)地支(지지)에 앉아 있지만 辰字(진자)가 그 받쳐주는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財方局(재방국)의 뚝방 역할만 하게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月(월)柱(주)와 元嗔(원진)을 하게되니 印綬(인수)가 제대로 받쳐줄리 만무라는 것이리라
傷官(상관)이 서넛이 있어선 吐說(토설)은 잘하는데 이것이 결국은 제대로 그 운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리라 지금 己未(기미)大運(대운)에 와 있으니 此運勢(차운세)는 南方局(남방국)으로 흐르면 財運(재운)을 설기 받아선 좀 낫게되지 않는가 보는 바라 그러니 좀 늦게 온다는 것이리라 만약상 金運(금운)을 쓴 것으로 되었다면 운세 희망 없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身弱(신약) 四柱(사주)라 傷官(상관)은 傷(상)盡(진) 되어야 마땅한대 그렇치 못했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申酉運(신유운)에 좀 빛을 봤지 않겠는가 하였는데 이분이 고만 고시 공부에만 메달려선 헛 세월을 보낸감이 없지 않는가 하고 아직것 노총각 娶室(취실)치 못하였다한다
여러말할 것 없이 大定(대정)易象(역상)을 뽑아보기로 하였는데 1621 로서 中孚卦(중부괘) 初爻(초효)動(동)이다 所以(소이) 澤虞(택우)란 새는 그 기후 조절을 잘하는 새라 능히 더위에도 잘 견디는 몸의 구조를 갖고 태어 낳지만 제비란 넘은 그렇치 않다는 것이라 제비란 넘이 그 날 더워 몸 식히려 물찬 제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선 자주 물을 차다보면 날개 쭉지를 상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니 시험에 합격할 리가 만무라 헛 고생만 시킨다는 것이리라
이런 분은 업종을 빨리 전환 그 舟 之象(주접지상)이므로 무역업 오파상 로비스트 외교관을 하면 좋을 것이라 함에 이분이 하는 말이 그러잖아도 그렇게 변동해 볼가 한다 하였다 그래서 지금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이라 한다 군대 있을적에 미군부대 아마 캬츄사 같은데 근무했던 모양이라 그 영어실력이 꽤나 있었던지 그 별자리 장군들과 대사 등과 자리를 자주 어울렸다하니 그 운세가 아마도 酉(유)운세가 아니었던가한다
六親(육친) 六獸(육수)를 메겨보니 官(관)이 靑龍官(청룡관)이고 白虎官(백호관)이라 그럴듯하다 世應(세응)이 玄武(현무)勾陳(구진)으로 應生世(응생세)를 받는다 所以(소이) 玄武文(현무문)이 發動(발동)하여선 三刑生(삼형생)을 입는 모습이니 午字(오자) 巳(사)보다 나은 文性(문성) 同氣(동기)의 기운을 당겨 받는 모습인데 午丑(오축) 元嗔(원진)으로 당겨 받으니 아무리 朱雀(주작) 兄文(형문)이라도 그래 衰退(쇠퇴) 巳(사)로 받는 것이라 좋을 게 없다는 것이라 소이 午字(오자)가 銳氣(예기) 丑辰(축진)을 발하게 하여선 寅卯(인묘) 根氣(근기)를 대고 파먹는 것이 巳(사)인데 그 三刑(삼형) 回頭生(회두생)이라 바른 원리의 기운이 들어오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 것을 對生(대생)을 입는 世主(세주)가 바를리 만무라는 것이다 所以(소이) 太行大路(태행대로) 三月(삼월) 奄行(엄행)이라고, 내가 남의 표적이 될지언정 내가 사냥할 위치는 되지 못한다는 그런 괘상에다가 주인을 낙마시키는 空亡(공망)馬(마)요 앞에마도 역시 나를 이롭게하는 馬(마)가 아니란 것이다 이런데 초효동 낙마시키는 마가 동작하니 좋을게 없어서 그야말로 落榜(낙방)馬(마)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해왈 == 바람이 서북풍이 일어나니 감투를 어느 방에다가 떨어 트렸느뇨? 힘은 능히 산을뽑을 것 같아도 강동을 건너지 못하는 패전한 장수 항우와 같고나 , 도모하는 일마다 불리하니 허랑이 세월만 보낸다 까시 동산에 연기만 가득하게 나선 시험공부한다는 소문만 자자하게 남에, 얼굴에 수심의 색을 열어 재키기 어렵구나 , 십년이나 칼을 갈았으나 칼날을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는구나 하였음에 ,좋은 말이 아니다 , 만일 服制(복제) 부모님이 돌아 가시면 그렇게 이러한 액을 면하리라 하였는데 소이 世根(세근)이 대상에서 동작 喪門(상문)動作(동작)이라 이래하는 말일 것이다 그래서 내가 本命(본명)易象(역상) 玄武文(현무문)이 동하는 것을 보고선 그 어머님이 건강 하시냐고 물었더니만 사뭇 건강하셨는데 올해와선 건강이 나뻐지고 그 낙상을 하셔서 팔을 불겼다 한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아무리 운명이 그 母(모)가 나를 작해하는 운이라도 그 효도가 근본이라 감정가가 무슨 母(모)에 불리하다하는 말을 해도 부모님을 열심히 공경하면 반드시 그 복을 받을 것이다 하였다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본명에 印綬(인수)와 月(월)支(지) 父母(부모) 地支(지지)에 그 亥字(해자)元嗔(원진)을 갖고 있는지라 배우자 받쳐줌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 母(모)의 운이 다하면 분명 나아지지 않는가 보는 바라 여지것 참으로 힘든 세월을 살지 않았나 하였다 勾陳(구진)兄(형)에 世(세)가 의지하여 있는 몸이라 반드시 형제도 불리하다 하였더니만 그 형제 두분이 돌아 가셨는데 장남 되신 분이 어려서 돌아가셨는지라 자신이 장남의 행세를 하게 되었다 한다 내가 말하길 그럴 것 이라 반드시 그 근심스런 형제분에 내가 의지하여 있는 형국이라 그렇게되기 쉽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