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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멘토 소개
1 | 닉네임 변경 | 자허블 -> 네온 |
2 | 학교 유형 | 비평준 일반고 |
3 | 학년/학기별 평균 내신 | 1학년 1.7 - 1.65 2학년 1.7 - 1.7 3학년 2.26 |
4 | 합‧불(예비) 결과 대학 및 전형 명 | 경인교육대학교 교직적성전형 최종합 (예비 146 / 1차 추합) 공주교육대학교 지역인재전형 최종합 (예비 10 / 1차 추합) 부산교육대학교 교직적성전형 최종합 (예비 32 / 2차 추합) |
5 | 최종 입학(대학) | 경인교육대학교 |
1. 내신관리
1) 수업 잘 듣기
내신 관리의 기본은 학교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는 잠이 많은 편이라 잠과의 사투가 정말 힘들었지만.. 졸음 책상, 에너지/카페인 음료 마시기, 포도당 사탕 먹기 등 다양한 방법을 써서 겨우겨우 수업시간에 집중했습니다.
2) 공부 계획- 스터디 플래너 & 월간 계획표
제가 중학교 때부터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후술할 스터디 플래너에는 매일매일의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했다면, 월간 계획표에는 내신 기간 1달 동안의 전체적인 계획을 작성했습니다! 매일 모든 과목을 공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시험 시간표에 맞춰서 과목과 공부량을 분배했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시험 2주 전에 시험 시간표가 나온 편이라 전체적인 계획을 세울 때 약간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표가 나온 후에 유동적으로 계획을 수정해 공부했습니다.
스터디 플래너를 사용하면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공부량을 확인할 수 있고, 시간 관리도 가능해 자투리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 플래너 작성이 압박이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하기에 이 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도 고3 후반부 즈음에는 스터디 플래너 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 간단히 계획만 메모하고 스톱워치로 시간만 측정하였습니다. 5년 넘게 꾸준히 플래너를 작성하다 보니 계획 세우기가 체화되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하루에 2-3과목 정도를 공부하려고 했고, 국영수같은 기본 베이스가 필요한 과목을 처음 2주에, 사탐 같은 암기 과목을 마지막 2주에 공부했습니다. 국영수 과목은 개념을 미리 끝내두고 사탐을 공부하며 백지복습과 문제집을 병행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유의점은 반드시 그 날 목표한 과목들을 밀리지 않고 공부해야 합니다. 무리해서 계획을 짜다가 계속해서 미루게 되면 끝도 없이 밀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점을 고려해 일요일은 비워두고 하지 못 한 계획들을 끝내고 추가적인 공부를 하는 날로 정해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다 보면 공부량에 대한 고민도 많이 줄어들 거예요 :)
3) 백지복습
저는 내신 기간에 과목당 백지복습을 10회 이상 했습니다! 국어 개념, 탐구과목 등의 암기과목에서 주로 활용했습니다. 백지복습의 취지는 키워드를 통한 암기입니다. 중요 내용을 암기한 후에 백지에 정리해 나가면서 복습하면 암기도 잘 되고 들고 다니면서 보기도 편하답니다!
4) 포스트잇 공부법
포스트잇 공부법은 시험 바로 직전에 사용한 공부법입니다! 시험 전날 잘 외워지지 않는 내용들을 작은 크기의 포스트잇에 키워드로 요약해 교과서 앞부분에 붙여둔 후, 시험 바로 직전에 훑어보는 방식입니다. 저는 항상 끝까지 안 외워지는 몇몇 가지가 매 과목마다 있었는데, 포스트잇 공부법을 통해 시험 바로 직전에 암기하고 시험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탐 서술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포스트잇 공부법의 핵심은 키워드 요약입니다! 줄글 대신 단어 요약을 해서 알아보기 쉽게, 외우기 쉽게 정리해 주면 효과가 정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비교과활동
1) 자율, 진로
자신의 특색과 교육관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학년 때 그저 활동 위주로만 채워진 생기부였습니다. 2, 3학년 때는 조금 더 교육과 연관지어 자율, 진로 란을 작성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교육, 초등돌봄교실 등 최근 교육적 이슈에 관련된 내용도 작성하였습니다! 본인의 교육관과 관심사에 맞는 활동들로 자율, 진로란을 채워나가길 바라요 :)
2) 동아리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 모두 3년 내내 교육 관련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다른 동아리에서 활동할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제 가장 큰 관심사가 교육이어서 교육 동아리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기본적인 교직관도 세워보고, 캠페인 활동, 강연 활동 등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3학년 때는 동아리원들과 다같이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해 보았는데, 학생중심수업에 관심이 많던 저는 이 활동을 교육학 교과목, 독서와 엮어 자기소개서에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면접 때 교수님께도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활동이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교육 동아리가 아니어도 입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동아리이든 자신의 관심사와 교육관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하면 충분히 알찬 활동일 것 같습니다 :)
3) 봉사
저는 자동봉진 란에 적는 봉사 부분이 3년 내내 공란이었습니다 ㅠㅠ 학교 선생님들께서 언급도 없으셨고, 저희 학교 친구들 대부분이 봉사가 공란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수교사 학생부 컨설팅을 받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학년 봉사란도 공란이 되었답니다.. 봉사활동이 공란이라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겪어보니 이 부분은 면접과 자기소개서로 커버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봉사 시간은 3년 간 총 135시간으로 교대 지원자들보다는 봉사 시간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실제로 수교사 면접 프로그램에서도 봉사 시간과 관련한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간도 중요하지만 봉사의 지속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년 간 청소년 센터에서 멘토링 활동을 했고, 비정기적으로 보육원 봉사활동도 다녔습니다. 멘토링 활동은 자기소개서 3번에 작성했을 정도로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경인교대 면접에서도 봉사 시간이 아닌 보육원 봉사 내용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멘티님들께서는 봉사 시간이 아닌 지속성과 활동 내용에 조금 더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
4) 세특
우선 전 과목 세특을 무조건 교육과 엮으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초등교육과와 더불어 교육학과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전 과목 세특이 교육과 엮여져 있습니다. 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목 간의 연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저는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내용을 영어, 사회문화, 국어 과목 뿐만 아니라 자율, 동아리 란에도 적었습니다. 이렇게 한 가지 주제를 다양한 방향으로 탐구하면서 생활기록부를 채워나갔습니다. 중구난방한 것보다는 주제가 있고 컨셉이 있는 생활기록부가 더욱 좋기 때문입니다 :) 세특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진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멘티님들께서도 본인만의 특색있는 생활기록부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3. 자기소개서
저는 여름방학부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굉장히 늦은 시기였어요. 저는 이전에 미리 자기소개서를 써 본 적도 없었고, 소재도 수교사 3월 학생부 컨설팅을 받고 간단하게 구상만 해놓은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초안을 잡고 최종본을 완성하기까지의 기간 또한 정말 길었습니다. 촉박하게 작성과 수정, 고민을 반복하다 결국 경인교대 4번은 마감 당일 아침에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쓰기 시작해서 마감 10분 직전에 급하게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ㅠㅠㅠ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는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즈음에 자기소개서에 적합한 소재 여러 개를 꼭 찾아두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올해 입시부터 교대 대부분이 자기소개서를 폐지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된 만큼 성적 관리, 비교과와 면접 준비에 더 힘써주세요!)
4. 면접준비
저는 면접의 8할 정도를 수교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고 있었기에 수교사 면접 프로그램이라도 참여해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 멘토링에 총 3번 참여했는데 처음 면접 준비를 시작했을 때보다 태도나 답변 구성 등이 확연하게 늘어있었고, 멘토님들께 받은 질문과 실제 면접 질문이 정말 비슷해서 유익했던 멘토링이었습니다. 면접 준비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 멘티님들께 수교사 면접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립니다 :)
면접 멘토링 이후에는 수교사 시사책을 통해 전반적인 시사를 공부했습니다.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이 더 자신있었고, 교내 스터디를 통해 충분히 연습했다고 생각해 시사 공부에 더욱 더 초점을 맞춰 공부했습니다. 수능 다음 날이 경인교대, 수능 다음 주가 공주와 부산교대 면접이라 정말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키워드 형식으로 답변을 구성했습니다. 답변을 구조화 한다는 느낌으로만 준비했습니다. 제가 최초합을 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망친 편도 아니었고 잘 본 편도 아니었기에 면접에서 애매한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멘티님들께서는 꼭 면접 준비 잘 하셔서 후회없이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고 오셨으면 합니다 :)
5. 나만의 입시준비 팁
1) 기록을 생활화하기
면접 준비를 조금 수월하게 하기 위해 모든 비교과 활동을 기록해두었습니다! 예시로 국어 캠프에 참여했다고 하면, 국어 캠프에서 했던 활동들과 느낀 점 등을 간단하게 기록했습니다. 그 덕에 생기부 기반 면접 준비가 정말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의 느낌을 생생하게 기록해 두고 다시 보면 그 때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서 정말 좋았답니다! 기록이라는 습관은 정말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
2) 멘탈 관리 잘 하기
입시를 겪다보니 멘탈이 많이 약해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더라구요. 저는 스스로 제 자신을 칭찬해 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잘할 거야, 잘할 수 있어’가 제 말버릇이었답니다. 스터디 플래너에 친구들이 써 준 응원의 말도 자주 보고, 제 취미 활동을 하며 건강한 멘탈을 갖기 위해 많이 노력했어요. 지속적으로 멘탈 관리를 하다 보니 정말 자존감도 높아지고 공부도 더 잘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아주 건강한 멘탈로 수능과 면접을 치렀는데, 긴장도 별로 안 하고 잘 치르고 나왔습니다! 멘티님들도 본인만의 멘탈 관리법을 만들어 두시길 바랄게요 :)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6. 고교 3년 생활을 마무리하며
고등학교 내내, 특히 고3 원서 쓰기 직전에 많은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저에게 비교과는 좋은데 성적이 아쉽다며 제 성적으로 교대에 진학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셨지만, 결과적으로는 그토록 바라던 교대 21학번이 되었네요! 비록 합격한 3교대 모두 추가합격이지만 입시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부정적인 말이 들릴지라도 본인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 모두 본인이 원하는 목표 이루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7. 수능
저는 수시와 정시를 둘 다 준비했습니다. 정시러가 아니더라도 최소 서울교대 최저(4합 9)를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면 선택의 폭이 더욱 더 넓어질 거예요! 저는 수능 공부도 같이 병행했기에 1.9라는 낮은 내신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교대에 원서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원서 쓰기 바로 직전인 9월 모의고사 가채점 기준으로 지방 교대에 진학하기 충분한 점수였거든요. 수능 준비를 많이 못해서 불안해하기도 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긍정적인 멘탈로 수능을 치렀고 결국 21211로 고3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능 성적이 더 잘 나왔습니다 ㅎㅎ 교대의 경우에는 정시의 문이 조금 더 넓은 편이라 정시를 같이 준비하시면 정말 메리트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
수능 준비는 메가스터디 인강으로 했습니다! 수학 현우진 선생님 뉴런/드릴, 한지/세지 이기상 선생님 개념교재+파이널, 국어 신용선 선생님 비문학 강의 들었습니다! 수능 준비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멘티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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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축하드려요!!! 경인교대는 원래 예비가 저렇게 많이 도나요? 예비 고 3임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경인교대의 경우는 300명 이상의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예비 또한 다른 교대보다 많이 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 경인교대의 경우는 예비번호가 끝까지 돌아 정시로 이월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잇츠유님의 분석글 참고 부탁드려요~ :)
21학년 경인교대 교직적성 전형 (예상) 최종 합격률은? (21.1.9 수정) https://m.cafe.daum.net/themasterteacher/hbri/56?svc=cafeapp
21학년 경인교대 수시모집 1~5차 충원합격 현황 + 정시 모집인원 변경 내역(1.9 수정) https://m.cafe.daum.net/themasterteacher/hXOq/584?svc=cafeapp
네온 멘토님 반갑습니다! 저도 포스트잇 공부법으로 공부했는데 저랑 같은 공부법을 사용하신 분은 처음이에요! 우리 함께 21학번 도움멘토 활동 잘해봐요 :)
안녕하세요 애옹쌤 멘토님 :) 저도 멘토님의 합격 수기를 읽다 포스트잇 공부법에 관한 내용을 보고 반가운 기분이 들었었어요🙂 같이 힘내서 도움멘토 활동해봐요! 잘 부탁드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교대를 희망하여 합격한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예비고 3인데, 2학년 올라오면서 내신 성적이 1학년 때보다 좀 많이 떨어져서 이번에 내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개학을 하면 비교과 생기부(자율, 진로) 활동을 잘 못 챙길 거 같아 걱정입니다... 멘토님도 저와 같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은데, 비교과 생기부를 잘 채운 방법 팁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수험생활을 겪으며 멘티님과 비슷한 고민을 한 경험이 있어 더더욱 공감되는 고민이네요 ㅠㅠ
저는 독서의 경우 겨울방학과 온라인 클래스 수업을 들을 때 미리 채워두었고, 세특과 자율/진로 란에 들어갈 보고서나 발표도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시간이 길었던 상황이라 그 사이에 저의 교직관부터 비교과 내용까지 전부 생각해 두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멘티님의 생기부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주제를 잘 생각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공주가 지역인거 같은데
공주교대를 안가고 경인교대를 간
이유가 있을까요?
어쩌면
저도 같은 상황이 생길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
우선 저는 초중고를 다 충남에서 다녔기 때문에 타지역에서의 생활도 해보고 싶어서 경인교대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1차적으로는 수도권 생활, 타지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어 1지망 학교가 경인교대였습니다! 그리고 경인교대는 교대 중 규모가 가장 크기에 더욱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했구요! 충청권 임용을 볼 생각이 없던 것도 경인교대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혹시 1,2,3학년 때 독서를 몇 권 쓰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학년 10권, 2학년 20권, 3학년(1학기) 13권 총 43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