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용!
올해로 만 22살이 된 처자입니당ㅋ.ㅋ
제가 2월 19일 에 거진 8개월간의 토론토생활을 정리하고 뜨는데요!
요때부터 들어오실 언니동생분들을 구합니다^.^!
1. 집에 세탁기&건조기 다 있음!
- 저는 처음 룸렌트 구할 때 이 점을 가장 중요시했습니다.
징쨔 너무 추운 이 캐나다의 겨울에 빨래하러 코인 빨래방을 가고 싶지 않았어요..................
2. 주인 아주머니의 간섭 없음!
- 2층에 방 3개, 화장실이 있고, 1층에 아주머니 생활공간과 공동부엌이 있는데,
제가 요즘 넘 추워서 집에만 틀어박혀있는데도 불구하고 2층 다른 방 언니들하고 주인아주머니와
부엌이랑 화장실 겹쳐쓰는 시간이 없었습니당!
3. 요리 해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음!
- 그냥 없는 것 없는 가정집에 들어오시는거나 마찬가지!
전자렌지 가스렌지 오븐 믹서기 토스트기 전기밥솥 압력밥솥 등등 다 있어요.
4. 제 방엔 TV/옷장/책상/의자/더블침대/서랍장 두개/전신거울/책장 하나
- 제가 옷이 좀 많은편인데, 옷장이랑 서랍장 두개 다 이용하니 어려움 안느끼고 잘 살고 있습니당^.^!
5. 난방/냉방
- 아무래도 가정집이다보니 콘도만큼 히터가 엄청 빵빵하게 나오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아요^.~!
6. 집에서 1분거리 버스정류장
- dundas west 역에서 40번 버스를 타고,
7~8개 정류장을 지나 Keele street 정류장 바로 다음인 Pacific ave. 에서 내리시면
걸어서 30초면 집에 쫘좐 도착합니다.
같은 정류장에 Bluenight bus 다녀서 너무너무 편합니당>____________<
7. 집에서 1.5분거리 Nofrills
- 저 개인적으로 잠만보에 귀차니즘 만렙에 약간 히키코모리 성질 가지고 있어서
집에 콕박혀있는거 선호하는 사람인데
이런 제가 매주 2번씩 장보고 올 정도로 가까이 있습니다.
8. 무한 와이퐈이
- 말그대로 무한입니다. 속도도 양호합니당♡
흠
제가 룸렌트 내놓는 글을 처음 쓰느라 빼먹은 것이 있을지 모르는데, 생각나는대로 추가하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오시믄
식용유, 참기름, 된장찌개용 된장, 뭐 요론고 다! 드라이기도! 다 드리고갈게용용
아마 두루마리 휴지도 많이 남아서....한 10개?............다 드리고 갈듯 ㅋㅋㅋㅋㅋㅋ
세제랑 섬유유연제, Drying paper도 남는거 다드리고 가용>_<
들어오실 때,
첫달방세+마지막방세(디파짓) 요롷게 해서 총 $800 가져오셔야 하구요!
짐 미리 갖다 놓으셔도 됩니다^0^
주인아주머니께서 되도록이면 장기거주자를 원하시지만, 그래도 방이 맘에 드시면 꼭 보러오세요!
사람 일이라는게 얼굴 보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면 안될 일도 다 되고 풀리는 법이니까요!
저는 요새 잉여킹이라 아마 항상 집에 있을것같긴 한데,
제가 없더라도 아주머니께서 잘 설명해 주실거에요^.^~~~
그름 사진 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57D4052E6E2A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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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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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세용!ㅋㅋㅋㅋㅋ
열려있는뇨자
구롬 전 20000 갑오개혁![](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4.gif?rv=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