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 윤리 도덕 그리고
성령의 지혜로운 은사의 배움이 거득한 최무길이는 금년부터
울교회에서도 작으나마 "북한 어린이 돕기 동전 모으기"를 시작 하자고
두 주 전부터 두 분의 장로님을 설득하야 결국 오늘부터 시작되는 그 사랑
의 운동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리라~'
동전 몇푼을 보고 계시는것이 아닌 그 마음을 보고 계시리니 마태 5장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으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것이요 !!
하셨나니
즉, 자신도 하나님의 아들 되기를 바라다면 이 배움이 거득한 최무길슨상처럼
따라만 하여도 복이 될 것이라네 ^,,^*
난는 저금통을 두개나 가져왓스요
웨 ?
다런통엔 500원짜리로만 꽉 채워 놓을려구 저것봐바
교회에서 오자마쟈 바로 잔돈부터 다 쓸어 넣었잖애
을매나 알흠다운 일인가 '
긍께
그동안 낵아 몇번이나 강조 했었잖아요
북한 동포들 좀 도와주자고 !!
100% 현금이던 현물이던 비밀 루트를 통해 북한으로
전량 다 들어가는 방식이 있으니께 ~
낵아요 시방도 시원한 콜럼비아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도
이 글을 쓰면서도 당췌 목구녕에 안 넘어가네
마음도 아프고 심장까지 쓰려요 =,,=
여서는 첨하는 얘기지만 난 20대 시절땐 분명 그들의 고달픈 삶을
바로 그 부근에서 내 두 눈깔로 쌍안경을 통해 봐 왔기 때문에 지금
까지도 북한 주민들의 고통스런 영상물만 하나만 봐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네 ..
주일마다 예배가 시작되는 줄도 모를 정도로 그들을위해 기도하는
최무길 집사처럼 모두가 동참하여 각자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
가야만 그나마 하나님께서는 1점을 줄똥말똥이것만
그건 알아서들 하시게 --
오죽 했으면 작전 수행 중일때 산 속 작은 길이 있는곳마다 비상식량까지
다 놔두고 왔을까 ...
그때 한없이 흘렸던 그 눈물은 지금도 가슴에서 흐르고 있으니 어찌 잊을 수
있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