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1/8~1/13, 473~502p)
나의 사색 기록하기
제임스 앨런의 아침, 저녁의 사색
마음의 평온은 지혜의 아름다운 보석들 중 하나이다.
나라는 존재는 생각의 결과이다.
이해하는 만큼 평온해 진다.
(무지 때문에 불안과 근심이 나의 삶의 무게가 된다.)
모든 날은 새로운 시작이다.
마음을 순수하게 하고,
악을 내쫓고
선을 실천하라.
월 앨런의 1일~7일차
오늘의 나의 사색
[지금 여기서 나는 감사와 기쁨의 삶을 채운다]
평창에서 3라운드의 삶을 시작한지 3개월째 접어 들었다.
11월부터 시작된 평창 산골 생활,
잠자리에 들며 '여기가 내집인가?' 낯설기만 했던 잠자리가 이제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오늘도 눈앞에 펼쳐진 웅장한 산자락을 보며 마음의 평온을 느낀다.
매알 '오늘 할일'들의 순서를 수첩에 빼곡히 적어 놓고
한줄 한줄 그어가며 하루의 일과를 마쳤던 3개월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이다.
단순하고 평온한 삶이다.
어디를 가나 묵직한 산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30분을 가도 신호등 하나 없다. 시속 60으로 달려도 추월하는 차도 없다.
바쁘게 살아왔던 지난 30년간의 삶은 정말 Reset이 되었다.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했다.
'그래도 지난 삶이 더 좋지 않으세요?'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삶이다.
지금 여기가 내가 있는 곳이고, 내가 있을 곳이다.
나는 지금 이곳에서 감사와 기쁨의 시간들을 채워가고 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이 나의 새로운 삶이다.
화 앨런의 8일~14일'차 읽
오늘의 나의 사색
[나는 오늘도 행복하기로 선택한다.]
오늘의 나는 어제 나의 생각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오늘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느냐'가 '내일의 나'를 결정한다.
아직도 과거의 불행했던 기억 때문에 오늘의 삶을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그리고 오늘도 고통스런 생각속에 결단을 한다.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
'삶이 너무 힘들어요.'
'너무 바빠서 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내일도 같은 상황은 반복되고 또 같은 변명같은 푸념을 되풀이 할 것이다.
과거에 힘들었던 기억 속에서 똑같은 감정을 느끼면 오늘의 삶을 힘들어 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참 '힘겹겠구나.'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를 느끼게 한다.
행복도 불행도 내 안에 있고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현실은 나의 생각의 반영이다.
내가 행복하면 행복한 일들이 늘 주변에 일어난다.
내가 감사하면 감사한 일들이 늘 주변에 있다.
내가 먼저 사랑하면 그가 나를 사랑으로 대한다.
내가 그를 판단하고 비난하면 당연히 그도 나를 판단하고 비난한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라.
행복을 원하거든 먼저 행복하라!
수 앨런의 15일~21일차
오늘의 나의 사색
[하나님과 합일된 삶]
내 삶은 나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나의 마음의 토양을 어떻게 가꾸었는지가 오늘의 나다.
오늘의 나의 삶은 누구의 탓이 아니다.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불러온다.
불만은 더 큰 불만을 불러온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된 삶을 살때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는 사랑이고 아름다움이고 선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내안에 충만하면 이런 창조적인 삶이 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과 합일된 삶을 살면
오늘도 범사에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 수 밖에 없다.
내가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이기적인 자아로 살때 늘 불안과 근심, 두려움이 삶을 지배한다.
그러나,
이기적인 자아아 아닌 이타적인 자아,
신성한 자아로 살아갈때
인간은 비로소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린다.
목 앨런의 22일~28일차
오늘의 나의 사색
[삶이 사랑이어야 한다]
사랑이 동기가 된 생각과 행동은 후회가 없다.
그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이타적인 순수한 사랑이다.
이기적인 사랑에 근거한 자아는 버려져야 하고
이타적인 사랑, 순수한 마음, 동정심으로 가득해야 한다.
동정심은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만 베푸는 연민이 아니라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도 베풀수 있어야 한다.
나의 꿈, 비전, 삶의 목적은 순수한 사랑이 동기가 되어야 진정한 내안의 평화가 깃든다.
외적인 물질의 소유, 번영이 아니라
내적인 평화가 고요, 신성함, 거룩함, 하나님의 지혜로의 충만, 온유함, 겸손함...
이러한 것들이 내가 바라는 것들이다.
그러나, 아직도 내안에 그 어떤 사람만 생각하면 마음이 싸늘해지는 몇몇사람이 있다.
그들에게는 진심의 동정심,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아직도 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옳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겸손이 부족하며,
신성한 자아를 만들어가고 있는 여정 중에 있구나를 느낄 뿐이다.
그들이 아직도 내 안에 불편한 대상을 남아 있다는 것은 나의 삶이 사랑이 아님을 인식하게 해 준다.
이 마저도 초월할 수 있어야 나는 진정한 사랑의 삶을 사는 천국을 누라게 될 것이다.
금 29일~31일
오늘의 나의 사색
[긍휼과 사랑]
이 책에서는 '동정심'이라는 번역을 사용하였지만 나는 '긍휼'이라는 해석이 더 적절하지 않았을까생각해서
제목을 '동정심과 사랑'이 아니 '긍휼과 사랑'으로 잡아 보았다.
긍휼과 비슷한 말이 '연민'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긍휼이다.
타인에 대한 동정심, 긍휼, 연민은 사랑이 전제 되어야 가능하다.
타인에 대한 긍휼의 마음은 평화를 이루게 한다.
긍휼의 마음은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다.
사랑은 창조의 원천이며 정의의 법칙의 근간이다.
사랑은 신뢰로운 인간관계의 절대분별의 핵이다.
사랑은 내 삶을 지탱하게 하는 힘이다.
사랑의 담아서 생각하고 사랑의 표현을 하고 사랑으로 행하자.
사랑이 동기가 되지 않는 것은 멈추자.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를 덮으며...
사랑을 담아서 생각하고
사랑을 담아서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