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손바닥보다 더 큰 버섯..
식용버섯이라고 본것 같은데 이름은 찾아 보아야겠다..
버섯은 막 먹기가 겁이나서...
고수님들 이름이랑 식용여부 알려주세요^^*
1번 뒷모습...
1번 앞모습...
2번...
요넘은 큰갓버섯?...이름과 식용여부 알려주세요...^^*
2번 뒷모습...
3번...
식용버섯에서 보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붉은 꾀꼬리버섯 데친모습이다...
꾀꼬리버섯=오이꽃버섯=애꽃버섯=외꽃바리...
식용...쫄깃함 아주 작다...
식용버섯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모를땐 모두가 도버섯인줄 알았습니다^^*
영지버섯 두개..
다른것은 다 썩어서 버렸다...
방귀뀌는 버섯...
도토리인줄 알았다...속이 동그란데
만지다보니 찌그러졌다...
식용여부 모름...
토종밤..도토리만한것이 맛은 좋다...
점심먹고 밤 주우러 잠깐 뒷산에 갔는데....
용태 할머님이 손수레에 세 포대기나 담아서 버얼써 내려 오시는 중...
산밤나무 한그루 찾아 요만큼 주워왔다....
한창 밤송이가 터지는 중...
아침 일찍가면 반말 줍기는 식은 죽 먹기...
근데 밤은 보관이 어렵다...
사람이 반먹고 벌레가 반먹는 다는 말은 복숭아랑 밤 모두에게 적용될듯^^*
급냉시켜 밤벌레 죽이고 야채통에 보관하라해서 그리 해 보았는데...
영 아니었고 냉동보관해도 맛이 없어 모두 버렸다...
그냥 나눠 먹는 것이 젤 좋은 방법...
먹을만큼 주워 오는것도 한 방법...
슬쩍 삶아서 겉껍질채 말리는 방법이 젤로 좋은것 같았다...
속껍질까지 깍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조금씩 요리에 넣는것도...
랑이가 좋아하는 밤...
삶아야겠다..
첫댓글 조심하시구 꼭 드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