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생파날 23일이 안 올거 같더니만
오늘이 드디어 23일..
도착하니 1시
포토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진 하나하나
현장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화환도 찍어 보았습니다
넓은 공간이라 화환이 더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
앙까와 함께한 2012년 추억들이 휘릭 지나갑니다.
지나가면서 쭉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사진들은 청강씨가 제비뽑기를 해서
당첨된 24분이 각각 가져가셨습니다
제 사진은 누가 가져가셨을까요?
사랑의 통조림 쌓기라는 좋은 취지로
많은 분들이 통조림을 가져오셔서 동참해주셨습니다.
작은 통조림 한캔이지만 모아보니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작은정성이 하나하나 모여서
우리 이웃들에게 다시 나눠 질 수 있을거 같아 또다른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대 앞 왼쪽 모습입니다.
제가 무대 왼쪽 앞에 앉아 있어서 불필요한 모습들은 자르고 올립니다.
저 풍선 중 갑자기 "K"자가 터져버려
스텝분이 황급히 제거하시던데..
이쁘고 아이디어 좋았는데 왜 터졌을까요?
25th 생일을 맞은 청강씨가
근 두달 만에 우리 앞에 서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말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25th 생일케잌 촛불 부는 모습..
케잌도 귀엽고
앙까도 귀엽고 ㅋㅋ
이건 저 상자안에 물건을 넣어두고
촉감만으로 무엇인지 맞춰보는 시간인데요..
생각보다 앙까는 대담하지 못해 보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끝까지 3번을 눈가리고 촉감만으로 맞췄습니다 ㅎㅎ
팬들에 장기자랑
팬들과 스피드 퀴즈도 맞추고
무작위로 뽑아 팬들과 통화도 하고
지인들과 모여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공감하고 아파하며 그렇게 조용히 예정된 시간은 서서히 끝이 나고 있었습니다만,
청강씨가 3/4분기엔 활동 가능할거 같다고 했으니 또다른 기다림을 안고 그때 까지 기다려 봐야겠죠?
다들 오늘 다녀가시느라 힘드셨고 피곤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일파티 준비해주신 운영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좌측에서 찍은 청강군 아주 좋습니다. 색감이 좀 다른 것 같아요. ㅎ
근데 11번과 20번 사진이 X표인데 저만 그런 것일까요?
사진 수정 했습니다 ㅋ 급하게 올려서 그러나요?? ㅋ
좌측을 정말 안봐주셔서 정면사진은 몇장 없지만
표정이 다양한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
역시 좌측 사이드에서 앙까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ㅎㅎ 그래도 사진 다 멋져요. 피넛님 사진 감사해요.
좌측에서 저리 웃어줘서 참 고마웠어요
달빛청깡님도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피넛님 사진 감사해요~앙까 행복해보이네요~피넛님 사진은 갤에 어떤분이 받으신듯~ㅎㅎ부럽~
아.. ㅎㅎ 그렇게 번호를 많이 불렀음에도 내 번호는 안불렸던 이 현실 ㅠㅠ
받으신분들 다 축하드려용 ㅎ
드디어 사진이 왔네요 저장들어갑니다 ㅎㅎ
ㅎㅎ 나무님 코스프레 대박이었어요 ~~
오~ 죠기 매니저님이랑 빵터진 앙까 넘 보기좋습니다...피넛님 사진 감사해요..
그쵸? 저도 저 사진이 맘에 들어요 ㅎㅎ
수호신님 코스프레 멋졌어요 ^_^ 담에 또 뵈용 ㅎ
우리 다시 만나는날까지~어제 생파의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며~기다려야겠죠~
앙까와 앙빠들의 두번째 생파가 지나갔지만.. 행복했던 추억을 기억하면서 또 열심히 기다려 봐야겠죠?
쁘와종님 담에 또 뵈용 ^^
역시 앙까는 웃는모습이 이뻐요^^
소중한사진 감사합니다.
앙까는 웃는 사진이 진리인듯 ㅎㅎ
어찌나 찍어댔는지 어깨 담 걸려서 지금 오른쪽 손을 들기가 참 애매함....
역시 한살을 더 먹은게 티가 나요 ㅠㅠ
멋지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피넛님 올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액자사진 너무너무 받고 싶었는데 역시나 저는 꽝~ㅋ 그래도 행복한 날이었어요^^
영이님 진짜 반가웠어요 ㅎㅎㅎ
조심히 내려가셨죵? ㅋ 비록 액자는 안됐지만 즐겁고 행복했으니 ㅋㅋ 그걸로 뭐 ㅋㅋ soso ^_^
함께한 시간이 3시간이었나요. 근데 3분인지 10분인지.. 어~ 하다 금방 끝난거 같았어요. ㅎ 올만에 팬님들 보니 넘 반가왔구요. 사진 감사합니당~~^^
ㅎㅎ 블루드림님도 그렇게 느끼셨어요? ㅋ 저도 3시간인지 30분인지 ㅋㅋ
담에 또 뵈요 ㅎ
웃는 모습도 좋지만 앙까 특유의 웃음소리 많이 듣고 싶었는데...ㅎㅎ
앙까 웃음소리가 참 유쾌하죠? 저두 듣고 싶었는데.. 쩝. 담엔 더 많이 웃어 줄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