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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DIY 리폼의 세계(사진많음주의)
언덕밑에 하얀집 추천 0 조회 398 20.05.16 19:0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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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6 19:14

    첫댓글 와~~ 입이 쩍~~ 진짜 안해본것 빼고 다해본 여자~~ 존경스럽습니다^^♡♡♡ 담생애나 언덕님따라가볼라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생은 글롰음~~ ㅎㅎ

  • 작성자 20.05.16 19:26

    시골에서 혼자 심심하니 별짓 다하고 살았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
    혼자 일벌리기 좋아하는ㅋㅋ

  • 20.05.16 19:48

    헐.,
    진정 금손이셔요
    그림도 잘그리시고
    저 앤은 산거아녀요?
    저런건 사는거쥬
    진짜 저도 리폼 어설프게 조금 해봤지만
    이정도는!
    완전 수준이 넘사벽이네유

  • 작성자 20.05.16 19:57

    앤은 아래 연필꽂이만 먹지대고 밑그림 그려서 물감칠한거구요~
    나머지들은 스탠실 작업에 배경은 칠해준거에요.
    스탠실로는 그닥 어렵지 않아요^^;

  • 20.05.16 21:23

    @언덕밑에 하얀집 그래도 대박
    첫 번째 사진은 어린이집인줄요!
    아기자기 알록달록 어린이 맞춤!

  • 20.05.16 19:56

    진짜..입떡!!! 턱관절안좋은데 진심 턱빠질뻔~~~ 못하는거 진짜1도 없으시네요..싱크대는 업체가하는거고..문..페인칠이나 창문다는것도 업체가하는건데잉...

  • 작성자 20.05.16 20:01

    전문가가 해쥼 몸도 편하고,
    완성도는 쩔텐데 정형화된?스퇄보다 뭔가 직접 만든 느낌같은거 좋아해서^^ 근데 중요한건 문짝 삐꾸나고 몇년쓰믄 금방 또 헛점이 나타나고 그런다는게 함정ㅋㅋ
    무한as반복하는 현실ㅋㅋㅋㅋㅋ

  • 20.05.16 20:03

    @언덕밑에 하얀집 앤사랑이 물씬보입니다~ 아이들에맞춘 거실..진심 얼집에 부업나가신줄 ㅎㅎ전문가가 리모델링한집도 무한as반복이에요..구경하는집아니고 사용하는집이니까~ ㅎ

  • 작성자 20.05.16 20:14

    @재봉아짐 집주변에 인가도 없고,
    애들 친구도 인근에 없어서
    집을 어린이집화했던듯요ㅋㅋ
    근데 저리 만들어놓고, 같이 많이 놀아주진 않았던..
    이제 니들끼리 놀아라 컨셉;;;

  • 20.05.16 20:05

    못하는게 없으신 언덕님~~~~~~^^
    완전 멋지요

  • 작성자 20.05.16 20:16

    어제 두부조림하믄서 인터넷 보는데 신랑이 "그런거좀 보지마! 어차피 똑같이도 못하잖아!"하든데요ㅋㅋㅋㅋㅋ

  • 20.05.16 20:14

    와~~~~~~~
    저런건 맡기는 거.
    다만 상상은 손만대믄 변신~~~~
    언덕님네 보며 울집 둘러보다 또 상상의 나래만~~~~~ㅋ

    첫째사진은 얼집인 줄 알았어요

  • 작성자 20.05.16 20:17

    저때가 그래도 좋았어요..
    이제는 몸도 늙고ㅋㅋㅋㅋ
    열의도 없고ㅋㅋㅋㅋ
    당장 딸방 정리할 생각만해도 암담해요ㅋㅋㅋㅋㅜㅜ

  • 20.05.16 20:27

    @언덕밑에 하얀집 ㅎㅎㅎ.
    재능은 물론이지만,,,
    부지런함은 암만봐도 타고 나는 듯.
    대단하심요~~~^^

  • 20.05.16 21:23

    애들이 3명인데...... 어케 ...... 저걸 다하고 살아요 ???????

    헉 나도 첫번째사진 얼집인줄요......
    난 모지?? ㅎㅎㅎㅎ
    늘 ... 전업주부는 나랑 안맞다고 투덜만 ... 😣

  • 작성자 20.05.16 21:31

    저땐 미싱 안할때~
    애들 얼집가거나 낮잠잘때? 아님 새벽에 식구들 잘때..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못... ㅋㅋㅋㅋ

  • 20.05.16 23:09

    대박. 진짜금손인정^^싱크대며 빨강머리며~~~우쨔~~~대단하시다.

  • 작성자 20.05.18 18:38

    스텝님은 신랑님이 해주시니 을마나 좋아요~ 젤 부럽!ㅋ

  • 20.05.17 01:19

    황금손이셨어요~!!! 부지런함도 타고나신듯요~!!! 거실도 넘나대박,..,키친장도 대박~!! 못하시는게 없으세요! 진짜 넘넘 멋지세요~!!^^ 하나같이 다 이뻐요~~

  • 작성자 20.05.18 18:48

    키친장은 어제 내다 버렸어요~
    아깝긴한데. 딸이 놀기엔 넘 커버려서.. 담엔 화장대를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만ㅋㅋ

  • 20.05.17 08:11

    우와~~어쩜 손재주가... 그 손 좀 빌려주세요~^^

  • 작성자 20.05.18 18:49

    겉만 번지르하고,
    재보수율 100%인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어서 가져가주세요ㅋㅋ

  • 20.05.17 16:15

    솜씨가 좋으시니 리폼도 가능한일이죠 마음만 앞서서 리폼하다 망친게 한두개가 아니라 걍 사서쓰는거로....그나저나 대단하십니다 엄두도 안날거같은 모든것을 리폼으로 심폐소생술....

  • 작성자 20.05.18 18:50

    저는 걍 무대뽀라 ^^;;
    글구 어차피 버릴 구닥다리들로 리폼하니 부담없이 막 일단 손대고 그래요ㅋ 실패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것들이라^^;;

  • 20.05.18 15:41

    그래서 빨강머리앤이 많았구나...ㅋㅋ
    울 언니가 최애하는 캐릭인데 ㅎㅎ
    울언니가 생각나는건??
    암튼 부지런한 언덕님이셔요~
    잘 구경했어요.

    입 못다물고 계속 와~~~하는중입니다^^

  • 작성자 20.05.18 18:52

    앤 완젼 사랑해요!!♡
    내게도 소녀감성이 있다는걸 깨닫게해준 그런 느낌?ㅋㅋㅋ
    나중에 미싱방 제대로 꾸미게됨 그땐 온통 앤으로 도배를 하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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