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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에서 경리단길로 가면 있다.
외관부터해서 중국색채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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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유의 강렬한 붉은색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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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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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중간하게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두가지 요리를 시켰다.
저건 꿔바로우인데 소스가 동북식이라나
간장소스에 상큼한 레몬 맛이 난다.
간장소스 덕분에 좀 더 덜 느끼하고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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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의 얇은 버전
이건 진짜 마음에 들었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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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물 볶음밥인데 마오에서 잘 나가는 메뉴중에 하나라고 추천 받은 것이다.
쌀이 한국 것이 아니라 태국 이런 쌀인듯한데 중국산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쌀은 몇번을 먹어도 익숙치 않아 그런가
식감도 별로고 손이 잘 안가는데 누나는 먹을만하다고 한다.
볶음밥은 한국살처럼 찰기 있는 것보다 저런 밥이 낫다고 해서 쓰는것 같다고 했다
매운 정도는 주문할 때 조절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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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심심한 모시조개국
볶음밥의 느낌함을 다소 해소시켜줘서 궁합은 잘 맞는거 같다.
여기에 많은 코스 요리가 있는데
여러가지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코스요리도 나쁘지 않는듯하다.
가격대가 좀 센편이고 따로 부가세가 붙는다.
모임이나 특별한 날에 가도 좋을듯하다.
이태원 말고도 청담동을 비롯해서 부산까지 7개정도 지점이 있다고 하니
가시고 싶은 분은 자기 지역에 있는지 검색해보고 가셔도 좋을듯하다.
첫댓글 여기가 도탁슨가 맛블로그인가
이거 강등아님?
??????
베이징덕이 유명하대놓고 정작 베이징덕을 안먹으셧네
왜 오리는없음?ㅋㅋ
아사에 마오마오
자 이제 베이징덕을 보여주실까
화보네 ㅋㅋㅋ 진짜 정작중요한 베이징덕은 안보여주고뭐하냐 ㅋㅋ
이태원 베이징덕 요리집 M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