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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신병하나대대 카페 아름다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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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 마음 GOP 용사, 이병 이태양....
(17-9) 이병 이태양이모(51-3) 추천 0 조회 353 17.07.24 17:4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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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24 18:17

    광재 아버님,
    늘 감사합니다~~*^^*

  • 태양이모님 고생하셨습니다 ♡태양이는 이런 이모님 계셔서 마음이 따스할것입니다 !♡♡♡

  • 작성자 17.07.24 18:27

    현우 맘님,
    고맙습니다.
    저도 우리조카 태양이가 마음이 따뜻한 남자로 성장하길 바란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너무 짧은일정이라 많이 아쉬웠겠습니다...소초투입된 아들의 면회후기는 오늘 처음봅니다..저도 아들얼굴 보고싶은데.....절대 안된다는 말뿐이네요...잠잘시간 모자른다구 올생각 마라네요..태양이도 곧 산채 적응하고 씩씩한 목소리로 전화드릴겁니다.....태양이의 무탈한 산채생활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7.24 18:40

    현준 아버님,
    오늘 출첵에 쓰신 "아저씨" 요, 우리 태양이가 다른 대대의 보초병에게 자신의 소초장을 "아저씨에게 물어 보겠다." 라고 말하는 걸 보고 순간 충격이었다니까요. 그런데 요즈음은 서로 다른 소속의 지휘관을 그렇게 호칭한대요^^
    현준 아버님이 올려 놓으신 "이등병의 군생활" 덕분에 저의 군대상식이 일취월장 하고 있답니다.
    태양이에의 응원도 감사드립니다~~~^^

  • 태양이 이모님의 정성에 감동입니다.
    면박이 아닌 단순한 면회라서 태양이와 이모님 그리고 또 다른 이씨가족 두 분이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허무하셨겠지만 그것이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아이들을 둔 우리네 가족들의 애환이 아닐런지....
    보고픈 마음에 달려가는 가족이나 힘들게 마중나오는 아들이나 참으로 지나고 나면 허무할 것 같아요.
    면박이 아니면 서로가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돌아오는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집니다~
    제가 볼 때는 태양이가 성격이 넘 좋아보이더군요. 예전 (벌써 예전이네요 ㅎㅎ)돛단배에서 컨닝했는데 씩씩한 모습이 넘치더라구요~
    넘 걱정안하셔도 군생활 잘 이겨낼 것 같아요~

  • 작성자 17.07.24 22:10

    영준 아빠님,
    우리 태양이를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힘든건 괜찮은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고, 이동범위가 좁아서 그야말로 서로 얼굴만 쳐다보다, 아니면 서로 스마트 폰만 보다 온 탓에 다들 거북목을 피할 수 없을 듯요......그래도 가족이 달려 가야지요.
    영준군은 아직 면회나 면박 못하셨지요?
    하루빨리 그리운 아드님 만나시게 되길요~~
    영준 용사 화이팅~~!!!

  • 어찌나 자세한 묘사에 눈앞에서 본듯 하네요
    이모 복이 넘치는 태양군이 부럽군요~^^
    아저씨 얘기는 저도 들었어요ㅋㅋ
    이번 휴가 때 델다 준다고 서화 터미널 가봤는데 운치가 넘치더군요~~^^

  • 작성자 17.07.24 22:19

    예, 동익 아버님~~
    호칭이 "아저씨" 로 변한 것 뿐 아니라, 그곳 위병소의 초병이 계급이 위인것 같은데도 태양이를 부를 때 "GOP 용사님" 이라고 부르고, 밖에서 만난 다른 부대의 선임병들에게 경례도 하지 않더군요.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던 면회였네요.
    그런데 서화 터미널에서 운치를 느끼셨다니 굉장한 낭만파 이신가 봐요?
    저는 "지붕도 없는 한데서 한시간을 봉고차를 기다리다 비오면, 눈오면, 추우면, 더우면....".하며 분노가 느껴지던데요.....제가 너무 부정적이었나 봐요.....ㅠㅠ
    며칠만 지나면 동익군도 일병 이네요.
    미리 축하드리구요, 동익군의 무사무탈을 기원합니다.

  • @(17-9) 이병 이태양이모(51-3) 태양군에 대한 이모님의 극진한 사랑이 새삼 느껴집니다..맞습니다...터미널 환경이 열악하여 차를 기다리는 아들들이 불편은 하겠더군요 제가 미처 그런생각은 하지 못했네요ㅠㅜ

  • 작성자 17.07.25 11:52

    @17-6이병 지동익부(52-3) ㅎㅎ....제가 오히려....마음의 여유가 없나봐요...^^

  • 담에는 면박 신청하라해서
    하룻밤 주무시고 오세요~
    힘들게 가셨는데 당일로 돌아오셨다니
    제가 다 안타깝네요~~

  • 작성자 17.07.24 22:20

    재병 엄니,
    그런게 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 그렇게 했을걸요....
    좋은 팁 감사해요~~^^

  • 태양 용사와 면회 잘 마치고 왔군요!
    의연하고 굳굳한 이태양 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집니다.
    잘 있다니 제가 반갑군요! 이모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앞으로도 쭈욱 쭉
    더욱 더 잘해나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작성자 17.07.24 22:24

    현우 맘님,
    우리 태양이 키가 더 큰 것 같더라구요.
    모든 맘빠님들의 눈에 아들의 모습은 항상 의젓해 보이게 마련인지....군복이 잘 어울려 사진을 찍었는데....실물보다 못나오기도 하고, 제가 포스팅을 못해서 좀 더 공부해서 언젠가는 올려 볼께요.
    응원 고맙습니다.
    현우 일병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태양 이모님 비록 힘들고 가성비 별로 였지만 뜻깊은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축하 드리오며 태양이의 무탈한 자대생활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7.07.24 22:33

    영신 아버님,
    우리 태양이가 운이 더 좋았다면 영신군과 현준군이 있는 1소대로 배치되어 레벨은 다르지만 든든한 형들이 동기가 되어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항상 영신 아버님을 비롯, 을카인의 많은 맘빠들의 응원덕에 저는 항상 든든합니다.
    이번에 태양이에게도 이곳 맘빠님들의 응원을 잘 전하고 왔답니다.
    영신군의 일병진급을 미리 축하 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 @(17-9) 이병 이태양이모(51-3) 태양 이모님 저도 가끔 영신이가 을카인에서 활동 하시는 부모님의 아들들과 같은 소대에서 근무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그래도 마음만은 다 같은 소대가 아니라 다같은 내아들들 입니다..
    태양이 홧팅 입니다..

  • 작성자 17.07.25 12:12

    @17-6 이병 조영신 부(51-3)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말씀 듣고보니 맘빠님들과 아들들이 시간 맞추어 다 같이 만나면 정말 좋겠네요~~~!!!!
    제가 너무 허황된 꿈을 꾸나요.....ㅎㅎ
    우리 아들들,
    다 들 힘내서 오늘도 무.사.무.탈....

  • 태양이 이모님~ 면박이 아니라 면회였군요 면회는 복잡하고 쉽지않은거같네요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이모님희생덕에 태양이 밖에 나와 숨통트이고 들어갔겠군요^^
    상민이에게 물어보니 태양이가 소대는 2소대인데 중대가 다른지 모른다고하네요 같이 있음 서로 의지되고 좋을텐데 아쉽네요ㅠㅠ
    3호택배로 꽉꽉 눌러보낸 택배 오늘 받았다고 먹고싶었던 과자받아서 고맙다고 전화왔네요 과자좋아하는거 보니 겉만 군인아저씨지 속은 아직 초딩이네요ㅋ
    태양이모님 애쓰셨어요 모두들 몸과 마음 건강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

  • 상민 어머님 상민이와 어머님의 기쁜 마음이 이곳 부산까지 느껴 지네요...
    저도 오늘쯤 두번째 택배 보낼 물품 쇼핑할 생각 입니다.
    우리 알동기 상민 용사 홧팅...

  • 작성자 17.07.25 12:00

    상민 맘님,
    우리 태양이놈은 2소대인줄 알았는데 3소대라고 정정해 주며 "히히..." 하고 웃더군요.
    2소대 였으면 엄마가 보낸 상민이 과자도 얻어 먹었을텐데......아쉽네요~~
    상민이도, 태양이도, 무탈 하기를 기원합니다.!!!

  • 짠한 면회후기 잘보고 갑니다,항상 태양이 무탈하길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이모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7.25 15:28

    효동 아버님,
    어제 면회후기 쓰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명이나 부대이름이나 위치등을 표기하는데 있어서 항상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시니.... 여기저기 인터넷 뒤지려면 초보들에겐 쉽지않은 작업인데요.....응원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복된 하루 보내시길요~~!!!!*^^*

  • 태양이모님 ^ ^ 주형이가 태양이랑 신교대에서 같은 제대에서 생활했대요 . 연대에서 대기할때도 같이 있었고 힘들겠지만 잘 지내는 거 같아 제가 맘이 놓이네요

  • 작성자 17.07.26 10:33

    주형 맘님,
    반가와요~~~정말.....
    주형이 얼굴 보고싶어 신교대 카페에 갔더니 "17-9 " 의 자료를 볼 수가 없게 되어 있네요~~ㅠㅠ
    한 달 전만 해도 우리 아이의 전부였던 공간이었는데.....
    주형이도, 태양이도 인제에서의 첫 여름을 잘 넘기길 기원합니다.
    주형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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