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절로 쏠 줄 모르니 영혼 없는 소리 계속 하고 계신다.
1. 정조준 가능하지요. 그런데 145m를 족보에도 없는 활쏘기로 맞출려고 촉보기로 쏠라꼬 화살대를 턱밑에 집어넣고 쏘았더니, 나중에는 10m 밖에 가만 놔둔 죽은 통닭도 못 맞추네. 얼어 죽을.
전쟁이 났는데 10m 앞 적군이 어른어른 움직이는데 쏘았더니 전부 대가리위로 화살이 다 날아가고 한 놈도 못 맞추고 우물쭈물하는 통에 칼 맞아 전사! 이기 뭐하는 짓이고, 이걸 궁술이라고 가리켰나? 미친!
활을 가르쳐 줄라카문, 10m 앞부터 145m 까지 골고루 다 맞출 수 있는 궁술을 가르쳐 줘야 하지 않나?
부북일기에 나오는 박취문 박계숙 부자가 200시 200중 했다는데, 그 궁체가 턱밑살대 게발각지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조선중기 무과급제자가 하나같이 우리활은 별절로 쏜다는데, 별절로 쏘았다는데 별절로 쏠줄 모르면서 우리활을 논한다는 자체가 불경한 짓인데 이걸 뭘로 설명해 줘야 부끄러운 줄 알까. 참 답이 없네.
2. 책 「조선의 궁술」은 궁체의 종별 각지손에서는 “높이 끌어서 맹렬히 내라.”고 나오고, 줌구미 항목에서는 “줌구미가 확실하게 엎히거들랑 각지손을 턱밑으로 바투짜서 맹렬히 내라.”고 나오는데, 이 “턱밑으루 바투짜는 것”이 화살대를 턱밑에 고이라는 소리가 아님. (같은 별절 사법서인 사예결해에서 左手 背覆向內좌수 배복향내 右手 手背向西우수 수배향서를 말하는 것임)
“바투짜다.” 짜라고 나오잖아, “짠다.”는게 뭔데? 줌팔과 각지팔이 내전해서 비틀어 짜야 짜지는 것이지 각지손만 턱밑으로 낮춘다고 짜지나?
신사입문지계에 보면 “좌우궁을 물론하고 두발을 八字팔자로 벌려 딛되 과녁 좌우의 아래 끝을 정면으로 향하여 딋고. 面部얼굴과 이마를 또한 과녁과 정면으로 대하여 서고, 줌을 이마와 一直線일직선으로 거들고 각지 손을 높이 끌어서 만족하게 당기어 맹렬하게 낼 것이며,” 이렇게 써 놓아서 각지손을 어깨위에 높이 걸머지라고 나오지 낮게 끌어서 턱밑으로 집어넣으라고 나오지는 않음. 원전에 없는 글귀 집어넣고 사기 치면 안 됨.
또 책 「조선의 궁술」에 어깨위에 걸머지라는 말이 없는데, 걸머지라고 한다고 지랄하면 안 됨. 앞줄에 나오는 내용을 만족할려면 과녁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줌손 장지가락 솟은뼈가 궁사의 코앞에 있어야 하는데, 화살을 과녁방향으로 만작을 하려면 각지손을 어깨위에 걸머져야 가능하고, 화살대가 턱밑에 들어가면 골반이 돌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골반을 돌리고 화살대를 턱밑에 집어넣고 쏘면 발시 후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안떨어니 책대로 안쏘는 엉터리 활쏘기임이 분명함.
그러니까 책 「조선의 궁술」이 이야기 하는 지점은 화살을 메긴 시위를 끌어당긴 각지손의 높이가 반드시 어깨위에 걸머져 있어야 하고, 그 높이가 같은 별절사법서인 사해결해에 따르면 귓바퀴 아래로 내려갈 수가 없음(引之之時。兩手齊擧。其高無下於耳上。〔인지지시。양수제거。기고무하어이상。〕 활을 당길 때는 양쪽 손을 가지런히 드는데, 그 높이가 귓바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 --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화살 대 높이가 눈꼬리에 있으면 골반을 제대로 고정한 것이고, 조금 낮게 걸려도 귓바퀴 아래로 안내려 가면 정면보기로 선 것이고, 화살대가 귓바퀴 아래로 내려가 걸리면 이미 골반을 돌리고 엉터리로 자세를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별절사법서인 책 「조선의 궁술」을 논할 때 별절로 쏠 줄 모르면서 나대는 것은 추하니 삼가야 함.
3. 4. 「조선의 궁술」 책을 잘못 봤네. 활의 세기와 화살 무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실전상황에서 가장 유효한 사거리는 30~50m 정도인데, 이 거리까지는 내 눈에 보이는 대로 쏘면 다 맞출 수 있는 방법이 각지손 높이가 눈꼬리에 있는 조선철전사법 별절궁체이고, 60~90m 정도 거리는 먹관이 되며 그 이상 거리는 줌손 아래로 표적을 볼 수 있음.
턱밑살대 게발각지는 화살대를 턱밑에 고이고 145m를 촉보기로 과녁을 보면 촉이 과녁 하단을 보거나 활이 좀 부드러우면 홍심 또는 상단을 겨냥하기도 하지만, 단거리 10~ 50m 까지 표적은 줌손 한참 위에 있고, 또 활장의 좌측 허공에 위치해서 거의 맞추기 힘든 상황이 되니, 145m 하나 맞추어서 승단하고 명궁칭호 받는 것 빼고는 거의 쓸모없는 병신활쏘기일 뿐임.
책 「조선의 궁술」에 줌손을 높이 들어 이마와 거들고 각지손을 높이 어깨위에 걸머지라고 나오는데,
“줌손이 이마 위로 올라가면 절대로 안 됩니다. 높게 들어서 만작을 한 후 내려서 겨냥을 하면 가슴에 시위가 밀려서 거의 무조건 퇴촉이 나고 줌이 반드시 한 번은 겨냥점을 가립니다.” “이도 역시 조선의 궁술 책에 정확히 나옵니다.”
앞뒤 안맞는 거짓말로 사기 치면 안됨. 책 조선의 궁술 원전 어디부분에 나오는지 소상히 밝히기 바람, 자꾸 거짓말 하면 안 되지. 그것도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거짓말을 하면 쓰나.
아니 6000년을 활을 쏘아 밥벌어 먹고 살은 민족이 바보도 아니고 눈앞에 사냥감이 얼쩡대는데 못맞추는 활을 왜 쏘아? 멧돼지 못잡으면 가족이 굶고, 내가 멧돼지에 뜰받혀 뒤질건데, 미쳤다고 화살을 턱밑에 고이고 쏘나? 완전 미쳤군. 미쳤어. 그걸 전통 정통국궁이라 설명하고 가르치나? 전부 바보거나 미친놈 집합소가 아닌 다음에야. ... ...
5. 6. 우리조상님들 궁체는 균일하지 않아서 족보에도 없는 턱밑살대 게발각지로 쏘아야 한다고 주장하니, 조선철전사법 별절궁체가 균일하지 않는 증거를 가져와야 할 것임.
연전에 별절로 쏘아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지게 쏘면 “일본”을 나에게 준다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왜 아직까지 일본을 안갖다 주시나?
아니! 우리 전통 정통활쏘기가 사이관덕을 이루기 위해서 발전한 별절궁체인데, 우리 활쏘기를 논하면서 사이관덕과 상관없이 발전한 과녁 옆으로 쏘기 올림픽활을 왜 끌고 와서 지랄인고? 스스로 쏘는 궁체가 양궁 리커브 올림픽활에서 따온 턱밑살대 게발각지라는 것을 고백한다는 것으로 받아 들임세.
“세계적인 양궁 선수들의 자세를 좀 많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어깨가 위로 말리지 않습니다. 하체가 든든히 받칩니다. 겨냥을 하고 고정을 확실히 합니다. 쏘고 나서 굉장히 우아한 팔로우 스루를 합니다.”
미친, 책 「조선의 궁술」에 각지손을 뒤내지 못하고 제자리 떼는 것을 “봉뒤”라고 병증으로 이야기 하는데 이게 굉장히 우아하게 보인다니. 제정신이 아닌 것이 분명해 보임.
별절사법서인 책 「조선의 궁술」대로 별절로 쏘지도 못하면서 국궁 쏜다고 끼질럭거리고 댕기면서 똥 싸지르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함.
별절로 쏠 줄 모르면 책 「조선의 궁술」을 논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사라지는 게 역사에 죄짓지 않을 것임. 본인 입으로 국궁인 아니라메? 국궁인도 아니라문서 머할라꼬 자꾸 되도 않는 엉터리 활쏘기를 국궁이라 주장하며 설명한다고 상판을 들이미나? 그냥 조용히 사라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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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혼
21.04.23 00:21
@한산 저는 궁도인이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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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법 - 잘 맞습니다.
자혼 추천 0 조회 8 21.04.26 09:44 댓글 0
1. 정조준이 가능해야 합니다.
2. 균일한 탄착군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이 두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조선의 궁술에서는 깍지를 턱밑으로 바투짜서 넣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문구로 나옵니다. 개인적인 신체 구조로 턱 아래로 안 들어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라도 화살이나 시위의 한 점이 신체의 한 점에 항상 균일가게 붙어야 합니다.
3. 겨냥 시 표적을 놓치면 안 됩니다. 움직이는 표적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4. 당기면서 쏘아져야 합니다.
이 두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줌손이 이마 위로 올라가면 절대로 안 됩니다. 높게 들어서 만작을 한 후 내려서 겨냥을 하면 가슴에 시위가 밀려서 거의 무조건 퇴촉이 나고 줌이 반드시 한 번은 겨냥점을 가립니다. 줌 아래로 겨냥을 한다고 해도 근거리 쏘기에서 또 반드시 가립니다. 이도 역시 조선의 궁술 책에 정확히 나옵니다.
5. 자세의 균일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6. 아름다워야 합니다.
이 두 조건은 만족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양궁 선수들의 자세를 좀 많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어깨가 위로 말리지 않습니다. 하체가 든든히 받칩니다. 겨냥을 하고 고정을 확실히 합니다. 쏘고 나서 굉장히 우아한 팔로우 스루를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화도 있고 카톡도 있고 연락할 방책이 이 까페밖에 없는 것도 아니구 별말씀을 다 하신다.
턱밑살대 게발각지가 전통 정통국궁이라 생각하고 엉터리 해설을 올려두고 내릴 생각 없으면 반박하는 나를 또 자르면 되겠네.
기분나쁘다고 임의로 까페 출입을 막더니 무슨 생각으로 풀어서 다시 오게 한 것일까?
몇년 세월이 흐른 사이 장족의 발전을 해서 우리 활이 별절사법이란 것을 알아내어서 오니 이제 감당이 불감당이신가?
궁도인도 아니고, 활도 별절로 못쏘고, 억시기 이 까페에 들어올 일이 없는 사람이니, 전생각과 성일우랑 연락하려면 전화로 하시면 되겠네.
https://www.youtube.com/watch?v=QdgPL2WPWfE 한복입고 서양춤추면 누구나 서양춤인줄 알지만, 각궁들고 양궁식으로 쏘면서 국궁쏜다고 거짓말 하면 아무도 엉터리인줄 모르는 이유가, 책 조선의 궁술이 사이관덕을 추구한 별절사법서인줄 몰랐고, 아무도 별절로 쏠줄 모르고 별절로 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로마교황청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무거운게 먼저 떨어지고 태양이 돈다고 주장하듯이 턱밑살대 게발각지를 국궁이라 주장하고 떠들고 댕기는 것과 똑같지요.
고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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