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의 전조증상 🆘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열이 솟구치는 듯한 느낌이 온다.
4.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자주 생긴다.
5. 어지러우며 속이 메스껍다.
6.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하다.
7. 귀에서 소리가 난다.
8. 눈꺼풀이 자주 떨린다.
9. 얼굴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10. 눈이 쉽게 충혈되고 눈의 혈관이 터진다.
중풍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처하여 중풍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풍의 응급처치 🆘
⊙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상반신을 높게 해서 심장보다 머리를 높여 주고 뇌압이 올라가지 않게한다.
⊙ 옆으로 눕게하여 구토를 하더라도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한다.
⊙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가 바로 되게 하여 숨이 막히지 않게 한다.
⊙ 열이 심할 때에는 알코올이나 찬물을 수건에 적셔서 이마나 앞 가슴 등을 닦아 준다.
⊙ 열 손가락 끝을 모두 따 주는 것도 좋다.
⊙ 그런 다음에 천마 생즙을 갈아서 먹이거나 떫은 감즙을 먹이거나 생무를 즙을 내어 먹이거나 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한다.
⊙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