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랑(1899~1963) / 사랑의 길(Les Chemins de l’amour)
바다로 이끄는 그길/ 상처받은 꽃잎들이 흩날리고, 나무 위로 우리의 맑은 웃음 소리가 메아리치던 그길..
아, 행복한 날들의 흔적은 어디로 가고.. 빛나던 기쁨들은 빛을 잃었으니...
나의 사랑의 길, 그 길 위에서 난 끊임없이 당신을 찾고 있는데
이제는 당신을 찾을 길 없으니 ..당신의 메아리는 흐릿 해지고 절망의 길이 되었네 ..
그러나-- 기억의 길/ 첫 느낌의 길 /신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길.
그 길을. 당신의 뜨거웠던 손길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리라.
===Gastaldon (1861~1939) Musica Proibita (금단의 노래)
매일 저녁 나의 발코니 아래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듣네
아름다운 한 젊은이가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가 내 가슴을 힘차게 두드리네,
오! 얼마나 달콤한가 저 멜로디여 얼마나 아름답게 나에게 오는가 --
그런데 이 노래를 엄마는 왜 금지 하는가요??
==그녀는 없고 나는 그노래를 원하네
너의 검은 머리칼에, 너의 입술과 너의 두 눈에, 입맞추기를 바라네,
하늘의 천사여.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내사랑. 끌어 안아주오 내사랑,
나의 사랑을 알게 해주오 알아주오
==강건너 봄이 오듯....송길자 임긍수 ===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Once upon a dream,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에서..지킬의 약혼녀 엠마 가 부르는노래
언젠가 꿈 속에서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언젠가 꿈 속에서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희망이 열려있던 때 였었죠 그 꿈은 나를 흥분시켰죠 ...그러나 이젠 사라져 버렸죠 그리고..난 여기 홀로 있어요 당신은 하늘이 내게 보낸 선물이였어요.. 하지만 이제 당신은 그저 꿈이예요 우리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E. De Curtis - Non ti scorda di me====
보라 거울속의 내 얼굴(Ah! Je ris de me voir si belle)을 부른다. --faust--구노 --마르그리뜨
순수한 청년 시벨의 꽃다발 파우스트 메피스토 텔레스 가 가져다논 보석함..망가져가는 마르그리뜨
나는 거울 속에 있는 나 자신을 보고 웃는다.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네
이게 너야, 마그리트인가?? 아니야 아니야 이건 공주님의 모습이야 ..
아! 변신을 마무리짓자. 어서 끼워보자 팔찌와 목걸이를!
아! 그가 여기에 있다면! 나를 그가 본다면, 신분이 높은 아씨처럼 나를 볼 텐데,---
안드레아보첼리-사라브라이트만, Time to say goodbye
독일의 전설적인 복서 30전 30승의 마스케가 은퇴시합을 합니다.
이때 유명한 팝페라가수인 사라 브라이트만 에게 노래 불러 줄것을 의뢰하는데요...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Con Te Partiro를 듣고 그를 찾아가 같이 노래 부를것을 제안하지요
Con Te Partiro를 Time To Say Goodbye로 바꿔 오프닝으로 함께 부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