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MTV
아시아 어워드 무대를 미리 엿보는 기쁨!
MTV 아시아 어워드 2008, 직접 가지 않고도 현장보다 먼저 퍼포머를 만나는 방법!
MTV, 7월 16일 오후 3시부터 < mtv아시아 어워드 2008 퍼포머 스페셜 > 특별 방영
슈퍼 주니어,
리오나 루이스, 30 세컨드 투 마스, 원 리퍼블릭,
클릭 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코, 더 스크립트 등, 7인의 최강 퍼포머들의 영상이 대한민국을 흔든다
MTV 아시아 어워드 2008 퍼포머들의 생생한 음악과 영상을 한 발 먼저 감상하는 즐거움. 총 13개의 메가 히트곡들이 릴레이로 펼쳐져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을 아우르는 환상의 무대, MTV 아시아 어워드 2008(MTV Asia Award 2008, 이하 MAA 2008)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기다림이 초조하기만 한 한국 음악 팬들의 갈증을 덜어주기 위해 MTV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MAA의 퍼포밍 아티스트로 선정된 세계 최고 뮤지션들의 영상을 하나로 모은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로 한 것.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MTV는 오늘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 MTV 아시아 어워드 2008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미리 맛볼 수 있는 특별 방영 계획을 발표했다. MAA 2008의 진행을 맡은
자레드 레토(Jared Leto)가 이끄는 모던 록 밴드 '30 세컨드 투 마스(30 Seconds to Mars)를 비롯,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달려가는 '슈퍼 주니어(Super Junior)', 여신의 재림을 꿈꾸게 하는 '리오나 루이스(Leona Lewis)' 등, 최근 발표된 MAA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의 최강 영상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 < maa2008 퍼포머 스페셜 > 은 오는 7월 16일(수) 오후 3시, 오직 MTV 채널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maa2008 퍼포머 스페셜 > 릴레이 영상 마라톤의 첫 출발은 배우이자 가수로
린제이 로한 등 미모의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숱한 염문을 뿌리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자레드 레토(Jared Leto)가 이끄는 모던 록 밴드 '30 Seconds to mars'가 끊을 예정. 세상의 끝, 거대한 빙하 위에 올라 마성적인 목소리로 외치는 'A Beautiful Lie'와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The Kill'의 뮤직 비디오가 이 밴드의 역설적인 매력을 한껏 높여줄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MAA 2008의 퍼포밍 아티스트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밴드 슈퍼 주니어는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강한 비트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Don't Don'과 이와는 반대로 감미로운 사랑의 메시지에 라이브 콘서트 스케치 영상을 절묘하게 오버랩시킨 'One Love'로 다시 한 번 팬들을 녹여낼 예정.
MAA 2008의 '한국 최고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도 올라 있는 슈퍼 주니어는 현재 MAA 2008 공식 홈페이지(www.mtvasiaawards.com)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개 투표에서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뜨거운 한 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영국의 유명 TV 탤런트 쇼 'The X Factor'의 3번째 시리즈 우승자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리오나 루이스(Leona Lewis)의 영상이 주는 기쁨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2007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첫 앨범 'Spirit'의 수록 곡 'Better in time'과 'Bleeding love'가 주는 감동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프리마돈나로 변모해가는 리오나 루이스 자신의 모습과 동시에 이별의 아픈 고통을 담은 두 개의 스토리가 묘하게 대조되는 그녀의 뮤직 비디오는 음악에 녹아 든 그녀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이어 바통은 라스베가스 출신 록 밴드 패닉 앳 더 디스코(Panid! at the disco)에게로 전달된다. 4명의 멤버들이 거리의 악사로 분장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인 'Nine in the Afternoon'과 오랜 흑백 영화의 한 장면으로 시작하여 기괴한
가면 무도회의 연출로 이어지는 'But It's Better If You Do'의 뮤직 비디오는 듣는 즐거움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는 최고의 작품들이다. 패닉 앳 더 디스코는 2006년 'I write sins of tragedies'의 뮤직 비디오로 제 23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인으로서, 때론 영국 밴드보다 훨씬 더 브리티시 팝의 느낌을 제대로 풍겨내는 록 밴드 원 리퍼블릭(One Republic)의 뮤직비디오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정적인 사물의 교차 편집이 돋보이는 'Apologize'와 미국의 황야를 배경으로, 황량한 느낌을 허허롭게 안겨주는 'Stop and Stare' 두 곡 모두 원 리퍼블릭만의 독특한 서정성과 감미로운 멜로디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사색적인 록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
그 밖에도 멤버 모두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이미 엘리트 파워 팝 밴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밴드, 클릭 파이브(The Click Five)와 아일랜드 출신 록 밴드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스크립트(The Script) 등의 영상도 눈 여겨볼 만하다. 클릭 파이브가 부르는 'Empty'와 'Happy Birthday' 그리고 더 스크립트(The Scrip)가 외치는 'We Cry'등의 영상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보게 되면, 이들이 어떻게 세계적 돌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번 < maa2008 퍼포머 스페셜 > 편성을 담당한
최은석 PD는 "MTV 아시아 어워드 2007의 퍼포머 라인업 발표 이후 이미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이 아티스트들을 보다 국내에 폭넓게 알리고 싶었다" 라며, "이번 특별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곡들 중에는 실제로 시상식에서 이들이 공연할 때 부르게 될 곡들이 담겨 있어 공연 곡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재미까지 숨겨져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TV 아시아 어워드 2008에 관한 최신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asiaawards.com)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아시아 9개 국가별 최고 인기 아티스트 및 아시아가 선택한 최고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등 총 10개 수상 항목에 대한 공개 투표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25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mtv아시아 어워드 2008 > 의 영상은 아시아 전역은 물론, 세계로 뻗어 있는 MTV의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를 통해 162개국, 10억 명 이상의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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