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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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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매혹적인 꽃향기 속에서(471) – 개망초 외(팔당물안개공원 외)
악수 추천 0 조회 60 24.06.14 18: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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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4 20:14

    첫댓글 요즘은 금계국과 개망초가 어우러진 정원이 많이 보입니다...

  • 24.06.17 06:17

    우리는 남이 잘 되는 것에 무척이나 부정적인 면이 있나봅니다. 개망초, 금계국처럼 그냥 놔두어도 잘 자라 꽃을 보여주는 녀석들은 죽어라 화단에서 뽑아내고,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비실대는 화초에겐 무한 애정을 쏟으며 스스로 만족하지요. 이게 희소가치란 경제적 개념이 우리의 정신을 장악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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