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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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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타포라 7기 [11차시] 리뷰
도리 추천 0 조회 70 20.12.04 21: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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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6 11:49

    첫댓글 어려운 리뷰 쓰기도 이제 끝을 바라보네요에 깃든 심정, 제가 한 번 파헤쳐보겠습니다. 개봉박두!

  • 20.12.06 14:55

    감사합니다. 한의사선생님이 훈장님스타일이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을 듣고 대했기 때문에 당시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었어요. 글을 쓰면서 다시 이런 상황을 마주하면 짜증나겠구나 하고 회상했었어요. "야한 영화나 소설"은 여성호르몬을 촉진시켜야한다는 조언을 저렇게 하긴거였는데, 글에 설명이 부족했네요. 도리님의 리뷰를 읽으며 글을 다시 정돈해서 필요한 정보 위주로 써야겠다 생각합니다. 늘 리뷰를 볼땐 퇴고를 다짐하는데...실천을 아직 못했네요. ㅠㅠ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합니다.

  • 20.12.06 21:36

    '어려운 리뷰쓰기'를 늘 멋지게 해내고 계시는 도리님과 은유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알려주신 대로 불안의 근본을 천천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끝을 바라보는 게 너무너무 아쉽네요ㅠㅠ 이번 리뷰도 계속 마음속에 담아서 보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20.12.07 23:27

    1. 제 경우는 겨드랑이 털이 없어서 더 불편한건 없었어요. 원래 땀이 없어서인지 레이저 제모 후 땀이 많아지지도 않았고요. 다만 제모하는 과정이 너무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처음 제모를 하지말자 생각한건 나를 이렇게 괴롭히기 싫다는, 단순한 이유였어요.

    2. 그 당시 전남친에게 좀 더 논리적으로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걸 지금까지 후회했는데, 그 문장이 시원했다는 도리리뷰에 '내가 그렇게 바보같지는 않았어' 위로해봅니다.

    3. 저도 신경끄라고 말하겠다 다짐은 하지만 대놓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친한 사람이면 신경꺼!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당황할 듯해요ㅜ) 그동안 제모를 하지 않을 수 있었던 힘은 저한테서 왔다기보다는 운좋게(?) 주위에서 신경을 꺼줬기 때문인것 같아요. 글에서 표현하려 했는데, 잘 안됐어요.

    매번 정성스러운 리뷰 덕분에 내 글을 한 번 더 들여다 보게 됩니다. 도리은유 감사합니다. 이번엔 꼭 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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