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만4년 며칠 모자랍니다(저희가 6월초에 이사오면서 구입한거라)
첫번째 사진은 작년에 발견해서 전화했더니 as기간이 지났다고 무상수리는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뭐 보는데 그리 불편한건 없어서 화면을 교체할수도 있다 그래서 와이프가 그냥 보자고 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불편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중앙에 어두워 지는게 보이더라고, 중계화면만 그런가 했더니 채널 돌려도 저 중앙 부분이 문제긴 하더라고요.
단품 구입시 as기간이 정해져 있다니 할말은 없는데, 처음에 첫번째 사진으로 문의했을때, 1년이라고 하다가, 저희가 이사하면서 LG 제품 한 지점에서 구입한게 1500만원 이상 되거든요? (티비, 건조기, 세탁기, 스타일러, 에어컨(요건 지점은 다릅니다))
그때는 꽤 길었던거 같아서 만족하고 구입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삼성은 10년 이라는 홍보가 기억이 남아서 비교했었습니다)
암튼, 그래서 우리가 구입한게 이렇게 많이 했는데 이거 무상이 안되나요? 했더니 고객조회 후 3년까지는 해드릴려고 했는데 3년 2개월되어서 불가합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기분이 더 나빠지긴 했지만, 뭐 됐고, 그냥 불편없으니
안하겠다하고 1년이 지나니 중앙부분이 저런거에요.
이거 다시 전화해서 문의 해도 같은 얘기하겠죠?
저는 전화는 블편해해서 막 뭐라고 항의? 문의? 이런거 좀 힘들어 하거든요 ㅎㅎ 근데 더 힘들어하는 와이프가 자꾸 해보라고 ㅎㅎㅎ
형님들 의견에 따라서 그냥 계속 볼수도 있으니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업무상 tv고장 사례 자주 보는데 그래서 저는 비싼tv는 못사겠더라구요.
아니 하필 3년 조금 지나서 생겨서...
보증기간이 지나서...그냥 불편해도 보실거아니면 돈주고 고치는방법이 유일해보입니다.
많이는 안 불편해서 그냥 볼거 같아유. 아내도 뭐 자주 보는거 아니라고 돈내라하면 그냥 쓰자구...ㅠㅠ
3년만에 lg꺼 고장남.... 액정쪽 문제인데 고치는데 70인가 든다고...... 짜증나서 버리고 중소기업꺼 샀는데...1년3개월 쓰고 고장남....as는 6일 정도 걸렸는데... 아예 그냥 통채로 교환해주심..... 난 수리해달랬는데.... 괜히 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