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 06월 24일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width: 100%;"><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s4F/bb653bdf7856a9c04b97ea640cef7602483ae77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s4F/bb653bdf7856a9c04b97ea640cef7602483ae77e"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278"></div> 1933년 6월 24일 아우토반 건설 공사(公社) 설립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s4F/15db19cb895d14dd66c52b50f22d020a2da9c8c0"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s4F/15db19cb895d14dd66c52b50f22d020a2da9c8c0" data-origin-width="145" data-origin-height="200"></div> 1933년에 아우토반 공사 현장을 방문한 히틀러가 삽질을 하고 있다. 히틀러는 정권을 장악하는 즉시 아우토반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명칭은 ‘라이히스 아우토반(독일제국 자동차도로)’. 아우토반 건설을 담당할 공사(公社)를 설립(1933년 6월 24일)하고 3개월 뒤에는 프랑크푸르트·다름슈타트 간의 제1기 공사를 시작했다. 17년 동안 1만7000km의 도로를 까는 것이 목표였지만 2차대전 발발로 히틀러는 생전에 4000km 만 볼 수 있었다. 이토록 짧은 시간에 공사가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1926년부터 ‘하프라바(HAFRABA)’라는 민간단체가 아우토반 건설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다. ‘하프라바’는 고속도로 연결 예정지 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바젤(스위스)의 머리글자에서 딴 명칭이다. 히틀러가 아우토반에 매달린 이유는 1차대전 때 마른 전투의 패인이 수송력 부족에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650만의 실업자를 구제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했다. 이를테면 공황 타개를 위한 독일판 뉴딜정책이었던 셈이다. 아우토반은 경부고속도로와도 인연이 깊다. 1964년 12월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 방문길에 올라 본·쾰른 간 20km 구간을 160km로 달려본 뒤 경부고속도로의 모델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7건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2015년자수성가 택시회사 대표 김광자씨, 50억원 평생 모아 ‘언지장학회’ 설립</li><li>2015년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의 맏딸 안수산 여사 별세</li><li>2009년나경우씨, 한국인 첫 'PGA 마스터'</li><li>2009년원로 성악가 오현명씨 별세</li><li>2003년배리 본즈 500홈런-500도루 달성</li><li>2002년북경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26명 서울 도착</li><li>2001년해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어선에 경고사격</li><li>1998년클린턴 미 대통령,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과 북경에서 정상회담</li><li>1989년‘엔카의 여왕’ 미소라 히바리 사망</li><li>1989년장쩌민, 중국 당총서기에 선출</li><li>1984년프랑스 파리서 사학자유 요구 데모</li><li>1983년서방19개국 정치지도자, 런던서 사회주의인터내셔날에 대항하기 위한 국제민주연합(IDU) 발족</li><li>1983년`외교관 등 국제적 보호인물에 대한 범죄 및 처벌에 관한 협약` 국내 발효</li><li>1981년세계은행(IBRD), 중국에 첫 차관 제공 결정</li><li>1980년김종필, 이후락씨 모든 공직 사퇴</li><li>1979년카터 미국 대통령 방일</li><li>1978년북한, 유아의 가정양육 금지</li><li>1976년구마고속도로 기공</li><li>1976년베트남 첫 남북통일국회 개막</li><li>1976년로물로 필리핀 외무장관, 아세안독트린 제창</li><li>1976년미국의 식물 사진 작가 커닝엄 사망</li><li>1973년미국-소련 가상병기 사용금지 합의</li><li>1965년월남, 프랑스와 단교</li><li>1960년미국,일본 안보조약 발효</li><li>1960년국회, 군정법령 55호, 88호 폐기. 신문, 정당등록법안 통과</li><li>1950년제4회 월드컵 브라질에서 개막</li><li>1948년소련, 서베를린 육로 봉쇄</li><li>1947년반탁투쟁위 결성</li><li>1947년미국 아이다호주, 케네스 아놀드가 비행중 UFO를 목격했다고 보고, UFO 최초 발견</li><li>1940년프랑스-이탈리아 휴전협정 조인</li><li>1928년프랑스 프랑크화 5분의1로 평가절하</li><li>1915년미국, 연합국측에 대차관 제공</li><li>1910년일제, 한국 경찰권 완전박탈</li><li>1905년국고증권조례 공포</li><li>1903년국문학자 양주동 출생</li><li>1901년피카소 19세로 파리에서 첫 개인전</li><li>1901년한국최초의 여류비행사 박경원 출생</li><li>1894년`킨제이 보고서`를 낸 알프레드 킨제이 출생</li><li>1894년프랑스 제3공화국의 제4대 대통령 카르노 사망</li><li>1892년근현대 동양화단 채색화의 대가 김은호 출생</li><li>1886년개신교,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li><li>1883년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헤스 출생 - 우주선(宇宙線)의 발견으로 193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li><li>1881년멕시코서 열차 추락. 200명 사망</li><li>1852년디프테리아균을 발견한 독일 세균학자 뢰플러 출생</li><li>1838년독일 경제학자 구스타프 폰 슈몰러 출생</li><li>1434년장영실(蔣英實)·김빈 등, 자격루(自擊漏) 제작</li><li>79년제9대 로마제국 황제 베스파시아누스 사망</li></ul> </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