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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게시판 세기의 찬스!! 아이의 인격을 기르는 101가지 방법을 말하자.081001 수정
김전효민 추천 0 조회 398 08.09.25 15:3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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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9.25 15:35

    첫댓글 1번 아이를 만나면 밝은 얼굴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한다.--- 전효민/거창ymca1318 해피존 도담다담.

  • 작성자 08.09.25 15:36

    2번 아이가 하는 말을 중간에 끊지 않는다 --- 전효민/거창YMCA1318 해피존 도담다담.

  • 작성자 08.09.25 18:07

    영례언니 감사해요~ ㅋㅋ 언니가 생각하는 아이에게 길러주고 싶은 인격은 뭘까요? 히히 모범! 고마워요.

  • 08.09.26 00:07

    우리가 지금까지 많이 해왔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 어른들이 강요한 덕목에 반항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강조하고, 질릴 정도로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어린이 스스로, 천천히 발견할 수 있게 해줍시다.---야누쿠슈 코르착의 아이들, 야누슈 코르착 저, 노영희 역 / (개인적으로)당장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본’이 되자.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아이의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본'이 되자.

  • 08.09.26 09:06

    3번 아이를 만날고 헤어질때 마다 꼭 안아준다 ---천화현/서울정곡초등학교

  • 작성자 08.09.26 18:15

    아~ 맞아요 화현언니! 나도 자주 까먹는 방법 중 하나지요!

  • 08.09.26 09:42

    4번. 아이가 읽고 있는 책에 흥미를 보이며,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눈다.---한미경/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 08.09.26 10:04

    도서부장인 다은은 학교에 1등으로 등교 할 때가 많아요. 도서관을 관리하기 때문이지요. 책을 자주 빌려오고, 학교측에 자신이 보기에 괜찬은 책은 권장하기도 해요. 놀토엔 혼자 남산도서관에 가기도 하구요. 친구와 어울리고 싶겠지만, 먼저 친구에게 잘 다가가지 않고, 학원도 다니지 않으니 혼자서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같은 책 읽기'는 다은이가 좋아하는 일에 자신감을 주고, 여러가지를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요.

  • 08.09.26 10:05

    어제 혁주가 '거절수업'이란 책을 읽고 있어서 늦은 밤에 저도 빌려 읽었어요.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고 목소리가 작은 혁주가, 책의 영향 때문인지 갑자기 목소리가 커지면서, 아빠의 요구에 "안돼요" 하더군요. 저도 함께 "안돼요"했더니, 혁주가 책이 저한테 영향을 주었다며, 장난치듯 책을 뺏는 시늉을 하더군요. 아이가 선택한 책을 존중하고 함께 읽으면, 자연스러운 공유와 생각나눔이 많아져요.

  • 08.09.26 12:29

    한미경 선생님 가족 얘기는 언제 들어도 닮고 싶고 배울 것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9.26 18:16

    미경언니 참 대단해요 ~ 아이가 읽고 있는 책에 흥미를 보인다. 생각지 못했어요. 고마워요~

  • 08.09.26 09:55

    5번이라고 할 것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예수님이 제자를 키우신 방법인데요, 모든 일에 <함께 하며 본을 보이는 것>이 아이의 인격을 기르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최정호/어르신마을 노인복지센터

  • 작성자 08.09.26 18:16

    고맙습니다~ 예수님 닮아 사회사업 하기!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 08.09.26 10:46

    6번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한다. --- 김샛별 / 중앙대 05학번

  • 08.09.26 10:48

    아이를 밑에서 내려다 보기보다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바라보며 대화한다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도 이야기 나눌 때에 눈을 바라보면서 얘기 나눔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구나' 때로는 '인정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

  • 08.09.26 16:28

    지금 문화의집에서 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카운터를 보는 나에게 와서 말을 건내는데, 뒤에 다른 아이들이 많아 빨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 샛별이 말 들으니 다시 잘해야지 !! 한다 ㅎ 지금 다른 아이가 왔네^^ 지금은 잘할께 ㅎ

  • 작성자 08.09.26 18:17

    맞아요~ 내가 할말만 막 하다보면 눈을 보지 않기도 하지요. 고마워요 샛별

  • 08.09.27 00:54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하려면 반드시 진심으로 하게 됩니다. 솔직해지지요. 진심은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그리고 눈을 마주치고,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면 아이는 존중받는 기분이 들꺼예요. 아이의 인격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9.26 11:11

    아이에게서도 배우려고 하는 겸손한 자세를 갖는것...!! 역시 바른 본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08.09.26 12:45

    7번일까요? 8번일까요? 좋은 것은 좋다 말해주기. 그 누구든지 간테 칭찬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좋은 것을 좋다 말해주면 아이의 기분도 칭찬해주는 사람 기분도 좋아지겠지요

  • 작성자 08.09.26 18:18

    맞아요~ 어떤날은 좋은 건 좋다 말하지 않고 싫은 것만 싫다 말하게 되는 날이 있지요. 좋은 것 좋다 말하기! 고맙습니다. 그런데 소속은 어떻게 되시나요? 나윤님?

  • 08.09.26 19:10

    성결대 사회복지학과로 순호선배의 학교 후배입니다. 11차 정예화 캠프 때 갔었습니다.

  • 08.09.27 00:56

    칭찬! 아이가 잘 한것을 적극적으로,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면 아이는 그것을 자기의 장점으로 만들수 있겠지요. 철암에 '심부름이 취미'이 아이가 있는 이유도 칭찬의 힘이겠지요?

  • 08.09.26 15:28

    9번이라고 쓰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가장 오랫동안 보는 모습일테니까요---이정엽/ 대구가톨릭대 02학번

  • 작성자 08.09.26 18:19

    맞습니다~ 부모됨이 어렵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 때문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정엽님!

  • 08.09.27 00:57

    맞아요~. 살면서 보고 배우는 것 만큼 깊이 삶으로 남는 것이 없을겁니다. 부모님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자기도 같은 경험을 한 바가 될꺼예요.

  • 08.09.26 17:06

    10번 아이들에게도 물어본다// '맞지?. 그렇지?'보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강요적인 방식의 말투보다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는 말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

  • 08.09.26 17:15

    아~ 하는 생각이 있어, 올립니다. 아이들의 인격 기르는 방법 101가지를 보고, 다시 문화의집 카운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와서 뭐할껀지,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이름을 물어 볼때 아이는 '아까 말했었는데,,' 이 아이는 컴퓨터를 하려다가 '조금있다가 할께요'하고 지금 컴퓨터를 하겠다고 했는데,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주지 못한 것이 섭섭했나봅니다. 그 아이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9.26 18:20

    역시~ 어르신 스케줄을 여쭤봐야 해요 라는 성철이는 아이에게도 물어보자는 이야기를 하는구나~ 고맙다. 성철아. 문자도 고마워~

  • 08.09.27 01:00

    '걸언'하기. 아이와 함께하는 일에는 아이의 의견이 반드시 들어가야겠지요. 자기가 아는 것을 알려주느라 신이 나고,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자기 삶의 주체가 되겠지요.

  • 08.09.27 09:38

    10.5번 약속을 지킨다. 어제 아이 두명이 싸웠습니다. 아이 한명은 제가 화를 참아내기 위해 얘기를 했고, 다시 싸우지 않겠다는 약속은 받아내지 못했지만, 먼저 싸움을 걸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아이와의 약속, 잊지 않고 말 한마디 '약속지키고 있니?' 관심을 표현하겠습니다.

  • 08.09.27 11:41

    주상이형이 농활 할때, '어떨까?로 끝내서 물어보는 건 어떨까?' 말을 하십니다. 그 게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아~ 이렇게 해야겠다'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이구나//'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효민누나^^

  • 08.09.26 22:53

    11번, 나의 생각이 맞다고 하지 않는다. 내가 아이보다 세상을 많이 경험하였고 많은 것을 보았다지만 나의 생각이 맞는것은 아니다. 옳고 그름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꼭 맞다고 할수는 없다. 아이의 생각이, 아이의 행동이 어떠한 상황에서 나온것인지 묻는게 우선이다. 나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지만 꼭 답은 아닐것이다. 정답을 가리는것이 아닌 옳고 그름을 같이 생각하고 나누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전북대학교 04

  • 08.09.27 00:12

    12번 모든것에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신윤경/한남대 05학번 / 작은 부분에서 큰 부분 까지, 어른들께도 아이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작은 부분까지도 감사함을 알게 되고 아이들 자신도 존중을 받는 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감사함으로 한층 더 아이들의 인격이 길러 질 것입니다.

  • 08.09.27 01:01

    13번 아이와 잘 논다.---이영미/ 광활5기, 9차복지순례

  • 08.09.27 01:04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감의 활용방법 알기, 만화나 책의 주인공 이름이나 내용 알기, 아이의 방법이나 규칙으로 놀기.(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의 한발뛰기, 얼음땡-제가 하던 시절의 규칙과 달라요. 규칙에 변화가 심하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냥 같이 놀아요.)

  • 08.09.27 01:07

    잘 노는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가끔 잘 노는 어른으로 변신~!!)늘, 계속 놀 수는 없지만, 아이들과 노는 것을 진심으로 즐거워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사이에 아이들의 마음에는 나중을 살아갈 땔감을 쌓아주는 셈이 될것입니다.

  • 08.09.27 11:50

    아이와의 논다는 것에서 소통이라는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소통하면서 친밀성도 커지겠죠? 아이의 시각에서 상대방의 눈높이를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9.30 14:14

    잘노는 어른은 나도 좋아해요! 그래서 이영미님 좋아요!

  • 08.09.28 11:19

    14번 아이가 자유롭게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시간을 준다. 절대 노~~터치 ---- 김효남/서대문농아인복지관

  • 작성자 08.09.30 14:14

    15번 아이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ex>동방신기, --- 김전효민/거창 ymca 1318해피존 도담다담

  • 08.09.30 21:32

    16번 아이들에게 거짓말 하지 않는다 --- 송숙희 / 침례신학대학교 04

  • 08.09.30 21:32

    어른들이 자신이 어리다고 거짓말하거나 모르거나 어렵다고 생각해서 거짓말 하고 대충 넘어가는 것에 자신을 존중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자존심 상해요. 쉽게 쉽게 사소한 것에 거짓말 하지 않고 솔직하게 잘 설명해 주면 아이들은 좋아해요.

  • 08.10.01 13:12

    17번 같이 떡볶이를 사먹으러 간다. 돈은 반반씩!아님 사고픈 사람이 쏜다! --- 김혜정/한사랑주간보호센터

  • 작성자 08.10.01 14:20

    맞아요~ 저도 가끔 아이들과 떡볶이 사 먹어요~ 어제는 박 선생님께서 쏘셔서 먹었구~ ㅋㅋ 어떨 때는 제가 사려고 해도 아이들이 돈을 보테기도 한답니다 ㅋㅋ

  • 08.10.20 10:27

    18번. 아이가 선택할 기회를 준다.

  • 08.10.20 10:31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 지라도, 막무가내로 주거나 요구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경우엔 미리 설명하거나 기다려서, 아이가 자신의 일로 인식하고 선택하게 합니다. 대신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은 자신의 몫임을 덧붙여야 겠지요. 자신이 선택하면 더 재밌게,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못할지라도 선택하여 실천하였다는 자체가 아이를 신나게 합니다.

  • 08.10.20 10:39

    19번. 힘들고 어렵운 일도 함께 의논하여 결정합니다.

  • 08.10.20 10:40

    그래서 저는 '가족회의'를 합니다. 긴급한 사항은 제 입장을 설명하면 대체로 수긍해줍니다. 여유있으면 의견을 듣고 수렴합니다. 아이들과 의논하여 결정하면 조금 늦는 듯 하지만 부작용이 적고, 이미 모두가 이해한 상태이므로 협력적인 관계에서 추진력과 기동력이 생겨 해결능력이 커집니다.

  • 08.10.20 10:44

    혼란스러워 결정하기 힘들 때 아이들의 격려와 충고는, 때론 하나님의 말씀처럼 결정적인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면 아이들에게 얻는 것이 신기할 만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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