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추석연휴 전날 창호(더 퍼팩트3중창호)를 현장에 반입해서 우천중에 설치 시공을 하고
창호주변에 테이핑 작업은 우천 관계로 하지를 못하고 추석 연휴에 들어 갔답니다.
그리고 10월 2일날인 오늘 아침에 공사 재개 현장으로 고고씽!
일단 1명은 창호주변 테이핑 작업을 했답니다.
맨 아랫부분은 테이핑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정석이랍니다.
창문 하부부분에 일액형 방수도장 작업과 테이핑만 해주고요.
그리고 양측면 테이핑을 작업을 하고 창문 상부 부분은 사선으로 절개한 타이벡(투습방수지)을 들고서
창호 날개와 합판 부분을 테이핑 작업을 하고 나서 타이벡을 덮고 그 위에 다시 테이핑 작업을
해주는 것이랍니다.
위 아래사진은 외기통기 지붕이란것이 위 사진에서 처럼 서까래 위에 투습 방수지 작업을 하고
그 위에 2X2 구조재로 지붕 서까래와 합판 사이에 38미리의 공간을 이격시키고 합판 + 방수시트 랍니다.
이 공간으로 통기가 이루어 지므로 실내의 누기된 고온 다습에 공기가
겨울철에도 직접 찬 영하의 외기를 만나는 일이 없이 이 지붕에 투습방수지로 감싸지므로
혹여 생기는 지붕에 결로수가 있다면 이 공간으로 지붕에 투습방수지 위로 흘러서 벽체에
타이벡(투습방수지) 위에 2중 시공한 환기이격용 하이드로갭 사이 돌기로
결로수가 흘러 내릴수 있는 것이랍니다.(아래 사진)
이 외기 통기지붕구조는 추가비용이 들지만 반듯이 추천드리는 경량목조주택에 시방이랍니다.
누기 통기 공간이자 결로수 배출공간 역활을 하는 벤자민 무어사의 하이드로갭 시공도 마쳤답니다.
이렇게 2중 투습방수지 시공도 권장 드리는 시방이랍니다.
아래 링크 참고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목조주택에서 수증기 및 결로 제어 - Daum 카페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기밀이 우수한 주택을 원하신다면 O.S.B합판보다는 집(ZIP)보드를 사용하고,실내쪽엔 가변형투습방습지는 기본 - Daum 카페
나무집공작소는 눈에 보이는 시공보다는 마감작업이 완료되면 보이지 않는 시공에 더 중점을 두고 시공을
하고 있답니다.
보이는 부분은 언제는 교체나 변경이 가능하니......
매설작업을 해둔 PE수도관 내부로 수도용 엑셀파이프롤 보일러실로 넣어서 일차 마을 물탱크에서 분기 연결한
수도관에서 모터 없이 물이 나온 자리에 펌프를 설치해서 신축중인 주택에
보일러실로 펌핑 테스트를 하였답니다.
다행히 물이 나오네요.
이 부분에 콘크리트 PC관을 매설해서 모터를 설치하고 두껑을 덮어서 작업을 해두고 단디 보온을 하시고
건축주분께서는 입주후 수시로 체크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박공지붕 6곳에 리턴박스작업도 진행해주었답니다.
아래는 공용욕실 냉온수전 설비 작업이랍니다.
아래는 보일러실에 인입 수도배관과 펌핑 펌프까지 연결되어 지는 지중매설관이랍니다.
검은색 PE수도관 내부에 수도용 액셀관을 삽입해서 펌핑 작업 테스트에 성공을 하였답니다.
검은색 굵은 관이 지붕매립용 전기전용 ELP지중전선매립관이고요.
아래는 공용주방에 씽크대 냉온수전입니다.
다용도실로 분기되어 나간 냉온수도관이고요.
냉수는 파란색 보온관 온수는 빨간색 보온관입니다.
안방 화장실 냉온수도관입니다.
보조주방에 씽크대 냉온수전배관입니다.
위 사진은 현관 천정 반자틀 부분입니다.
중앙부는 추후 전선관이 목재사이를 두고 나란히 2개 고정해 놓은 곳으로 시공되어서 추후 현관입구 부분에
조명고정목재상이 될것입니다.
리턴박수 부분과 CCTV배관입니다.
집에 4곳에 설치를 해두었답니다.
CCTV를 설치하시지 않더래도 사전 시공시에 배관작업은 해 놓아야 좋답니다.
그럼 언제든 설치 가능하니까요.
이러한 배관 배선 작업을 사전에 해두지 않고 추후 CCTV시공은 선이 노출되게 된답니다.
위 사진은 세라믹 사이딩 하부부분에 재료분리대 겸 물끊기 후레싱입니다.
2일날 12시경에 전기 시공팀에서 현장에 도착해서 전기 작업중이고요.
3일날인 내일은 바닥 청소를 하고 0.1미리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네오폴 50mm를 격자로 시공하고 그 위에
와이어 매쉬와 엑셀관으로 배근 결속해서 방바닥 통미장 준비작업을 할 예정이랍니다.
외부 벽체 부분에는 외단열재인 네오폴 50T 벽체 화스너 고정작업을 할 예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