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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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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2-2) 나는 숲으로 출근한다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52 22.11.20 23: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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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1 06:15

    첫댓글 천방지축 다섯 살 아이들 데리고 수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애들에게는 좋은경험이었을 겁니다.

  • 작성자 22.11.21 09:55

    그래도 애들과 노는 일은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21 07:48

    강진 모임 때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무엇이든 알고 봐야 더 재밌더라고요.

  • 작성자 22.11.21 09:56

    제가 도울 일이 있을까요? 하하!

  • 22.11.21 08:29

    하하! 동백나무 선생님 이셨군요. 나무와 생물 이야기 재미 있네요.

  • 작성자 22.11.21 09:57

    자연은 항상 신비롭고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21 09:53

    '나는 글 쓰는 여자야.' 말고 '나는 숲으로 출근하는 여자다.'라는 별명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하하하

  • 작성자 22.11.21 09:57

    하하! 별명 부자가 되겠네요.

  • 22.11.21 11:10

    동백나무님!
    저는 이팝나무이옵니다. 하하.

    우리 학교도 일 년 동안 진행했던 여섯 번의 숲 체험이 지난 주에 끝났어요.
    학교 안의 작은 숲이지만 숲 놀이를 겸해서 하니 아이들이 그 날을 기다리더라고요.
    이론과 실제가 살아있는 이런 교육이 바로 산 교육이지요.

  • 작성자 22.11.21 11:39

    네, 이팝나무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행복하답니다.

  • 22.11.21 21:25

    숲해설가 - 숲에서 노는 직업이네요. 매일 아이들과 숲에서 노는 게 어렵기도 하겠지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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