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파의 수다는 날 새는줄 모르고
30분이나 달려 구웁뱃터까지 가게 되었다.
예전부터 하늘도시의 맛집과 카페소식에
얼마나 좋을까 기대하며 도착..
아주 더우면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에
맑디맑은 하늘 병풍삼아 마구 찍어대며..
어느카페를 가볼까 고심끝에
평상인 제빵소로~~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전세내며
또 조신한 빵먹방을 시작했네요~
커피한잔에 안먹어본 다양한 빵들은
목메임을 불러왔고
맛있게 칠등분으로 노놔먹었다.
길거리에서의 일곱 여인들의 포스는
모자 파는 아재한테 이끌려 여름모자 하나씩을
집어들고 말았다지요…
영종씸밥! 해송쌈밥!
어디가 맛나나요?
첫댓글 잘 쉬고 있죠?
오늘 같은 영종도 하늘 아래 있었네요.
울 친구님이 젤로 이쁘네요~♡
ㅎㅎㅎ날도 좋쿠 땅도 넓고요.
#웃는 여잔 다 예뻐
거기 다리 건너면 우리집이에영
어느 다리인지 몰라서…ㅠ
긋 모닝요..
하늘도 이쁘고 언니들도 이쁘고.....
칠등분으로 노놔 드셨드셨단 말이 참 재밌어요..ㅎㅎ
무얼드셔도 다 맛날듯요^^
수다가 다욧에도 지대한 영향을요~~ 배고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