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스카 크루즈투어(4편)

[파워맨]

◈ 알라스카 크루즈투어(4편)

○ 2015.7. 14

* 주노(Juneau)

- 케치칸에서 승선치 못한 크루즈는 7월 14일 08시경에 주노항에 입항하여

정박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 일생은 다시 승선하여 새로운 투어를 다시 시작 했다.  

- 2번째 기항지 주노는 알라스카주의 "주도"로 크루즈가 정박하는 도시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13년도 인구는 3만3천명 정도이고 교통의 요지,교역중심,어업,관광업이 주업이다.

주노항 앞뒤로 높은 산이 병풍 같이 둘러있어 천혜의 항구로 보였으며, 높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주노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키고 있었다.

* 멘델홀 빙하(Mendenhall Glacier)  

-주노 중심부에서 북서쪽 12마일 떨어진 해발 1,676m 곳에 있는 빙하로 너비 2.5km

길이 19km, 깊이 93m,얼음면적이 3,885㎢ 로 매우 방대하다.

이곳을 원주민들은 "영혼의 고향"이라고 하며,죽기전에 꼭 봐야할 101곳중 한곳 이다.

○ 관련 영상:주노시내, 멘델홀 빙하,폭포등을 담았슴.

    화면 하단의 360P를 720P로 변경후 플화면으로 보세요.

★ 위 사진에서 왼편이 멘덴홀 빙하,오른쪽이 Nugget 폭포

[늘기쁨]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시원한데
파워맨님이 여행하신 영상이 너무 멋져서 아주 잘 보았습니다.
6월달에 백두산에 갔을때에도
그늘에는 눈이 2m 이상이나 높이 쌓여 있는것을 보고 놀랐던 생각을 하면서 구경 잘 했습니다.

[파워맨]

이곳의 빙하는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녹아들어가고 있으며,여행중에도 빙하가 바다속으로 떨어져 내려가는것도
목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