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전 초4학년 딸아이와 초1학년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이들과 항상 있다가 아이들이 없으니 정말 딱히 할 일이 없네요...ㅠㅠ
누가 불러 주는 사람도 없고 소주한잔 할 몇 안되는 친구들은 약속이 있다고 하고
늘 아이들 위주로 생활해 오다 보니 제 인생이 없어진 것 같네요...ㅠㅠ
숨이 막힐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아이들 보구 지금까지 버텨 왔는데......
자주는 아니어도 시간이 날때면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다들 약속이 있다고 하니
외롭고 쓸쓸하네요...ㅠㅠ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시간들을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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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티비몰아보기요..ㅎ
티비로 시간 보내는 건 좀 허무 할 듯 하네요
제가 드라마 보는게 없어서....
감사합니다.
아 ..네 ...ㅎ
아이둘이면 집안일이 많지 않나요~
외로울 틈이 어딨어요~ㅎ
저는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주말엔 tv보고 빨래하기 바쁘네요~ㅋ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음식 만드는 일 빼고는
어려운 것이 없는듯이요
저도 평일은 친구들 못 만나요 만나고 싶어도...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애가 둘인데 자유시간이 없습니다...;;
그나마 애들 잘 때가 저만의 시간인데 요즘은 지쳐 잠들기 바쁘네요..ㅜ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아이들 일찍 재운다고 함께 누우면 아침이곤 했어요
할 일도 못하고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산다라님
그래요
힘이 드셔도 성장하는
아이들 보면 보람을 느끼죠
올려주신 좋은 글에
머물다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갑니다
맛점 하시고
오후도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가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전 외롭거나 쓸쓸하진 않은데 그냥 심심해요..내 생활이 없어져서~~ㅋㅋㅋ..
그래도 시간내어서 친구들과도 우정을 쌓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