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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간과 윤리(충남대2012년도 2학기)## e-Book, 전자책에 대해서 아십니까?
10학번 김선주 추천 0 조회 658 12.10.13 22: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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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4 12:31

    첫댓글 e-book은 처음에 나왔을떄는 핫했다가 점차 사그라 들었었죠. 그의 장점은 알고 있습니다만, 젊은 층을 상대로 하기엔 흥미를 유발하게끔하는 무엇가가 부족했었던 거겠죠.
    나온지 조금 되었으니 어느정도 보안과 내용들이 많아졌겠군요. 한번 찾아바야겠습니다. ^^ 잊고있었던 사실 다시 기억하게 되었네요 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14 16:39

    황지용님 말씀도 맞습니다. 우리는 그 장점을 잊고 있었죠. 종이로 된 책의 매력이 여전하기도 하고 기성세대들에게 확대적용이 어려울 거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e-book은 보편화 되는 추세이고 Amazon과 같은 세계적 온라인몰에서는 Kindle이라는 제품이 유행한 걸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요. 더군다나 정부는 2015년을 기준으로 학교 교과서에도 E-book을 전격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니 현재보다 좀 더 그 영역이 화장되고 보편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의 기능이 확대될 수록 적용될 수 있는 인프라는 점점 충분해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

  • 12.10.14 15:04

    요즘 도서관에서도 E-BOOK 어플리케이션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전자기기로 책을 보는 것도 많이 활발해질 거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아무래도 종이책을 들고 읽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수월하더라구요. 저는 이것도 하나의 시대적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E-BOOK이 아무래도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니까 구입할 때 덜 망설여지게 되는 것도 있구요. 저작권 침해 문제로만 넘어가지 않는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작성자 12.10.14 16:45

    저는 우선 저작권 문제에 동감이에요~ 저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는데 무분별하게 적용되어 피해를 보는 사례를 막을 수 있도록 보안 목적의 그 무언가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파급효과는 점점 가시화, 가속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기한 것은 이런 상황에도 종이 매체의 영향력이 여전하다는 것인데요. 가령, 인터넷 신문 등이 나오면서 우리는 종이 매체의 종말을 예고했지만, 의외로 그 영역이 크게 줄지는 않았다는 걸 주목해 볼 수 있겠죠~ 양 매체의 특징이 분명한만큼 당분간 공존하리라 봅니다^^

  • 12.10.14 17:17

    스마트폰으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출판사마다 e-book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줄 몰랐네요. 편집기능들 사용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대여해주는 것도 정말 신기하고 획기적인 것 같아요. 종이 넘기는 감촉과 소리는 현실을 따라갈 순 없겠지만 작은 스마트폰안에 무한권의 책이 담겨있는 점은 현실이 또 따라갈 순 없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2.10.14 17:35

    네, 스마트 시대의 장점 중 하나겠죠. 열권의 책을 낑낑대고 들고 가는 것보다는 백권 천권의 책을 타블렛 PC에 가볍고 스마트하게 들고 가는 게 훨씬 덜 힘이들고 매력적인 일이니까요. 아, 그리고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e-book에 대해서 또는 그러한 소식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은 우리가 먼저 관심을 가지지 않았거나 그런 정보 매체들에 대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만 편식을 한 것은 아닌지 말이죠. 주변을 돌아보면 책에 관심을 가지고 e-book을 잘 쓰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말이죠.

  • 12.10.14 20:55

    e-book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해서 사용도 해보고 했었지만, 아직까지는 종이책의 묘미를 따라오긴 어려운 것 같아요.ㅋ
    그래도 여러권의 책을 무겁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점과 휴대폰등의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열어 볼 수 있는 기동성이 좋은 것 같아요!

  • e-book처음 나왔을 때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보는 사람들을 볼때면 얼마나 신기했는지,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날로그적인 책이 좋습니다. 손때 묻는 그책, 다시볼때 뭔가 남아있는 여운이랄까? 그런게 너무 좋네요. 물론 가볍에 많은책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은 이북의 장점이기도 하지만요!

  • 12.10.16 14:48

    책 한 권보다 가벼운 무게로, 책 수백 권을 담아낼 수 있으니 이건 분명 혁신입니다. 이거 이러다가 수년 뒤에는 우리가 강의를 들을 적에도 E-book으로 듣게 되는 건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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