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뉴스
❒9월8일 토요일 스마트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말인 내륙지방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나들이하기에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7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아 쌀쌀함이 감도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2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 외교 대사단이 지난봄 남북 정상이 만났던 판문점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판문점과 비무장지대를 둘러보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연설로 정기국회 10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은 물론, 판문점 선언 비준과 선거제도 개편 등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연설 내용을 보면 순조로운 정기국회가 되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11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육로가 아닌 전용기 편으로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4월 판문점 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에도 특사를 보내, 대북 특사들의 '방북 활동'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또 11일 앞으로 다가온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명칭과 표어가 정해지고 종합상황실도 가동되는 등 회담 준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안을 다음 주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3차 남북정상회담 전에 가급적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길 희망하지만 한국당의 거부 입장이 워낙 완강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결함과 그로 인한 위험과 난맥상을 신랄하게 고발한 현 정부 고위 관리의 뉴욕타임스 익명 기고가 백악관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 부통령과 국무장관이 잇따라 '결백'을 주장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를 덮친 강진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가운데 일부가 임시 항공편으로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현지에 남은 관광객들도 오늘 아침부터 항공편이 정상화하면서, 차례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비교적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왔던 홋카이도 강진 발생 이후 100여 차례의 여진이 계속되며 일주일 안에 또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공포감도 커지고 일본 여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국 왕실이 동굴의 기적 주인공인 13명의 소년과 코치를 초청해 대규모 사은 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각 6일 저녁 수도 방콕 왕실 광장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해 구조에 나섰던 대원들과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3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제안한 국가 발전 계획 일대일로 정책에 대해 개발도상국 중심의 새로운 국제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 세력권 구축, 또는 중국의 이익만을 위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가 오는 중이며 긍정적인 내용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시간 6일 밤 몬태나주에서 가진 유세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첫 임기 내 비핵화를 하겠다고 한 것은 '멋진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년 새 완전히 달라진 한반도 정세 속에 북한이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 초부터 경제 건설을 내세우고 일찌감치 경축 분위기를 띄워 왔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내놓을 메시지도 주목됩니다
■벨기에 국영 텔레비전 방송사에서 일하는 흑인 여성 기상캐스터가 자신이 겪은 인종차별 경험을 증언하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백화점들이 쇼핑을 힘들어하는 남편들을 위해, 편히 쉬면서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할 수 있는 이른바 '남편 보관
센터'를 만들었는데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과천 등 경기도 8곳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사전에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을 기밀 유출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경제 부총리는 여권에서 주장하는 보유세 강화와 관련해 종합부동산세 개정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최고 경영자인 조성진 부회장이 지난달 인수를 마무리한 자동차용 헤드램프 제조회사 ZKW(제트케이더블유)의 본사를 처음 방문해 LG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노사 자원봉사단이 2차 맹그로브 숲 복원 자원봉사 활동에 SK이노베이션 구성원, 울산과 인천 사업장의 노동조합 집행부 20여 명, 호치민기술대학교 학생과 현지 주민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교육 당국이 서울 상도유치원의 건물 이상징후를 미리 알고도 등원 중단 등 적극적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아이들이 숨지는 일이 잇따르자 정부는 올해 안에 모든 어린이집 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평가도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수험생들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지원과 함께 수능에 대비한 학습 전략도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경기도의 신규 공공택지 검토 자료가 미리 유출돼 논란이 되면서 택지 후보 지역들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후보지로 거론된 곳들은 여전히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정부가 수도권 그린벨트를 풀어 집값을 잡으려 하는 것은 재벌과 토건업자에게 먹잇감을 제공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을 기억하실 겁니다. 시간이 훌쩍 지나 어느새 49재가 내일(9일)입니다. 노회찬 의원은 국회를 떠나
고 없지만, 그가 꿈꿨던 세상을 위한 입법활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목 국가 '몽골'을 떠올리면,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 대자연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얼마 전, 몽골 초원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지배구조를 개편하라고 또 압박했습니다. 일부 계열사들을 합병하라는 게 핵심 요구 사항입니다.
■원전건설과 휴양소 등 각종 공사를 둘러싸고 울주군 어촌마을이 각종 비리와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해경이 최근 관련 혐의들을 포착하고 어촌계를 잇따라 압수수색했습니다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케이크를 납품한 풀무원 푸드머스가 집단 식중독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대기업 식품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자 소비자들의 불안과 실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킨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업사원이 의사 대신 집도하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수술대에 누웠던 환자는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 경기도시공사가 민간건설사와 공동 분양한 아파트의 건설 원가를 공개했습니다. 소비자에게 분양한 건축비가 건설원가보다 26% 비싼 것으로 나타나 거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7일) 낮 3시쯤 인천 석남동 공장 지역에서 발생했던 큰불이 공장과 창고 10개 동을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
습니다
■어제 오후 대전시 중구 안영동의 한 버스정류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있던 이 모 씨가 골반과 발목이 골절되는 등 7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관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현직 검사가 30대 이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극단 여성 단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윤택 전 예술감독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SK는 안타 7개
를 친 롯데를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3연승을 달리던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kt의 방망이에 무너졌습니다. SK와 한화의 2위 경쟁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선두 두산은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고 무려 11경기 차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