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는 빛현우 아님 서너골 헌납할뻔 ~
웬 개발들이 이래 많어
패스미스에 살얼음판
출발부터 발걸음이 무거웠다.
요르단은 최전방부터 강력한 압박으로 거세게 몰아쳐
한국은 경기 시작 17초 만에 코너킥을 허용했다.
전반 4분 두 번째 코너킥을 내줄 정도로 흔들리누만
그래두 강인이 미친 드리불에 조금은 현혹,위안
민재 자리가 많이 커보이드만 ~
후반엔 좀 짜임새 있는 공격 포메이션이 요구됐는데
요르단 공격진 빠른 역습 공격에도 대비 했어야 했는데도 ~
클린스만인지 구린스맨인지는 실실 웃는 모습만 보이고,
전반에 점수는 안줬지만 .....
결국 후반들어 전술부재로 인해
며몇 선수들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개발의 진수를 보여준 몇몇 때문에
알타마리의 원맨쇼에 속수무책으로 뚫여
우리 대표팀은 유효슈팅 '빵'
결국 2 : 빵 으로 경기 종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 호주와의 8강에 이은 3경기 연속 기적은 없었다.
그래도 흥민이,강인이,희찬이의 투혼은 아름다웠다. ㅠㅠㅠ
첫댓글
그 시각에 안자고 있었쓰.
마음 졸이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못봤네요
4강까지 올라간게 어디유 ^^;;
우울하다오 ^^*
자금의 세상축구의 현실 ... 다른 나라라고 쉬고있겠나요 ... 돈있고 몸스펙도 좋은데 ...
2경기 연이어 연장전도 있었고 ... 그나마 만족해야죠 ~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 잠도 못 자고 ....
경기는 그냥 즐기면서 보아야 하는데.ㅎ
암튼 울나라는 아시아컵하고는 인연이 없는가부~~~ㅋ
마음 졸이는거이 힘들어 경기를 패스하고 결과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