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
하나님께서는"새 계명" 으로 "서로 사랑하라" 말씀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언제 주셨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 날 밤,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제자들과 지키시며 주셨던 말씀입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20절]
요한복음에서 "새 계명"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누가는 "새 언약"이라고 기록했고, 마태와 마가는 유월절 예식에서 주신 예수님의 동일한 말씀을 "언약"이라고 기록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새 계명과 새 언약을 다를까요?
아닙니다!
표헌만 다를 뿐, 성경에서는 언약을 계명이라고도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이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율법과 계명' 또는 '언약의 말씀'이라고 하고, '언약'을 반포했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출애굽기 24장 12절]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40일 40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출애굽기 34장 28절]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신명기 4장 13절]
십계명은 율법이자 계명인데, 그것을 가리겨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표현만 다를 뿐
율법과 계명이 근본 언약과 동일함을 알려주듯, 새 계명과 새언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새 계명 또한 새 언약과 동일함을 알려줍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은 새 언약 유월절에 담긴 사랑의 원리를 깨달았을 때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함께 먹고 마심으로써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린도전서 10장 16-17절]
유월절 성만찬을 통해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었는데 어떻게 자기 몸을 마워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죄사함의 축복을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통해 세우셨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 예식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를 살리기 위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한 몸이 된 형제자매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새언약 유월절에 담긴 사랑의 원리입니다.
유월절을 지킬 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도 준수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하신 새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합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축복 받으실 바랍니다.
첫댓글 유월절은 예수님의 유언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과 한 몸이 되어 형제자매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됩니다.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새언약 유월절로 서로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당부를 실천할수 있게 됩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시며 누가복음에서는 새언약이라 하셨고, 동일한 유월절 만찬석에서 요한복음에는 서로 사랑하라, 새계명이라 기록되어 있죠. 새계명이라 하시니 유월절 반드시 지켜야 하겠죠?^^ 새언약유월절을 지킴으로 서로사랑하는 계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꼭 지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