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101
壬辰(임진)년 庚戌(경술)월 乙卯(을묘)일 甲申(갑신)시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一歲(일세) 大運(대운)이다 신해 임자 계축 갑인 을묘 병진 정사 무오 기미 로 흐른다 할 것인데 지금 丙辰(병진) 大運(대운)에 와 있다할 것인데 지금 운세 나뻐 부인과 별거 상태라는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990 으로서 乾位天卦(건위천괘) 四爻動(사효동) 或躍在淵(혹약재연)이다
도대체 혼잡 스러워선 用神(용신)을 알수가 없다
괘상은 금년 운세가 火澤 卦(화택규괘) 初爻動(초효동)되어 어긋나서 未濟(미제)됨을 알수가 있다, 이미 작년서 부터 부부 별이 상태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작년이 離爲火卦(이위화괘) 初爻動(초효동), 履 錯然(이착연) 敬之(경지) 无咎(무구), 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 여기서 해석은 밟음이 어긋났음[ 인생행로가 교착상태]에 그 공경 해야지만 허물 없으리라로 된다 할 것이다
여불위 장사하러 여행 떠나는 형국을 짓는 것이니 그 집을 뛰쳐 나간 것으로 보여진다 할 것이다
* 四柱(사주) 本命局(본명국) 卦象(괘상)이 六 卦(육충괘)인데 四爻(사효) 勾陳官(구진관)이 동작하여선 적합을 물어 들이면서 그 억압으로 만 느끼던 後世主(후세주) 位(위)를 元嗔(원진)剋(극)하는 모습인지라 썩 좋은 형태가 아니다 세주가 효사 말대로 뛰어봤자 벼룩처럼 못의 물고기 형세이라 초위로 내려와선 못물에 잠기는 형태를 그린다 玄武(현무)孫(손)이 文(문)으로 化(화)하여선 世(세)를 잡는 모습인지라 그 자손에 운인들 좋은 상황을 그리지 못한다할 것이다
참고로 그 부인의 사주를 본다면 그 부인이 戊寅(무인) 日柱(일주)에 寅申巳亥(인신사해)가 다 들었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四生(사생)四絶(사절)이라는 것이다
癸巳(계사)년 癸亥(계해) 월 戊寅(무인) 일 庚申(경신)시 라는 것이다
五歲(오세) 大運(대운)이다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임신 으로 운이 흐른다 할 것이다 , 지금 戊辰(무진)大運(대운) 甲申(갑신) 歲運(세운)에 와 있다할 것이다 此(차) 四柱(사주)는 특이하다 四生(사생) 四絶(사절) 局(국)에 合(합)祿(록)格(격)도 된다 합록격은 甲丙卯寅(갑병묘인)을 만나지 말아야하는데 所以(소이) 官地(관지) 寅(인)에 日干(일간) 戊(무)가 앉았으니 破格(파격)이라는 것이리라
比劫(비겁) 大運(대운)에 작년에 官性(관성)의 墓庫(묘고)를 만나고 올해도 官克(관극) 歲運(세운)이라 이래되면 官性(관성)이 모두 망가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거 요상하게도 1909 으로서 남편과 거의 비슷한 형태를 그리는데 乾位天卦(건위천괘) 初爻動(초효동) 潛龍勿用(잠룡물용)이 된다 [* 또는 梅花(매화) 邵康節(소강절)의 법칙을 따른다면 제로 零(영)도 그 小成(소성) 艮卦(간괘)로 보는지라 이래되면 天山遯卦(천산둔괘) 初爻動(초효동)이 된다 할 것이나 ] 본래 법칙을 쫓아서 乾卦(건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본다
그렇다면 역시 올해가 離爲火卦(이위화괘) 初爻動(초효동) 離別(이별)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을 것이다 작년은 鼎卦(정괘) 二爻動(이효동)이라 소이 솥이 차선 부정한 몸이 되어 갖고는 그 짝을 나오지 못하게끔 하는 것이라 좋은 현황은 그리는 것이 못되는 그런 입장이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 같으면 애를 밴것이라서 그 남편을 받아드릴 수 없는 그런 입장이라서 좋은 면도 혹 있다할 것이지만 오십이 넘었으니 어떻게 장담할 것인가 그런 야기고 또 설사 그렇다 해도 그 부정한 잉태가 아닌가 여겨보는 것이다
설령 遯卦(둔괘) 本名(본명) 易象(역상)으로 본다해도 올해 鼎之(정지)三爻動(삼효동)은 內(내)卦(괘) 回頭剋(회두극)이라 좋은 현황은 못 그린다는 것이리라
토정서 363 에서는 번드름한 말을 하나 所以(소이) 出他之象(출타지상)이요 小貪大失(소탐대실)에 運(운)이요 水厄(수액)도 또한 있는 그런 괘효가 된다할 것인데 이렇다면 이것은 해석이 혼잡이 올 것이라 그 鼎之(정지) 三爻(삼효)로 보지 않는 것이 더 올바른 해석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 가정이 깨어진 상태를 그린다할 것이라 매우 그 남자 되는 분을 보니 곤란한 면을 보이고 있었다
범례 102
甲申(갑신)년 壬申(임신)월 戊辰(무진)일 丁巳(정사)시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八歲(팔세) 大運(대운)이다
신미 경오 기사 무진 정묘 병인 을축 갑자 로 흐른다 할 것이다 丙寅(병인)大運(대운)에 와 있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248 으로서 澤火革卦(택화혁괘) 上爻動(상효동), 君子(군자) 豹變(표변) 小人(소인) 革面(혁면) 貞(정) 凶(흉) 居貞(거정) 吉(길) , 君子(군자)는 猛獸(맹수) 표범처럼 변혁함이요 小人(소인)은 그렇치 못하니 顔色(안색)만 바꿀 정도란 것이다
윗분은 小人(소인) 革面(혁면) 貞(정) 凶(흉) 居貞(거정) 吉(길)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여기서 小人(소인)은 여자로 해석된다 할 것이다
* 한갑이 다 되어도 노처녀라는 것이다 구십 먹은 어머니를 모시고 부녀가 함께 단독주택 삼십일평 정도에서 사는데 아주 고만 지겨워 죽겠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卯字(묘자) 生(생)이라는 것이다 소이 지금 어머니를 남편 삼아선 살고 있는 형국이라 할 것이다
六親(육친)六獸(육수)를 날아보니 상위 玄武(현무)官(관)[失物(실물)官(관) 소이 남편이 없다는 의미를 가리킴] 이 동작하여선 진취한 모습인데 年柱(년주) 空亡(공망)인데 그 진취되는 관 역시 日柱(일주) 空亡(공망)이 되는데 이래저래 고만 남편 공망에 떨어졌다는 것이다
어머니 爻(효)가 정상 주도권 위에서 白虎文(백호문)으로 계시니 그 상당히 장수하는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지금도 정신이 치매기는 있지만 때로는 아주 초롱하시다 한다
世主(세주) 日柱(일주) 空亡(공망)인데 붙들어 들이는 먹이 午(오)가 역시 年柱(년주) 空亡(공망)이라 (충)을 만나면 튀어 나올만도 하는데 時柱(시주) 巳(사)가 亥(해)를 (충) 하여야 할 판인데 이것은 妬合(투합)이 일어나선 고만 巳(사)가 兩申(양신)에게 발기발기 찣기운 형태이라 어떻게 세주를 공망에서 건져낼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所以(소이) 內(내)爻(효) 朱雀(주작) 官性(관성) 丑(축)을 玄武(현무)官性(관성) 未(미)가 충파 시겼다는 것이리라 이래 본다면 丑字(축자) 官性(관성)이 時柱(시주) 空亡(공망)이 되기도 한다 하리라 時柱(시주) 空亡(공망)의 官(관)이니 그 설령 도충 시킨다 하더라도 그 힘이 미약해선 공망에서 나오지 못하고 만다 할 것이리라 일주 년주 공망에 도충살이있으면 가망성이 있다할 것이리라 그렇다면 未字(미자)가 年柱(년주) 空亡(공망)인데 왜 丑(축)이 있는데 튀어 나오지 못하는가 할는지 모르지만 지금 괘상에 丑(축)이 동작하는 것이 아니고 未(미)가 동작하여 움직이는 형태를 그리는데 어떻게 튀어 나온다 할 것인 가이다 소이 공망 관귀가 공망으로 움직이는 것이지 공망에 들은 것을 건져내겠다고 두둘겨 패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김가 먹은 술에 이가가 취한다고 아래 근접 삼위 勾陳(구진) 比肩(비견)운이 내가 끌어들이는 먹이를 먹고 단계극을 삼아선 그 오르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형제는 삼남 일녀로서 그 두번째 해당하는 남자 분이 그 병객이라 한다 소이 역마는 거듭 섰을망정 세주가 공망 이고 형제는 병이 들었으니 어떻게 청룡복을 실은 축자 수레를 잘 끌고 올라 오겠는가 이런 내 생각이다 결국 수레와 복이 아무리 좋다한들 끄는 말들이 시원 찮아선 얻지 못하는 형국이라 할 것이니 내가 태만해선 돌아올 복을 다른이 에게 앗기지 않았나 해보는데 同人之上爻(동인지상효)로 말할 것 같으면 그 옛정이 그리워선 고향마을에 내려갔더니만 그 옛 情人(정인)은 남의 배우자가 되었고 또 그 자식까지 거느린 형태를 보인다 하였으니 이분의 입장이라면 소이 남편 될 작자가 다른 사람의 남편이 되어선 산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예순 셋에 无妄之病(무망지병)이 藥(약)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낳는다 하였으니 그래 어머니로 부터 해방되는 기대나 해볼 수밖에 더는 없다할 것이다 그런데 배우자와 같은 어머니를 잃으면 더 그 야말로 쓸쓸한 삶이 되지 않나 하여본다
범례 103
壬子(임자)년 辛亥(신해)월 丙辰(병진)일 己丑(기축)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地支(지지)에 亥子丑(해자축) 水氣(수기) 方局(방국)을 깔고 合局(합국)辰(진)을 덧보태기 하였으니 水氣(수기)滿盈(만영)이라 辰字(진자)가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할 것이다 이래 뿌리 없어서 천상간에 從殺(종살)을 하게되는데 己字(기자)는 病(병)이 된다 할 것이다
五歲(오세)大運(대운)이다
올해나이 서른 셋으로서 娶室(취실)치 못하였다 대우 자동차의 직원이라 한다 아마 아직 그렇게 높이 올르진 못했으리라 본다
몇년간 사귀는 처자가 있는데 집안의 반대로 혼인을 못하고 있다한 특히 어머님이 어디가선 궁합을 보고선 맞지 않는다 하여선 절대 못하게한다 한다 당사자들은 만났다 헤어지길 거듭하면서 끈끈한 정으로 서로가 지금 헤어질 형편이 아닌 입장에와 있는 것 같다 丙辛(병신)이 合(합)하여 水氣(수기)되었으니 亥字(해자)月令(월령)을 水氣(수기)로 본다면 從殺(종살)을 할만도 한데 辰亥元嗔(진해원진)속에 모두 木氣(목기)가 들었음이라 그 뿌리가 깊어선 從殺(종살)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리라 甲寅(갑인) 운에 지금 와 있는 모습이다 乙卯(을묘) 운이 지나고 丙辰(병진) 등 從殺(종살) 運(운)이 오지 않으니 소이 종살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리라
대정 역상은 2073으로서 澤山咸卦(택산함괘) 三爻動(삼효동)이거나 山水蒙卦(산수몽괘) 三爻動(삼효동)이 되는데 咸卦(함괘)三爻動(삼효동)은 아직 그 정감이 장단지 정도에 느끼는 형태라 하고 蒙(몽)之(지)三(삼)爻(효)는 행실이 부정한 여자에게 장가들지 말라 그 돈많은 놈팽이를 보고 몸을 가누지 못하여선 그리로 도망을 간다는 것이니 이로울배 없다는 뜻이다
여기선 咸之三爻動(함지삼효동)으로 본다면 그 수동적으로 그 정감을 받을 입장이지 적극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그런 위치는 아니란 것으로서 세주효 申(신)이 동작하여선 卯字(묘자) 元嗔財性(원진재성)을 맞아드리는 모습인 지라 그 썩 순탄치만은 않은 것이다 所以(소이) 申字(신자) 福性(복성) 세주가 그 官性(관성) 卯字(묘자)를 극하여 맞아 드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부인궁에 액이 끼었는데 원진 살 액이 끼었다는 것이다 배우자궁 日支(일지) 辰(진)에 대한 月支(월지)亥(해)는 元嗔殺(원진살)이다
所以(소이) 壬子(임자) 年柱(년주) 空亡(공망) 寅(인)卯(묘)는 세주에 대한 空亡(공망)妻(처)가 되는 것이다 甲寅(갑인) 순중엔 子丑(자축)이 공망되니 지금 年(년)時(시)支(지) 子丑(자축) 空亡(공망)속에 日月(일월)支(지)가 들은 모습이다 그러니까 조상주도 공망이요 자식주도 공망이라 이것을 어떻게 구제할 것 인가이다 요는 辰亥(진해)속에 들은 地藏(지장) 甲(갑)乙(을)이 봉죽자 인데 원진으로 서로 으르렁 거리니 제대로 된 봉죽을 해주지 않는 모습이 되어 있다 應生世(응생세)인데 세주가 동하여 공망된 원진 妻(처)를 물었으니 공망이 안될려면 분명 도충을 맞아야 할 것이라 酉字(유자)년이면 그 妻(처)가 到(도) (충)되어선 나오지 않나 하여 보는데
지금 그 사귀는 분의 사주가 이렇다한다
* 丙辰(병진)년 癸巳(계사)월 己未(기미)일 辛未(신미)시 坤命(곤명)四柱(사주)이다
여기서도 丙辰(병진)이 들어선 같은 면도 있고 또 丙辛(병신)合(합) 水氣(수기)하여선 그 같은 면이 있으나 그 月支(월지)間(간) 巳亥(사해) 破(충파)요 時支(시지)間(간) 丑未 破(축미충파)가 되니 아마 이래서 집에서 적극 말리지 않는가 하여 보는데
여자의 대정역상은 1976 으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二爻動(이효동) 世主(세주)官性(관성) 回頭剋(회두극)이라 所以(소이) 男便(남편)宮(궁) 世主(세주)에 대한 回頭剋(회두극)이니 좋은 현상은 못된다는 것이다
옆에 감정하던 비구니 보살은 말하길 여자가 己未(기미) 일주는 婚事(혼사)에 어려움이 있다하니 所以(소이) 己未(기미) 일주는 나쁘다는 것이다
서로가 그래도 天緣(천연)으로 같은 면이 있어서 죽자 살자 하는데 그렇게 뜯어 말릴 사항도 아니란 것이다 그래 꺼림직 하긴 하지만 丙辛(병신)이 交互(교호) 合(합)을 이루고 亥未半局(해미반국)과 子辰水局(자진수국)을 겸하여 이룰 것이라 그냥 살아도 무방하지 않나 하여보는데 그 요새는 모두가 晩婚(만혼)을 하는지라 그 삼십이 넘어서 혼인을 하게되면 어지간한 액은 막아내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집안에서 숫하게 선을 보라 하여선 많이 봤는데 이만한 여자가 없더라는 것이다 소이 선보는 여자마다 지금 사귀는 여자만큼 마음성에 않찬다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길 여자분이 어딘가가 흠결이 잡히면 되는데 그렇치도 않다는 것이라 아주 얌전하고 착하고 인물도 않 빠진다 하였다
내가 보건데 丑未 (축미충)은 妬(투) (충)이 일것이라 (충)치 못하고 巳亥(사해) (충)은 巳丑(사축) 半(반)局(국)으로 붙들고 亥子丑(해자축) 方局(방국)으로 붙들면 어거지 같지만 탈이 없지 않겠는가 하여 보는데 아뭍튼 支 (지충)이 된다는 것은 썩좋은 현황은 못된다 할 것이다
己未(기미) 辛未(신미) 相間(상간)에 庚申(경신)을 공협 한다고 본다면 拱(공)挾(협)된 申字(신자)가 巳字(사자)를 붙들어 주지 않을가 하여 보기도 한다 하리라 두 사람이 똑같이 세주가 동하였는데 그 배우자 관계로 속을 썩이는 그런 현황을 그린다 할 것이다 여자는 勾陳官性(구진관성) 회두극이라 남편궁이 불리하다하고 남자는 세주 口舌(구설) 申字(신자)에 대한 元嗔(원진) 卯字(묘자) 먹이 所以(소이) 妻(처)가 잡히니 그 서로간 배우자 때문에 속을 썩히는 그러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남자가 그 勾陳財(구진재)라서 아버지가 건강하시냐고 물었더니만 매우 정정하시고 건강하시다한다 요는 아마도 勾陳(구진)이라도 아래위 근접 金生水(금생수)로 살리고 있는 형태가 되어 나서 그렇다 할 것이다 남자는 형제가 삼남인데 자기가 막내요 제일 큰형이고 그 다음 누님이라 한다 여자 분은 이녀 일남 삼남매인데 몇 번째 딸인지는 확실치 않다.
범례 104
다음은 성함이 姓(성) 主從(주종) 土水(토수) 中名(중명)主從(주종)木土(목토) 末名(말명)主從(주종) 土火(토화), 中名(중명)主從(주종)土(토)土(토) 末名(말명)主從(주종) 土火(토화), 이라 하는 쌍둥이 형제의 四柱(사주)이다
오분 상간에 시간이 틀려선 그 분간을 하게 한다
형은 甲寅(갑인)년 己巳(기사)월 戊午(무오)일 壬子(임자)시 로서 대정 역상은 1856 으로서 괘상은 地雷復卦(지뢰복괘) 二爻動(이효동)이고 ,
동생은 甲寅(갑인)년 己巳(기사)월 戊午(무오)일 癸丑(계축)시 로서 대정역상은 1715 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五爻動(오효동)이 된다
그 의미를 연결 해 풀면 하나를 출산했으나 거듭 있다는 것이 復卦(복괘) 二爻動(이효동)이요 그 동생을 본다면 소이 태반 둘을 쓰고 나왔다는 집이 두채 라는 뜻이다 五爻動(오효동) 하니 漸卦(점괘)되어 섬돌을 밟는 형국이라 言路(언로)官(관)이 좋아선 公職(공직)에 있을 것이라하 였음에 공직에 있긴 한데 행정고시에 낙방하였다한다 그래선 내가 사법고시 변호사 운인데 아님 별정직 교수나 웅변 言官(언관) 일텐데 하였다
이래 말했 더니만 그 父(부) 되는 분이 참말로 처음 그 시험 정해줄 때 잘못하였다했다 형 되는 분도 무슨 사무요원인지 붓을 잡고 있다하였다 二(이)爻(효) 朱雀官(주작관)이 進就(진취)되는 통에 소이 역마가 진취 되는 통에 세주 靑龍財性(청룡재성)의 입에 먹이 文性(문성)을 물리는 격이라 이래 그 문성 筆(필)을 잡는 록을 먹이로 두는 것이 아닌가 하여본다 靑龍財(청룡재)에다간 白虎財(백호재)를 갖게 되었으니 재물이 상당하다 하였다 그리곤 妻宮(처궁)도 양호한 것으로 봤는데 世主(세주) 年(년)日(일)柱(주)에 대한 空亡(공망)이라 해선 좋지 않나 하였더니만 그 자체적으로 丑(축)과 午(오)가 있어선 到(도) (충) 合(합)來(래)하여 구제하는 지라 소이 두둘기고 끌어잡아선 꺼내 놓는 모습인지라 이래 空亡(공망) 世(세)가 아닌 것으로 본다할 것인데 이렇게 말하기 전 짬을 내선 어떤 감정가가 와선 그 성함을 물어선 원형이정격으로 이름풀이 획수풀이 하면서 초를 치길 다 좋은데 처궁과 아버지궁이 불리할 것이라 말을 한다 그래선 내가 무슨 그런 소릴? 성함 자만 갖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법, 사주에 靑白(청백) 財性(재성)이 들고 白虎(백호)가 主導權(주도권)을 잡았는데 어찌 良妻(양처)가 없겠는가 아버지가 뒤를 잘 밀어 주는 덕이 크게 발전 성공을 보리라 판결함에 그 父(부)되시는 분이 말하길 여지껏 그래도 내가 아이들을 잘 미뤄준 셈이지 그 아니라곤 못할 것이라 하였다
둘다 장가를 못 가고 있어선 언제쯤 가겠느냐 묻는다
今年(금년) 地山謙卦(지산겸괘) 无不利(무불리) (휘)謙(겸)이라 혼인말만 있어선 가을기라도 하면 매우 좋다 하였다 小過(소과)되니 오작교 견우직여가 만나기 위하여서 그 까마기 까치가 머리를 맞대고 다리를 놓는 모습이라 이는 곧 암수가 서로 교배 족두리 사모에 맞절하는 형국이니 배우자가 있기만 하면 올해 장가 보내면 매우 좋다 하였다
동생은 금년 山雷 卦(산뢰이괘) 三爻動(삼효동) 근접 내쪽에 도충을 맞아선 분주지상이라 충발자 勾陳財性(구진재성)辰(진)이 元嗔(원진)亥字(해자)文性(문성)을 물어드리는데 이것이 세주한테는 太陰性(태음성)의 재물이 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아주 그 紛擾(분요)하지만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토정서에서 此(차)卦(괘)를 보니 賤(천)한 사람이 벼슬을 얻고 고기가 변하여 룡이되니 변화가 무쌍하다 하였다 그러니까 맹호가 바위를 지니 광명통태 하다는 것으로 보는 것이라 관록 성취로 보는 운세라 매우 길하다고 보는 바인 것이라 혹여 차 동생 되는 분이 먼저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였더니만 그래도 차례대로 큰애를 먼저 보내곤 보내겠다 하는데 아뭍튼 간에 두아들이 매우 좋다할 것이다 이래 좋고 결혼 못한다 하면 참말로 그 사주가 해석이 맞지 않는다 할 것이다 늦어도 둘다 서른 넷이나 서른 다섯 안쪽으로 보내면 좋다 하였다
밤례 105
丙申(병신)년 己亥(기해)월 辛巳(신사)일 甲午(갑오)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九歲(구세) 大運(대운)이다
경자 신축 임인 계묘 갑진 을사 병오 정미 로 흐른다할 것이다 지금 甲辰(갑진) 運(운)에 들어 변하는 運氣(운기)를 맞이한 모습이기도 하다
대정 역상은 2187 으로서 山地剝卦(산지박괘) 三爻動(삼효동) 剝之无咎(박지무구)이다
현재 실직 상태라 한다 하도 일이 안 풀려선 종교 코너에 와선 올해 글을 읽는 중이라 한다 올해는 그 離爲火卦(이위화괘) 四爻動(사효동) 그 문학 출판등 글을 가리키고 있기도 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알순없으나 그 爻(효)氣(기) 酉(유)가 회두생 받겠다고 동작했지만 四柱(사주)日支(일지) 空亡(공망)일 뿐더러 歲運(세운) 甲申(갑신) 乙酉(을유) 공망이 되기도 한다 이래 그 정도로 책이나 보고 지낼수 있게 하여 주는 것만 하여도 어찌 보면 다행일수도 있다는 것이라 아님 아주 요절을 내는 爻辭(효사)이기도 하다
몇해 전에 직장을 내놨는데 그리고 난다음 하는 일마다 않돼더라는 것이다 무엇인가 벌리고 나면 털어먹게 되더라는 것이다 어느 감정가는 이제 곧 새로운 좋은 운이 와서 잘 풀릴 것이라고 한다
이분의 사주는 일간이 그 뿌리가 내릴려 하여보나 申字(신자)가 거리가 멀어선 身弱(신약) 사주라 할 것이다 巳申水氣(사신수기)로 합하고 丙辛(병신)이 합한다고 보면 이분은 천상간에 從傷官(종상관)이 되지 않는가 하여본다 배우자를 官地(관지)로 하고 있는데 월령에 충파를 입는 모습이나 時支(시지)에 그 四寸(사촌) 午字(오자) 火性(화성)이 받쳐주고 年支(년지) 申字(신자)가 합으로 붙들어 주니 배우자 戊(무)土(토) 地支(지지)가 그냥 저냥 버티고 있지 않나 하여본다
괘상으로 볼적엔 소이 연약한 좀벌레가 그 감당키도 어려운 단단한 상을 만나선 그 갉아먹음을 재대로 못한다할 것이라 신약 사주라 소이 모기가 태산을 걺어진 형국이라는 것이다 한집이 동강이 나서 두채를 이뤄 살아야 할 팔자이니 이 얼마나 고달게 되겠느냐 이다
三位(삼위) 蛇(등사) 卯字(묘자) 財性(재성)이 動作(동작)하여선 원진회두극을 입는 모습이라 이래서 내가 감정하길 아버님이 올해 살으셨는가 하였더니만 몇해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 올해 산편이라 한다 그래서 내가 이것이 감정이 잘못 되었는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간 아마 騰巳財(등사재)라서 양호하게 운력을 발휘하지 않았나 하였다 그러나 재차 보니 근접 戌字(술자)와 適合(적합) 火氣(화기)되어선 오히려 進頭(진두) 申字(신자)를 剋(극)하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곤 그 申字(신자)가 日支(일지) 空亡(공망)에 해당하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 말하길 그렇다면 형제가 몇이나 되느냐 형제가 憂慮(우려) 있다함에 그 분이 말하길 이남 삼녀로 자기가 지금 장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형제가 모두 다 이상 없으십니까? 하였더니 그제서야 하는 말이 몇 형제가 깜부기 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그러면 그럴 테지요 이것이 그 뭐 나쁘게 저주해 말할 래서가 하는 게 아니라 그러한 흐름이 이 家門(가문)에 흐름으로 인해 가지곤 선생님 같은 사주가 생기게 됩니다 하였다
玄武(현무) 福性(복성)이 頂位(정위)에서 主導權(주도권)을 잡아선 세주가 되었는데 지금 三刑(삼형)이 動(동)한 것이라 실상은 此爻(차효)가 동작하지 말아야지만 그 근접 四位(사위) 戌字(술자)와 합하여선 火氣(화기)財性(재성)을 만들어서는 世主(세주)子(자)에 대한 未字(미자)官根(관근)이 든든할 것인데 그 동작하는 바람에 未字(미자) 世主(세주)子(자)에 대한 官根(관근) 文性(문성)이 도리혀 퇴각하고 그 官性(관성) 巳(사)가 午(오)로 진취되는 경향인데 그 勾陳官性(구진관성)으로서 세주에게는 財性(재성)에 해당하는 지라 좋은 것만 아니라고 하였다
지금 무슨 특수한 학교에 다닌다는 것이다 한달에 돈백씨 되어 줄려하니 그것도 벌어들이지도 못하면서 그러니 아주 봉다리가 빠질 지경이라 한다
그러면서 내가 차 四柱(사주)는 작은 소실을 두던가 아뭍게든 큰집 한채를 헐어선 두집을 만들어선 쓰는 경향이라 한 채가 바같채가 사업장이 될 것이라면 한채 새로 짓는 것은 집안이 될 것이라 함에 그 감정이 맞질 않는다 하고 있으며, 자기 아버지나 자기나 작은 소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다만 자식관계로 아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 말을 하게되고 지금 그래 실직 상태라는 것이고 무엇이던 해봐야 일이 그렇게 안풀리더란 것이다 하면 털어 먹게 되더란 것이다
내가 그래서 분명 靑龍財(청룡재)가 上位(상위)에서 驛馬(역마)로 끌어주니 재물이 상당히 좋을 것인데 그러냐고 하였다 아마 들어오는 午官(오관)이 年柱(년주) 空亡(공망)이 되어서 그 官(관)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지 않나 하여 보기도 한다 했다
四柱(사주) 本命局(본명국)에서 지금 巳亥(사해) 破(충파)당해 官地(관지)에 앉아 있으나 그 월령 상관에 충파 당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소이 관살이 꺼려지는 그런 운세 그러니까 그 자손에 어떠한 크나큰 영향 그 특수한 목적을 위하여선 그 재산이 상당히 손실 되지않나 하여 보는데 그레도 그 잘풀리면 괜찮다 하겠지만 어느 학교를 다니는진 몰라도 너무 재산상의 손괴를 일으키지 않나 하여보는 것이다 이 분이 말하길 사주책을 보니 오행이 고르게 있어야 한다는데 사주 天干(천간)에 없는 오행이 있으니 水性(수성)이라 그 수성에 해당하는 사업을 벌일가 하는데 물장사가 어떻겠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天干(천간)에는 透出(투출)되지 않았지만 물 바닥이라 日干(일간)이 이미 丙辛合水氣化(병신합수기화) 하여선 그 根(근)들이 水氣(수기) 편향이라 이래 지금 假象(가상) 從(종)兒(아)를 이룬 격이고 剝卦(박괘) 五位(오위) 세주입장은 그 貫(관)魚(어)하여 宮人(궁인)寵(총) 이라 물장사 하면 매우좋다 하였다 소이 그 사장이나 지배인 위치가 되어서는 그 식솔들 사업장의 모든이를 데리고 그 고객 역마가 되는 손님에게 보이는 입장의 門戶(문호)가 동작한 모습이라 그 물장사하면 가히 그럴듯해 보인다 하였다 특히 寅字(인자) 上位(상위)가 靑龍財(청룡재)로서 역마가 되어선 모두를 이끌고 가는 모습인지라 잘하면 돈도 많이 벌수 있다하였으나 이분에겐 너무 나이가 지금 지나치지 않았나 하여보는데 그래도 아직 한번은 더 노력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나 하여 본다 혹 床(상)이 아직 든든한 것으로 본다면 큰 굳지가 남 어 있을 수 도 있다하리라
* 庚午(경오)년 己丑(기축)월 戊子(무자)일 癸丑(계축)시 四柱(사주)에 있어서는 財地(재지)가 妬合(투합)을 만나선 그리곤 破(충파)를 입어선 잘못된 것이고 , 그래선 두집 살림을 이뤘으나 소이 그 身强(신강)四柱(사주)에 그래도 해당 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금번 四柱(사주)條(조)는 그傷官(상관) 從(종)兒(아) 身弱(신약) 사주 인지라 태약한 좀벌레 몸으로 인하여서 그 床(상)을 부서트리는 역할을 할수 없는지라 그 두 집 되는 것을 면하였다는 것이다 소이 이는 신약함으로 인해서 가정이 깨어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할 것이니 그렇더라도 역시 일이 풀리지 않기는 앞의 조와 거의 같은 맥락에 서보면 될 것이라 그 자식궁은 양쪽이 그런대로 좋았던 것 같다 . 그렇다면 山地剝卦(산지박괘) 三爻動(삼효동)은 그 身强(신강) 四柱(사주)에 있어서는 그 좀벌레가 힘을 쓰는지라 그 床(상)을 부숴트려선 두집을 만들어 씀에도 너끈히 견딜 자질이 된다하는 뜻에서 부숴 트려도 별허물이 없다 하였을 것이리라 하지만 身弱(신약)四柱(사주)에서는 그 床(상)을 부숴트리지 못하는지라 이래 또한 그 동강나는 가정이 되지 않게 됨으로 인하여선 그 床(상)을 부숴트리지 못하여서도 허물이 없다는 뜻으로도 풀린다 할 것이라 소이 코걸이 귀걸이 말이 된다 할 것이라 아뭍튼 간에 剝卦(박괘)는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그 사주 구조에 따라 三位(삼위) 剝之无咎(박지무구)라는 의미는 그 해석을 달리하지 않는가 하여보는 것이다
범례 106
庚子(경자)년 戊字(무자)월 戊寅(무인)일 壬子(임자)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七(칠)歲(세) 大運(대운)이다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로 흐른다 할 것이다 지금 壬辰(임진) 대운 末(말)에 와 있다할 것이다
대정 역상은 1840 으로서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四爻動(사효동) 入于左腹(입우좌복) 獲明夷之心(획명이지심) 于出門庭(우출문정) 이다 , 왼쪽배로 들어가선 밝음이 손상된 마음을 얻어 가지곤 문 뜰로 탈출 한다 하였다
사주 본명국에 財性(재성)이 셋이나 있어 아주 특출나게 보이는데 그 戊字(무자)가 (겹)하여 있어선 능히 감당하는 모습이나 역시 그 뿌리는 내릴때가 마땅찮은 모습이라 할 것이다 用神(용신)庚(경)이 멀리있고 그 지금 日干(일간)이 官地(관지)에 앉아 있는데 그 사실을 絶地(절지)가 되는 지라 用神(용신)이 그 病氣(병기)로 化(화)한 모습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지금 癸巳(계사) 대운에 들어갈 것 같으면 그래도 그 계자가 무계 합화 투합하여선 일간과 그 비견의 근 역할을 하지 않나 하여보는데 이것이 썩좋은 형태는 안되고 그런대로 버텨 나갈만 하다는 것이라 소이 사주에 燥候論(조후론)으로 볼 것 같으면 너무 습냉 하였는데 아직 壬辰(임진)運(운)이라 그 火氣(화기)杳然(묘연)한 모습이라 할것이다 그래도 차운이 넘어 늦게 火(화) 기운으로 흐르게 되니 이래됨 다행이 아닌가 하여본다 아니면 만약상 火氣運(화기운) 으로 흐르면 多財性脫印(다재성탈인)이 생겨선 매우 위험해 진다할 것이다 소이 지금 濕(습)冷(냉)한 財性(재성)에 從財(종재)를 해갖고 있는데 그 戊(무)土(토)의 뿌리가 생긴다면 그 오히려 위험하지 않나 하여본다
이사람은 마흔 다섯이 되도록 아직 娶室(취실)치 못한 그런 사람이다
괘상이 明夷(명이)를 이루었으니 좋은 형태는 아니다 세주 동작하여선 元嗔(원진) 回頭生(회두생)을 입음에 외효 모두가 회두생을 입는 형세이다
이 사람의 직업은 그 직업이 귀치 못하여선 그 뭐 호텔의 주방에 시다정도로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좋은 위치요 이제 그 오토바이를 몰면서 퀵 서비스 배달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주 말수가 많고 此(차) 命理(명리)方面(방면)에 글을 많이 읽은 그런 사람인 것 같아 대단히 지식을 갖고 있으며 종교에도 상당히 심취되어 있어선 머리가 약간 혼동이 와선 그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그런 사람 같다 두루 섭렵하다보니 갖은 종교이론을 아마 답습한 것 같은데 그것이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혼란만 가중 될 뿐이다 그 또 禪(선)을 딱는 단학까지 한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길 그러고선 오토바이를 몰고 다는 것이 용하다 생각하였다 이분은 말하길 그 단학을 함으로서 마음을 많이 차분하게 정리할수 있어선 그 오토바이 모는데 아주 이력이 났다는 것이다 明夷卦(명이괘) 飛神(비신)선 것을 보니 흡사 오토바이가 지금 막 달리고 있는 그런 형태를 그려주는 것 같기도 하다 亥字(해자)驛馬(역마)를 路爻(로효)에 겹으로 세우고 丑(축) 수레를 겹으로 에위고 卯字(묘자) 짐을 싣고선 그 戌字(술자) 顧客(고객) 한테로 막- 달려가는 모습이다
四位(사위) 朱雀(주작) 世主(세주) 丑字(축자) 官性(관성)이 동작하여선 午字(오자) 껄끄러운 존재의 회두생을 받고 있다 이러니 수레도 旺氣(왕기)요 驛馬(역마)도 旺氣(왕기)를 띠었다는 것이다 戌字(술자)顧客(고객)이 卯字(묘자)라는 적합의 요구거리 짐을 퀵 서비스에 부탁한다 그러면 퀵 서비스 세주인 官(관) 丑(축)은 그 비견과 합께 그 짐을 바튼을 넘겨 받다 싶이 하여선 그 戌字(술자) 고객에게 갖다가선 준다 그러면 祿(록)奉(봉)이 떨어지는 것이다 세주 官殺(관살)에 대한 본궁의 兄性(형성)이지만 亥字(해자)驛馬(역마)는 財性(재성)役割(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재성이 겸하여 驛馬(역마)路爻(로효)로 섰기 때문에 천상간에 그래해서는 먹고사는 직업을 갖게된다 할 것이다 丑(축)中(중)正氣(정기) 己(기)는 卯字(묘자)中(중)의 正氣(정기) 乙(을)이 七(칠)殺(살)이라 그 칠살[칠살은 노복, 종이, 되는 것을 말함]록으로 지금 남의 심부름하는 직업을 갖고선 록을 취득하는데 丑(축)中(중)에 계수가 餘氣(여기)라 그 餘氣(여기) 록을 취득하여선 먹고 산다는 것이라 소이 癸字(계자) 天(천)乙(을)貴人(귀인)은 巳兎(사토)인데 그 토끼 卯(묘)가 貴人(귀인) 祿(록)이라 所以(소이) 戌字(술자)를 合(합)來(래)戌(술)中(중) 辛金(신금)을 얻어선 印綬(인수) 봉죽으로 살게된다는 것이란 것이다
四位(사위) 爻辭(효사)도 여기선 그 퀵 서비스하는 행태를 그려선 말하여 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사업장에 들어갔더니만 여기서 左(좌)腹(복)은 그 신하의 위치로 서기 때문에 윗 坤卦(곤괘)가 아니라 아랫 離卦(이괘=밝은괘)가 된다 이래 獲明夷之心(획명이지심)하니 분명 그 배달할 겉은 알수 없는 포장된 물건과 같은 속은 밝은 것을 얻어선 갖고 그 문을 나서는 모습 소이 배달하러 나서는 모습 이래 그려 준다 할 것이다 비신이 오토바이 투-툭-툭-하고 가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동서 상간에 야경이 들은 형태이니 그 밝음을 안에 積載(적재)하고선 달린다는 모습이기도하다
고객 戌(술)이 銳氣(예기) 申酉(신유)를 내어선 亥字(해자) 驛馬(역마)의 봉죽 根氣(근기)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요구거릴 찾기 위해서 그 부탁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세주 丑(축)은 그 同氣(동기) 戌(술)의 기운을 당겨 받는 모습이기도 한데 소이 三刑(삼형)의 기운을 지금받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그래 실상은 원진 껄끄러운 회두생 털어놓는 것을 받아주는 형태를 그리는지라 지금 그 고객의 일을 하여줘서만이 자신한테 뭔가 돌아오는 그런 게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상은 이것이 回頭生(회두생)卦(괘)라 해서 좋다할는지 모르지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소이 남의 어려운 부탁을 그래 들어주곤 어렵게 수고하고서는 먹고사는 그런 모습이기도 하다
범례 107
甲午(갑오)년 壬申(임신)월 己酉(기유)일 壬申(임신)시 乾命(건명)四柱(사주) 이다 六(육)歲(세) 大運(대운)이다
계유 갑술 을해 병자 정축 무인 기묘 로 흐른다
子運(자운)에 좋지 않았으며 丁運(정운)도 좋은 운이 아니며 丑(축)運(운)에 와선 좀 낫다한다 현재 丑(축)運(운)에 있다
감정가들 중에 십중 팔은 午(오)를 用神(용신)을 삼았는데 팔십 먹은 스승벌 되시는 분과 필자만은 그렇게 보지 않았다 한다 자기도 午字(오자)가 用神(용신)이라한다 스승님은 假象(가상) 從從兒(종종아)로 보시었고 필자 역시 가상 종종아로 보아선 午字(오자)를 病神(병신)으로 보았다
子運(자운)에 用神(용신) 午(오)를 破(파)하여선 나쁘다 했었는데 그렇게되면 다른 運(운)의 설명이 해결되기 어렵 잖는가 하였다 오직 가상 종종아로 보아선 用神(용신) 酉字(유자)를 子(자)가 破(파)하였다 보면 적당하게 되는데 子運(자운)에 나뻤다 하지만 子(자)가 作害(작해)를 지은 것만이 아니라 蓋頭(개두)된 丙丁(병정)이 作害(작해)를 하지 않았나 본다
윗분은 국민대 법대를 나오신 분으로 젊어서 직장생활을 하시다간 여의치 못햇던 모양이다 此(차) 학문에 들어와선 상당한 경지까지 와선 業(업)을 삼고 계신다 매우 영리한 편이다 바둑이 아마 오단 실력으로서 학교 강사로 나가고 있다한다 이래 그 수입으로 가정에 크게 보탬이 되는것 같다 자녀가 둘인줄 아는데 모두 대학에 다닌다 하는 것 같다
이것이 甲己合(갑기합)은 안되고 甲(갑)이 官殺(관살)인데 이것이 午字(오자)火(화)을 살리어선 午字(오자)用神(용신)을 삼어선 己(기)土(토)를 도우는 印綬(인수)用神(용신)을 삼는다면 운세가 북방으로 흘러갔는데 用神(용신)午(오)를 剋(극)할 것인데 어떻게 甲字(갑자) 하나가 능히 그북방운을 감당하여선 用神(용신)의 剋(극)을 소통시켰다 할 것인가 물론 甲(갑)乙(을)丙丁(병정) 개두라서 말이 안된다곤 할수 없으리라 만약상 午字(오자)用神(용신)이라면 印綬(인수)用神(용신) 이라서 차분한지혜는 설령 있다한들 그 영리한 三(삼) 傷官(상관)을 당해낸다 할 것 인가이다 조상이 물려준 재산을 부친이 다 녹였다 하였다 그래 아마 물려 받은 재산이 없는 것 같다 소이 自手成家(자수성가) 하여선 아마 근근히 사는 그런 형세일 것 같다 소이 假象(가상) 從(종)兒(아)를 지었기 때문에 能(능)히 印綬(인수)病(병)을 누르고 영리하지 그러니까 실력이 그런 정도로 머리가 열리지 印綬(인수)午字(오자) 하나만 갖고 用神(용신)을 삼아선 그러한 영리한 재주는 갖지 못한다 할 것이다
대정역상은 1642 로서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四爻(사효) 家富大吉(가부대길)이다
청룡 형이다 형제를 아마 팔 형제라 하는 것 같다 관이 은복 되어 있는데 勾陳文(구진문)이 가리고 있다 소이 병폐 文(문)爻(효)가 掩蔽(엄폐)시키고 있으니 높은 지위는 오르지 못한다는 것이라 소이 지금 그 知識(지식)이라는 것이 실상은 人生(인생)旅程(여정)에 프러스 요인이 아니라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는 것이리라 騰巳財(등사재)가 동작하여선 적합 회두생을 얻었으니 소이 처덕은 있다고 보는데 세주 충발 충파자가 동작한 것이라 그 처음 동작할 형태는 좋은 것이 아닐 것이지만 적합 회두생을 얻는 관계로 나아지지 않는가 하여 보는네 역시 후세주가 역마 亥(해)로가선 그 적세 강하여 군사를 구릉에 엄폐시키곤 삼년이 지나도록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다하니 좋은 의미는 아니라 할 것이다 소이 그만큼 世波(세파)를 헤쳐나가기가 곤란한 立地(입지)에 선다는 것이니 그 위축 되어선 세상 삶을 감당하기 벅찬 그러한 형태를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외괘효 적합을 얻으니 그에 당하는육친성이 덕을 볼 것이나 변성이 될 것이라 본성에 그 보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면될 것이다 白虎(백호) 福性(복성)이 申字(신자)와 합해선 水性(수성) 文性化(문성화)함에 官福(관복)三刑(삼형) 作破(작파)가 합해선 지식이 頂位(정위)에서 主導權(주도권)을 잡아선 그 지식의 威權(위권)으로 삶을 지탱한다보면 적당할 것이다
범례 108
庚戌(경술)년 己卯(기묘)월 壬辰(임진)일 庚子(경자) 시 坤命(곤명)四柱(사주) 이다, 年柱(년주) 日柱(일주)에 魁(괴)强(강)殺(살)이 들었다
대정역상은 2134 로서 山水蒙卦(산수몽괘) 四爻動(사효동). 困蒙(곤몽) 吝(인),몽매해서 곤한 모양이라 부끄럽다 이다
日干(일간)이 官地(관지) 辰(진)에 앉아 있는데 時支(시지) 子(자)와 半合(반합) 하여선 比劫(비겁)으로 변한 모습이다 卯字(묘자)가 辰(진)과 戌(술) 사이에 서로 잡아당겨선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남편은 행방불명 되어선 돌아오지 않고 아버지도 없다한다 현재 절에 들어가선 비구니 수업을 딱는다 하는데 명리를 배운다고 하는데 그 깨침의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 한다 세주 戌(술)에 대한 남편 寅(인)의 根(근) 子(자)를 먹이로 물었으니 소이 서방 잡아 먹은 여인이라는 것이고 그래선 酉字(유자)를 생하는 데 그 酉字(유자)는 서방 寅(인)과 元嗔(원진)이라 所以(소이) 寅酉元嗔(인유원진) 火(화)宮(궁)이므로 부모가 財,文(재,문)이 元嗔間(원진간)이라 아버지 없다는 것이요 지금 어머니와 같이 사는데 要(요)는 세주가 火(화)局(국) 三合局(삼합국)墓庫(묘고) 로서 文爻(문효)寅(인)이 長生(장생)으로 되기 때문에 그 삼합국 덕으로 어머니가 扶持(부지)하고 아버지가 멀리 계시다는 것이고 남편도 좋지 못한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비구니 수업이라도 바르게 하였음 하는데 아마 그것도 쉽지만은 않지 않나 하여 본다 364 몽괘 사효동의 해석을 필히 읽어 주시길 바란다. 세주에 대한 남편 寅(인)卯(묘)性(성)이 年柱(년주) 空亡(공망) 되었다는 것이다 申(신) 大運(대운)이 오기 가마득하니 돌아오기 어렵고 酉字(유자) 六害(육해)殺(살)만 생 하여선 서방님 원진만 놓는 고나..... 올해 같은 歲運(세운) 申(신)에도 회망이 없다 한다면 세운은 고만 힘을 못쓰는 것을 알 것이다
범례 109
甲申(갑신) 년 壬申(임신)월 己卯(기묘)일 戊戌(무술) 시 坤命(곤명) 四柱(사주) 이다 七(칠)歲(세) 大運(대운)이다
출생한지 얼마 안되는 올해난 사주이다 이것이 남자 분의 사주 같으면 좀 좋을 것인데 여자 분의 사주가 되니 소이 여장부 사주라는 것이다
대정역상은 1384 로서 水地比卦(수지비괘) 四爻動(사효동) 外比之(외비지) 貞(정) 吉(길) 나를 度外視(도외시)하고 밖으로 힘있는 자에게 의지하려 드는 것이니 바름을 고수 해야지만 길하다
所以(소이) 官地(관지)에 앉아 있는데 卯申(묘신) 元嗔(원진) 만나선 그 원진 동작 하였다는 표현이다 소이 손실을 보게 한다음 덕을 주겠다는 것이니 그뭐 큰덕 된다할 것인 가이다 그 父(부)되시는 분 같은데 소방관 계통에 일을 하시는 분인데 견장을 잎 세 개였다 蛇(등사)福性(복성) 元嗔(원진)動作(동작)하니 본래 玄武財(현무재) 子性(자성)의 기운을 亥字(해자)가 당겨 받을 려고 子性(자성)을 원진 회두극 치는 모습이다 이거 참말로 그 부되는 분이 憂慮(우려)스럽지 않다 하지 못하리라
世應(세응) 玄武(현무) 勾陳(구진)이니 썩좋은 형상은 못된다 日干(일간) 六獸(육수)를 붙친다 해도 썩좋치 못한 형세이다 참으로 안탑깝다 하지 않으랴? 世主(세주) 勾陳官(구진관)이니 이걸 어떡할 것인가 年柱(년주) 日柱(일주)에 靑騰(청등)이 空亡(공망)된 모습이다 사주에 病(병)이 있어야지만 크게된다 하였으니 공망 病(병)이 들은 것을 亥卯未(해묘미)로 구제받는 모습이라 한다면 좋게 되지 않나 하여본다 일찍히 발하여 庚午(경오) 大運(대운)에 발하지 않나 하여본다
범례 110
戊戌(무술)년 申酉(신유)월 甲寅(갑인)일 丙寅(병인)시 坤命(곤명)四柱(사주) 이다
대정 역상은 1778 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二爻動(이효동) 艮其 (간기비) 不拯其隨(불증기수) 其心不快(기심불쾌) 그 장딴지에 머물러 있는 처지다 그 앞효 삼위 양기효 허리에 머물러 있는 넘쯤 되는넘 한테 앞으로 나갈 것을 제지 당하는 모습이다 거기서 구제 받듯 이 벗어나려 하나 벗어나지 못하고는 어쩔수 없이 따르게된다, 이다
日干(일간)이 祿(록)支(지)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 생월령 酉字(유자)官性(관성)을 元嗔殺(원진살)을 놓고 있다 火半局(화반국)에 酉字(유자) 官性(관성)이 그 힘을 못쓴다는 것이리라 특히 時干(시간) 丙字(병자)가 申(신)을 합해선 水(수)로 돌리는 모습인지라 그 관성이 망가졌다는 것이리라
艮爲山卦(간위산괘)는 元來(원래) 六 卦(육충괘)이다 세주 寅(인)이 太歲(태세)에서 (충)剋(극)을 받는 모습이라서 動爻(동효)가 잘 움직이여야만 할 것인데 二爻動(이효동) 蠱卦(고괘)됨으로 인해서 그 대상 응효 申(신)이 진취 원진으로 변하는 모습인지라 썩좋은 형태가 아니다 二(이)爻(효) 蛇(등사) 文爻(문효)가 회두극을 입는 바람에 初位(초위) 勾陳(구진) 兄弟(형제)가 쇠락하는 모습이고 年柱(년주) 空亡(공망) 兄爻(형효) 辰(진)이요 주도권을 잡은 五位(오위) 財性(재성) 靑龍財(청룡재)도 日柱(일주) 空亡(공망)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세벌레가 한 그릇에 있어선 그 서로 파먹으니 陰害(음해)가 가려라고 아주 흉악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이리라
청룡재 아버지는 공망에 떨어져선 구제할 길이 막연한지라 이래 음독 자살했다하고 막내 남동생이 勾陳(구진)이요 공망에 떨어졌으니 이래 교통사고로 죽었다하고 세주 官(관)이 원진 맞으니 남편은 胃癌(위암)으로 죽었다하였다
자식은 남매를 두었는데 남매 공히 년주 일주에 壬戌(임술) 白虎(백호)殺(살)이 들었다한다 악한 것이라 하는 악한 것은 다 모여들은 모습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