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모순인것 같습니다...
예수님도..부처님도..신부님도..목사님도..스님도..
세상사람들도...물론 저또한...
여기도 모순..저기도 모순...모순덩거리의 세상입니다..
그 해답없는 모순들..
그 모순들이 우리를 너무나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어
그 모순을 인정하기 싫지만,인정하고 당연시 여기는 또 한번의 모순에
빠져 살고 있는 우리들...어쩌면 기득권자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모순이 아니라는 최면에 빠져 살고 있는 우리들...아니면 너무나도 겁나고 불안하기때문에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있는 우리들...
무엇이 정답인지...무엇이 진실이고 진리인지...
혼란스럽습니다...정말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모순이 모순을 낳고, 모순이 모순을 낳은 모순이 또 모순을 낳고...
이 모든게 모순이라고 말하는것조차 모순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