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카페를 개설하고
회원수 1800명 가량부터 카페와 상관없는 분들이 글을 올리더니 2000명이 넘었네요.
요즘은 하루 몇차례씩 들어와 관리하게 됩니다.
작년부터 아들이 저와 남편을 도와
일을 하게 되었는데
저와 남편 아들 덕을 많이 보게 되네요.
남편은 일이 바빠 펜션캠핑장에 신경을 덜 쓰게 되었는데
아들이 상황대처를 잘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아요.
귀마개를 구입했다고 하네요.
어디 캠핑장이나 발생하는 잠을 못자게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빗소리등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필요하신 분들은 매점에 오시면 드리겠습니다.
모든 상황에 대처는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일회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